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해주시던 코다리 조림이 먹고싶어서

... 조회수 : 2,555
작성일 : 2017-12-15 00:43:42
코다리 사다가 처음해봤어요
남편이 낼 아침은 동태찌개냐고 묻더라고요
엄마가 한건 안 이랬는데 ㅜㅜ



IP : 106.102.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
    '17.12.15 12:54 AM (220.116.xxx.51) - 삭제된댓글

    넓은 팬에 국물 자작하게 (간을 싱겁게 해야 졸아들면서 간이 맞아요)물엿과 설탕2대1비율로 중불에서 졸이면

  • 2. cc
    '17.12.15 12:56 AM (61.98.xxx.111) - 삭제된댓글

    코자리 조림은 채소 많이 넣으면 안되더라구요 .양파 안넣거나 아주 조금 .파를 넣고..물이 많으면 지금이라도 더 졸여보세요

  • 3. cc
    '17.12.15 12:57 AM (61.98.xxx.111)

    코다리 조림은 채소 많이 넣으면 안되더라구요 .양파 안넣거나 아주 조금 .파를 넣고..물이 많으면 지금이라도 더 졸여보세요

  • 4. dalla
    '17.12.15 1:28 AM (115.22.xxx.47)

    무우깔고... 손질한 코다리 넣고
    양념장 뿌리고...뚜껑열고 쫄여야해요.
    좀 오래 쫄여야 코다리에 양념이 베이죠.
    양념 어케했어요?

  • 5. ㅇㅇ
    '17.12.15 1:31 AM (223.62.xxx.40)

    남편분 ㅠ
    찌개라니 ㅠㅠ 저도 찌개냐는 말을 들은적있죠.

  • 6. 우왕
    '17.12.15 2:02 AM (39.7.xxx.87)

    갑자기 저도 먹고싶네요.!

  • 7. ㅋㅋ
    '17.12.15 3:34 AM (122.34.xxx.62)

    찌개라니 우째요~~한살림 코다리조림 나오더라구요 .한팩으로 둘이 먹기 딱 좋았어요

  • 8. 으악
    '17.12.15 7:26 AM (220.123.xxx.166)

    어젯밤에 저도 찌개가 되어버렸네요ㅠ
    국물 잔뜩 남았는데 아까워요
    코다리는 건져서? 냉장고보관했어요

  • 9. ...
    '17.12.15 9:25 AM (61.79.xxx.62)

    제가 나이 먹어 요리솜씨가 있음에도 쉽게 도전안하는 요리중에 하나가
    코다리찜이예요.
    식당에서 먹는 그런 맛은 절대 나오지 않더라구요.
    아들이 코다리찜집에서 밥먹고 맛있다고 나오는길에 포장해왔는데
    달기는 겁나 단데 맛있어서 국물까지 싹싹 먹었네요.
    맛의 뽀인트는 달달~~하게 졸이는건데
    저는 무서워서 단거를 팍팍 못넣는게 요인인것 같아요.

  • 10.
    '17.12.15 9:31 AM (1.241.xxx.222)

    점셋님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맛있는거 먹고 포장해오는 아들 너무 대견하고 이쁠 것 같아요~

  • 11.
    '17.12.15 10:39 AM (211.38.xxx.42)

    무깔고 하는거는 다른건가?
    저희는 코다리 조림 소고기 장조림처럼??하는거라 무 같은건 안넣거든요.

    무넣고 하는건 찜??같은거 아닌가요?

    조림은 마을 말고는 그닥 채소가...

    요거이 달달짭짤해야 맛있죠..금방한 살코기를 아..츄릅...침나온다...ㅋㅋ

    담엔 꼭 성공하세요. ^^

  • 12. .....
    '17.12.15 11:14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코다리를 팬에 기름넣고 튀기듯이 한번 굽고 조려보세요
    으깨지지도 않고 탱글탱글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487 오늘 저만 너무 추워요 5 오들오들 2017/12/21 1,534
760486 30대 주부님들 맨투맨 티셔츠 어디서 사세요? 2017/12/21 448
760485 터졌네요-베스트글에 뭐하나 터진다 7 ... 2017/12/21 3,596
760484 역쉬~ 홍종학 장관 기대 이상이군요^^ 9 ㅇㅇ 2017/12/21 2,337
760483 친구없단 글보고 5 2017/12/21 1,878
760482 일년에 두달도 못쉬는 회사일 하는데요 6 00 2017/12/21 1,292
760481 이거머 낙하산의 최고봉이네요ㅎㅎ 1 엠팍 2017/12/21 1,876
760480 울아들 병역판정신체검사통지서 나왔어요 4 ㅇㅇ 2017/12/21 1,547
760479 이문세 노래 좋아했었는데.......... 19 .. 2017/12/21 4,793
760478 확 나를 깨부셔줄 책은 없을까요..? 22 답답해 2017/12/21 3,370
760477 조지 베일런트의 행복의 완성 6 tree1 2017/12/21 1,133
760476 대장내시경 비수면으로 해보신 분!! 18 궁금해용 2017/12/21 4,147
760475 침대헤드 없는거 사도 될까요? 없으면 불편할까요? 5 .. 2017/12/21 3,371
760474 소설 토지를 읽고 있어요. 8 루트66 2017/12/21 1,766
760473 에휴,,요즘 참...그렇네요.. 3 ''' 2017/12/21 1,084
760472 문재인 열혈지지 사이트인 오유에서조차 57 난선민 2017/12/21 3,722
760471 돌찜질기요? 8 00 2017/12/21 1,280
760470 마인파카를 구입했는데 다른브랜드에서 똑같이 카피했어요. 12 .. 2017/12/21 2,869
760469 live)뉴비씨 전해철의원 인터뷰 1 '".. 2017/12/21 479
760468 구스이불을 샀는데요... 4 이마트 2017/12/21 1,642
760467 부엌 베란다에 과일이나 야채 보관하시나요? 14 과일 2017/12/21 4,666
760466 중국에서 일어난 기자폭행사건 이후에 3 지난 14일.. 2017/12/21 838
760465 만성위염 역류성식도염 환자분들 커피 한잔도 7 커피♡ 2017/12/21 3,672
760464 남원이나 중문근처 따뜻한 지역 숙소 추천해주세요 1 겨울제주 2017/12/21 465
760463 땅콩 회항 무죄 ㅎ 24 hah 2017/12/21 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