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가기 싫은거에요..
이유는 엘레베이터 열리면 바로 오른쪽에서 강아지 새끼를 판매해요.
영화관이라서.
그 층 자체가 굉장히 어두워요. 7층이구요..
게다가 영화관 한쪽에는 오락실 있어서 엄청 나게 시끄럽구요..,.
그 옆에 새끼 강아지를 판매를 합니다.
강아지 판매 하는거 반대 했지만..
적어도 법적으로 규정이 정해져 있을 줄 알았어요.
평수나.. 햇빛 드는 것, 소음 등등..
그런데 그런 규정이 없나봐요..
안따깝네요 ㅜㅜ
요즘도 판매하는거 맞나요?
저같음 항의전화라도 했을거같아요. 동물학대아니냐고
보기싫다고 ..
동물판매업 등록제로 바뀌었는데, 등록안하고 하는 곳도 가끔 있어요..일단 해당 시청 또는 구청 지역경제과에 문의해보시고, 적정 개월수의 개를 팔고 있는 건지, 환경적 처우가 부족해보인다고 실사 후 시정해달라고 민원넣어보세요. 결과확인 꼭 해달라고 하시고요
환한 불빛도 스트레쓰래요. 몰랐을 땐 이쁘다 구경했는데 키우고 나니 갇힌 강아지들 너무 불쌍해요
상품처럼 전시장에 들어있는게 안스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