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 분양권 알아보고 있는데요,
대부분 저층이라 저층중에서 골라야 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그냥 가장 싼 1층이 나을까요, 아니면 2층이나 3층이 천만원 이천만원 더 드려도 나을까요?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고 유치원생이 있어서 상가 (학원다니기 좋으라고)와 가까운 동 저층으로 하려고 합니다.
고층은 너무 비싸고요.
1층~3층 중에 무슨 층이 가장 나을까요?
최소 5년 이상 살집이고 팔때 너무 어렵지 않으면 좋겠는데, 분양권이라 저층밖에는 매물이 없네요..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3층....
1층은 싫어요.
3층은 돼야...
최악이 2층이구요.
나중에라도 팔 떄 제일 좋아요.
살기엔 3층이 나을듯싶구요
분양권 팔거면 필로티 있다면 분양가 낮은 1층요
3층이 그나마 낫겠네요
차라리 1층가서 애들 뛰게 둘랍니다.
저층이 다 거기서 거기라..
당연히 312순.
2층은 진짜..
저희 아파트 경우는 좋아요~
1층 화단이 개인용으로 되어 있어
베란다통해 나갈 수 있어요
아이들 끼우는데 스트레스 안받고
화단에서 계절마다 꽃이며 나물 채소 키우고
매실도 키우고 좋아요~
여름엔 이름 모르는 벌레들이 들어와서
놀랬는데
그것도 아이들은 좋아해요^^
여름에 공놀이 하는 아이들때문에 조금 시끄럽긴 하지만
우리 아이들 노는 것도 바로 볼 수 있고
놀다가 화단 통해서 들어와서 물마시고 바로 나가고
제 친구들 아이들은 다 저희집에만
놀러오고 싶어 합니다.
이런 메리트가 있다면 1층 추천드립니다.
2층에서 4년 살다가 고층으로 이사 왔는데
햇빛이 들어오는게 너무 좋아요.
분양받아 12년째 살고 있는데 전 만족합니다. 아이 초등입학하고 부터 살았는데 놀이터 오고가기 편하고 엘레베이터는 무거운 짐이나 자전거 이용할때만 사용하고 주로 계단이용하니 불편한것 없이 잘살고 있는데 매매 생각하면 잘 안나갈것 같아 걱정은 됩니다만 안팔리면 그냥 살려고요.~~
2층은 별로들 안좋아하는데 저는 괜찮아요^^
3층이 훨씬 낫죠. 무조건 더 높은 층으로 하세요. 4-5층 있으면 참 좋은데.
3층이요
1.2층이 싼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2층은 왜 안좋은 건가요?
1층이 어린아이 키우는 집 수요가 꾸준히 있더라구요.
요즘 신축들은 왠만하면 1층을 다 잘 해놔서 거실이 바로 노출되지 않게 되어 있던데요.
그리고 대단지면 어린이집이나 공부방으로 일부러 찾는 사람도 있어서.
저도 1층 이사 문제로 좀 알아 봤는데...
하수구 냄새, 역류, 보안, 승강기 앞 소음, 난방, 습기, 벌레, 수목소독 등등... 중간층 이상에서 거론되지 않는 단점들이 줄줄이 뜨는거 보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1층은 꺼려지더군요. 물론 저런 단점 없는 1층도 많겠지만, 다른 층 가면 연관없을 내용들이 굳이 줄줄이 뜨는 1층으로는 좀...
2층은 대부분 엘리베이터가 안서요
그럼 물건 옮길때 어떻겠어요?
차라리 1층이 낫지
제가 지금까지 살았던 아파트는 다 2층에도 엘베 섰는데요.
그래도 2층이 제일 별로인가요?
매물 나온거 보면 전세나 매매나 1층이 가장 싸던데요.
3층 사는데 좋아요
2층만 삽니다. 무거운건 엘리베이터, 평소엔 엘베기다릴 필요없고,
창밖으로 초록세상, 가끔 놀러와 노래하는 새들 관찰하기...
2층 매니아입니다.
애들 어릴때는? 1층이 젤 속편해요~~~ 뛰니 어쩌니 소리 들을 필요도 없고 , 바로 애들이 쪼로옥 나갔다가 또 쪼로록 들어가고 애들 입장에선 1층!!
차피 애들 어린집들은 1층 수요 꾸준히 있어 매도도 문제없고, 1층서 살다 애들 크면 위로 이사가면 되니까 두루두루 살아보셔요
3층은 살아봤는데 급하면 계단 이용 가능해서 좋았어요. 1층은 겨울철 세탁기 사용 말라는데도 윗층서 사용해서 물 역류하는 거 땜에라도 싫어요. 하수구 냄새도 잘못하면 나고요.
2층만 빼고 고르세요. 집사러 갔더니 부동산에서 2층이 제일 인기가 없어 나중에 안팔린다고 추천 안한다네요.
2층은 빼고 고르세요. 집사러 갔더니 부동산에서 2층이 제일 인기가 없어 나중에 안팔린다고 추천 안한다네요.
저 2층사는데 너무 좋아요~^^;;
어린 아이가 둘이나 있으니 1-3-2순으로 추천 드려요. 2층이 제일 안 팔려요
요즘 신축은 거의 1층 배수관을 따로 빼고, 1층과 탑층은 동체감지기도 넣어줘요. 분양권이라 하니 역류나 보안은 걱정을 좀 덜하셔도 될듯.
1층이 불 때도 냉골이예요ᆢ밖에서 울집이 들여다보이고
돈없음1층하고 그래도 3층골라 여름에 옷이라도 벗고있겠네요
1층사는 사람들 밤에 불키면 홀딱벗고 돌아다니는거 주변이 어두우니 그냥보여요
2층이요. 거실 창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좋아요.
신축은 다 2층에 엘베섭니다.
지하주차장 있는 곳은 다서요.
전 1층 살고 엄마가 3층 사는데요...
2층 아는 언니 있어서 몇번 가봤구요...
3층 추천요...
저도 2층이 제일 별로요...
3-1-2
아~~ 저는 다둥이 가족이라 1층이 속 편해요~~
저도 7살9살아이둘이라 1층이 세상 편하네요..
저층살꺼면 1층이좋죠
전 저희집아래에 누가산다는자체가 스트레스라 ㅋㅋ
1층은 딱 1층만의 장점이있고
1층아니면 2층이든 3층이든 아랫층이있는건데 그럴거면 차라리 5-6층정도에사는게좋을것같아요
2층이 왜 제일 비호일까요?
저층으로 간다면 차라리 1층으로 가서
우리애들 마음껏 뛰놀게 할랍니다
제발 1층가서 애들 실컷 뛰게하겠다는 말씀은 말아주세요. 2층 괴롭습니다. 아이들이 자제할 수 있게 잘 가르치는게 부모죠. 뛰는건 밖에서만 하는 거예요.
층에 의미둘거아니고 집마다 다르더라고요.
신축 아파트는 보니까 밑에도 돋아서 짓고 필로티 넣고 차량통제도 막고 배관도 따로 빼두더라고요.
단점을 자꾸 보완해서 짓는듯.
지진도 무섭지만 부재중인 집들 많잖아요. 지금 10층사는데
옆라인 아랫집에 불나서 연기나고 금방 껐지만 그런때 울애들데리고 계단타고 내려갈려니 아찔해요.
아랫층이 어린이집이에요.
오후 서너시 이후엔 집이 비어요. 조용하죠. 살림하시는 어린이집이 아니라 선생님도 안계셔서
우리집 아이들이 아랫집에 소음피해를 줄까 걱정은 한결 덜었어요.
뭐 그렇다고 우다다다 뛰는건 아니에요. 아이들이 다 커서.
저희 아파트는 2층도 엘리베이터 서구요. 뭐 놓고 왔을때도 후딱 갔다올수 있고, 장봐서
바리바리 들고 올라가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지진으로부터 더이상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해지고부터는
전 저층이 참 좋더라고요. 2층도 괜찮아요. 냄새 올라오고 그런거 없어요. ^^
321순이요
저층 나무보이고 좋아요
일층 얘들있음 뛰어도 된다하지만 그. 소음 이층으로 올라가요
마냥 뛰지도 못합니다. 그만큼 장점과 단점이 있고 그럴바에 나무에 가려지지도 않고 단지내 조경 보이는 3층이 젤 좋아요. 이층도 괜찮구요
뛰노는건 바깥에서 놀이터에서에요.
예의를 가르칠 시기 입니다. 집에서 뛰노는건 상스럽죠. 그 옛날 애들 넷다섯씩 키웠던 때에도 집에서 뛰면 불호령 내렸었어요. 어딜 집에서 뛰냐고 매우 혼내서 커왔지 않나요.
주택에서조차도 저런데 공동주택에서 뛰다니요....발 뒤꿈치 약간 들고 걷기는 세계공통 입니다.
만약 화단도 전용으로 쓸수 있는 일층이면 일층 하세요.
마당 있는것과 같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