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토요일날 워너원 콘써트에 가요~~!!
제 딸이랑 둘이 갈려구요.
잘 놀다 오겠습니다워너원 화이팅!!
1. 와우
'17.12.14 12:08 AM (58.226.xxx.120)넘부럽습니다 표 어떻게 사셨어요 ? 흑흑
2. 라이관린
'17.12.14 12:10 AM (59.31.xxx.242)저는 담주 부산으로 가요~
딸래미가 피씨방가서 열심히 클릭했는데
서울콘 티켓팅은 실패하고
부산콘은 다행히 됐어요~
간김에 겸사겸사 부산 구경도 하고
큰딸이랑 셋이 해운대가서 돼지국밥도
먹고 오려구요~^^3. 막대사탕
'17.12.14 12:18 AM (116.123.xxx.168)대학생딸은 이번주 금요일에
간다고 하던데ㅋ4. 진짜
'17.12.14 12:21 AM (211.244.xxx.52)부럽네요.전 아직도 나오지도 않는 취소표 기웃거리고 있는데 ㅠㅠ 구름아 보고싶다 ㅜㅠ
5. ..
'17.12.14 12:26 AM (59.5.xxx.74)잘 다녀오세요!^^ 전 우진이 팬ㅋㅋ
6. ㅠㅠ
'17.12.14 12:34 AM (58.38.xxx.169)부럽네요 너무너무 어떻게 구하셨어요?
7. 아
'17.12.14 12:44 AM (110.14.xxx.175)같이갈 딸이없어요 엉엉
8. ㅜㅜ
'17.12.14 12:44 AM (114.205.xxx.57)좋으시겠다.
쇼콘 때 티켓팅하다가 멘붕와서 이후로 아예 시도조차 안해봤어요.
진짜 티켓을 어찌 구하셨을까...
얘들 해체 전에 실물로 함 보고싶은데 가능할지ㅋㅋ
신나게 즐기다 오세요~
최애가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강단이한테 제가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구요.ㅎㅎㅎㅎ9. ㅜㅜ
'17.12.14 12:45 AM (114.205.xxx.57)아 님도 다녤이시구나. 지금 봤...ㅋㅋㅋ
10. ㅎㅎ
'17.12.14 1:44 AM (41.161.xxx.163)님 부러워요
강남페스티벌 했을때 2시간 기다려서 손톱만한 사이즈로 다니엘 보고 왔어요
가까이서 보고 싶다 ㅠ11. 저도요
'17.12.14 7:49 AM (180.66.xxx.107)원아페에서 다시는 스탠딩 안한다 하고선 또 스탠딩 가네요.
전 공카회원이 아니라 표 비싸게 샀어요ㅠ
딸 있어 다행이지 아들도 팬이지만 왜가냐고ㅋ12. 다녤짱
'17.12.14 10:02 AM (182.222.xxx.109)흑흑 님 너무부러워요
우리 니엘이 실물 본 후기 남겨주세요
나도 보고싶다 니엘아..ㅜㅜ13. ....
'17.12.14 11:38 AM (211.252.xxx.12)호로롤 저두 강남페스티벌 다녀왔었는데 하도 스텐딩 전에 줄서기에 시달려서인지
다시 피켓팅 욕구가 안생겨서........
저의 픽들은 다떨어지구..........강남가서 본바로는 생각보다 지성씨가 잘생겨서 깜놀했습니다
아이들 다 밤톨처럼 깍은듯 예쁘고 잘생겼어요
저는 다른 아이돌 팬입니다...기냥 같은회사 아이들 응원하다 프듀 아이들이 다이쁘고 짠해서 ..
딸있어서 함께 다녀서 좋았는데 스탠딩은 할게 못돼요ㅜㅜ14. 00
'17.12.14 12:29 PM (124.59.xxx.243)님 저는 티켓 하나만 성공해서 혼자 가게 생겼는데 아줌마 혼자서 뻘줌하지 않을까 싶어서 갈까 망설이고 있어요. 게다가 스탠딩은 엄청 힘들다고 하는데 2~3시간씩 서 있을 수 있을까요? 애들 특히 우진이 너무 보고 싶은데 걱정만 한 가득입니다. 그냥 딸아이에게 표 넘길까 싶기도 하고...아호
15. 기다려 다니엘
'17.12.14 10:43 PM (61.254.xxx.157)펜이 많으시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2층 좌석이예요.
체력이 저질이라 도저히 몇시간 서서 견딜수가.... 재밌게 잘 놀다올께요.16. 전생에
'17.12.15 5:13 PM (117.111.xxx.207)나라를 구하셨나요?ㅠㅠ 피켓팅 전부 다 광탈하고 양도구하다 포기ㅠ 취소표도 저한테는 안돌아오네요ㅠ 혹시 부산 취소표 더 풀릴까 죙일 폰만 들고 살아요.에휴~ 너무너무 부러워요. 이쁜 워너원
잘보고 오시고 제 몫까지 외쳐주세요. 다니엘 사랑한데이♡17. ㄱㄱ
'17.12.16 5:19 PM (211.214.xxx.31)후기 주심 감사하겠어요
어제 다니엘 산타베이비에 설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