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심심하다고 식당에서 동네엄마가 이거보여줘라
이거 하게 해줘라 하는 지적질 너무 짜증나네요
내가 알아서 케어하는데
아이도 전혀 심심해하지않고 가만히 잘 있는데
나이많다고 참견하고 지적하고
안들으면 했던 말 또하고 될때까지 하는거
솔직히 정말 기분 나쁩니다
알아서 하겠단 의사표현 하고싶지만
기분 나쁘지만
또 볼 사이라 꾹 참았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옳은소리 한다해도
상대방이 원하지않으면
꼰대말 하는거란 걸 좀 인식했으면 하네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적은 지적질
ㆍ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7-12-14 01:26:19
IP : 223.62.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14 1:35 AM (223.62.xxx.158)ㅋㅋ 가르치는 버릇 어쩜 잘 아실까요? 직업도 그쪽 ㅋㅋ
제 성격상 탁 받아칠까봐 그럴 확률이 높아 참고있는중이예요
그쪽도 나름 직업적 프라이드가 있어서 안질려하고
몰라도 우길려고해서 맞서 대응하면 따지는 모습일까
일부러 져주거나 무대응하고 있어요2. 그런말에
'17.12.14 2:26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탁 받아치면 농담인데 다큐로 받는 사람 취급합니다.
그네들 특징이죠. 상대가 정색하면 자긴 지나가는 말로 반농담으로 말한것처럼 말끝흐려요.
웃으면서 내 자식 데려가서 키우라고 하시고
님도 똑같이 상대방 아이 옷입는거 먹는거 말하는거 웃는거 전부 다 참견하시고 지적하세요.
몰상식한 엄마들은 이에는 이 로 나가야지 좋게 좋게 대하거나 똥이 드러워서 피하면 지 주제도 모르고 계속 나댑니다.3. 저런 건
'17.12.14 5:59 AM (223.62.xxx.74)지적이 아니라 간섭,참견이죠.
지적은 잘못된 걸 알려주는 고마운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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