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청을 이번에 담궈서 엄마랑 언니도 담궜어요
넘 맛있게 잘되서 요즘 매일 한잔씩 꿀타서 마시고 있거든요...(꿀은 뉴질랜드 삼촌이 보내주셨어요)
근데 같이 마시는 우리 애나 신랑은 멀쩡하고 같은 오미자에 꿀을 넣어 먹는 엄마도 언니네도 멀쩡한데 저만 마시고 나면
모기 물린것 같은 두드러기가 올라옵니다...
지금 다시 가라앉기는 했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오미자청을 이번에 담궈서 엄마랑 언니도 담궜어요
넘 맛있게 잘되서 요즘 매일 한잔씩 꿀타서 마시고 있거든요...(꿀은 뉴질랜드 삼촌이 보내주셨어요)
근데 같이 마시는 우리 애나 신랑은 멀쩡하고 같은 오미자에 꿀을 넣어 먹는 엄마도 언니네도 멀쩡한데 저만 마시고 나면
모기 물린것 같은 두드러기가 올라옵니다...
지금 다시 가라앉기는 했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꿀이 원인 아닐지
일단 물을 많이 마셔서 독기를 빼세요
미지근한걸로 한모금씩 계속
그전에는 안그랬다가
이번만 그런다면 다른 무엇이 원인인지
알아보세요
매우 가렵고 힘드니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드세요
꿀을 그냥 꿀차로 마셔도 괜찮거든요
그리고 오미자청 만들어서 먹어본건 첨이고요
전 알러지가 잘생기고 그런 체질이 아니었어서 더 희안해요
저번에도 오미차 마시고 올라오길래 다른거가 잘못됐나 했더니 지금도 바로 또 그러네요..
인터넷에 찾아봐요 오미자는 알러지를 낫게 해준다는데 ... 내가 뭐가 문제인건지
근데 금방 가라앉았어요...
나이 들면 체질이 바뀌기도 합니다. 저도 없던 알러지 생겼어요.
이라 그래요......체질은 평생 안바뀌는데 ,,,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전에는 안그러던 음식에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참고로 오미자는 태음인 약재입니다.....오미자에 그정도로 민감하시면 소양인으로 추정되네요.
태양인 또는 소양인 체질은
열성 인데요
열(오미자) 열(꿀) 열(체질)=트리플 열
즉 열독 아닐런지요?
열체질은 가끔 마시고 마실때도
꿀을 빼고 연하게 희석해서
마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오미자는 약을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약을 안하면 열매가 남아나지 않는다고...
뉴질랜드 꿀이 안맞는 거 아녜요?
전에 방송에서도 한국꿀과 다르다고 알러지 얘기 들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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