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동정심이 사랑이 되는 이 패턴 고치고 싶어요.

.....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7-12-14 15:48:05

제가 어릴적 항상 집에서 혼자 였어요.

그래서 집이 무서웠었죠. 그리고 행복한 기억이 없는...

그래서 인지 외로와 보이거나 힘든상황에 있는 사람을 보면 동정하다가 깊은 사랑에 빠져요.

그러니 좋은 연애를 했을리 만무하고...


지금 그런 상황인제,

저의 이런 성향 고칠수 있을까요.

IP : 180.81.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4 3:53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어린날의 자신을 먼저 치유해보세요. 상담을 가셔야해요.
    톱니바퀴 요철과 같아서 용케 이런 사람을 알아보고, 서로의 필요가 딱 들어맞는 식의 관계를 맺기 때문에 상담
    꼭 가보세요.

  • 2. ;;;;;
    '17.12.14 4:0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이타적 사랑은 영원히 원글님 힘들게 해요

  • 3. .....
    '17.12.14 5:26 PM (79.184.xxx.89)

    82 돈 안들이고 상담 하기 최고지요 전문가 언니들 많아요 사이코 환자가 첫 글에 무조건 시비거는 경우 뺴고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잘 못 볼 수도 있어요 내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내 자신을 알면 자기 자신을 사랑 할 수 있어요 저는 제가 힘든 과정 속에서 자랐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50이 넘어 돌아보고 언론에서 보는 과거들 보면 제가 도가니 속에서 살아 남은 경우 같아요 성추행 성폭행 언어폭력 등 아무 것도 모르고 살았어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으니까요 부모가 살아 있었다는 그것만을도 내가 동네에서 성폭행 당하지 않았구나 하는 성폭행의 대상자는 무조건 약자 부모가 만만해 보이면 딱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고 친인척이 대부분이고 아무턴 다행이다 하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같은 모습이 다시는 한국에서 일어나면 안되고 약자의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제도를 위해 제 2의 인생을 즐길 것입니다 무식해서 몰랐던 정치 이제 아무리 힘들어도 보수 깡패에게 넘겨주지 않기 위해 뛸 것입니다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의 아이들과 노인들을 섬기는 삶이 되렵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믿음 소망 보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장 가까운 내 영혼을 사랑해야 가족을 사랑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단계 단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872 靑, '광고비 횡령' 논란 지지자와 접촉 논란 25 ........ 2018/01/30 3,091
773871 속이 터집니다 엄마때문에.. 10 지울래요. 2018/01/30 4,735
773870 결혼하는데 이런경우 예단 얼마해야하나요 ?? 12 이비 2018/01/30 6,313
773869 중학생 발라도되는 천연틴트 있을까요? 5 중딩맘 2018/01/30 1,161
773868 미림, 청주, 맛술, 요리술.... 헷갈려요 4 .. 2018/01/30 2,548
773867 화장발 좋은 분들 있죠 2 기역 2018/01/30 2,334
773866 손읍읍 공항회군 사건 아셨어요? 20 적폐 2018/01/30 5,911
773865 리턴 살인범은 강인호 19 너다 2018/01/30 6,805
773864 국회의원 최저시급 청원글있네요 3 청원 2018/01/30 737
773863 절친이랑 잠깐 사겼던 남자랑 사귈수있으시겠어요? 23 ... 2018/01/30 6,920
773862 北 "금강산 합동문화공연 취소"…정부 &quo.. 14 ........ 2018/01/30 1,858
773861 금강산공연 북한 일방적으로 취소통보 49 이그 2018/01/30 3,615
773860 중학생딸이 머리숱이 너무 없어요 15 걱정 2018/01/29 7,878
773859 외국 직장생활 대리소감 3 외국살이 2018/01/29 2,291
773858 카톡으로 자주 연락하는 남자 3 싫으신 분?.. 2018/01/29 2,873
773857 이혼하고 사는건 행복할까요 13 dkfkaw.. 2018/01/29 6,303
773856 안태근 세례간증하는 동영상이네요 17 코가 막히네.. 2018/01/29 3,944
773855 모든 인간관계가 다 권력관계로 보여요...(영화 도그빌) 34 강약약강 2018/01/29 7,816
773854 돈가스먹을때 나오는 샐러드 소스요 5 ㅇㅇ 2018/01/29 2,071
773853 초딩 검도해보려면 몇학년때 괜찮을까요 4 궁금 2018/01/29 914
773852 유기견이야기입니다. 5 맘이아파요 2018/01/29 1,218
773851 사망 환자 더 있는데..신해철 집도의는 '아직도 수술 중' 2 .. 2018/01/29 1,027
773850 아랫니빠지는꿈 2018/01/29 859
773849 집을 매매후 보일러에서 물이 떨어진다던지.. 4 내일날씨 2018/01/29 2,226
773848 59세 인데요 5 걱정 2018/01/29 3,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