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드라마 "느낌" 기억나세요?

제목없음 조회수 : 3,396
작성일 : 2017-12-13 23:36:02

  하~~~명작이여요

 

ost 도 너무너무 좋네요

그대와함께~~

김민종은 노래를 참 잘부르는 가수네요~

 

이 노래만 나오면 괜히 심쿵심쿵

IP : 112.152.xxx.3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7.12.13 11:37 PM (211.244.xxx.154)

    기억나요;;

    그런데 어떤 내용이였죠?

    누구 누구 나왔는지...

  • 2. ...
    '17.12.13 11:39 PM (210.221.xxx.239)

    우희진 모자 쓴 모습이 예뻤던 그 드라마 아닌가요?

  • 3. 이본 이정재
    '17.12.13 11:39 PM (116.123.xxx.168)

    우희진 리즈시절
    청순 끝판왕

  • 4. ㅎㅎ
    '17.12.13 11:40 PM (112.154.xxx.63)

    우희진 예뻤어요 청순한 분위기
    저는 내용보다도 시작할 때 1회, 2회 이렇게 안쓰고
    첫번째 느낌, 두번째 느낌.. 이렇게 써서 엄청 새롭고 좋아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 5. ...
    '17.12.13 11:41 PM (223.62.xxx.26)

    우희진을 놓고 손지창 이정재 김민종이 절절매는..

  • 6. 노란참외
    '17.12.13 11:42 PM (182.209.xxx.132)

    저 고1때.. 했던 드라마죠
    우희진뿐아니라 손지창,이정재, 김민종 모두 리즈시절이였던것같아요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그 드라마보는 낙으로 버틴거같아요
    거기 이지은? 도 나와서 김민종 짝사랑한 역할이고.
    매회마다 모자를 쓰고 나오는 개성강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 7. ㅇㅇ
    '17.12.13 11:44 PM (116.123.xxx.168)

    그당시 드라마들이 진짜 재밌었는데 말이죠
    느낌 파일럿 질투 우리들의천국
    마지막승부 고백 등등
    어후 너무 재밌게 봤는데 ㅠ

  • 8. 나당
    '17.12.13 11:44 PM (218.235.xxx.8)

    최진실 최수종의 질투
    우희진의 느낌
    김희선 류시원의 프러포즈

    가요도
    드라마도 옛날것이 좋네요. ㅎㅎ

  • 9. ㅎㅎ
    '17.12.13 11:45 PM (125.187.xxx.204)

    김민종, 손지창, 우희진, 이본, 류시원, 이정재..
    최고 청춘 스타들 총집합소였죠..

    https://www.youtube.com/watch?v=iehGgNjC-KA

    말나온김에 느낌ost 영상 감상해봐요.
    새록새록 합니다.
    참..젊음이..좋네요.^^

  • 10. 이정재랑
    '17.12.13 11:45 PM (110.12.xxx.88)

    나중에 둘이 남매였던게 너무 충격적 이어서 진짜 후유증 오래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ㅠ

  • 11. 그때
    '17.12.13 11:46 PM (211.252.xxx.1)

    난리였죠 느낌 지금도 기억속에 그들 모습이 선한데
    아직도 그 드라마 보던 중학생시절 마음이 남아있는데 세월이 20년이네요

  • 12. 추억
    '17.12.13 11:49 PM (116.123.xxx.168)

    파일럿 이란 드라마 설레면서 봤는데
    채시라 김혜수 넘넘 이뻤고
    윤상 주제곡도 최고였던 ㅠ
    진짜 그립다 그시절

  • 13. 일요일
    '17.12.13 11:52 PM (211.34.xxx.82)

    아침마다 해주던 짝이라는 드라마도 재밌었는데..요새는 그런 소소한 홈드라마 같은걸 안해주네요

  • 14.
    '17.12.13 11:58 PM (182.230.xxx.199)

    짝 전에 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만수네~ 서민이 주인공이였는데, 이젠 없는 사람들 얘기는 드라마로도 잘 안쓰네요...

  • 15. 나마스떼
    '17.12.14 12:07 AM (175.223.xxx.12)

    짝..기억나요
    엠본부...일요일 아침 드라마 재밌는거 많았는데..

    단팥빵..최강희..나오는 거

    눈으로 말해요..전혜진? 나오는 거 연상연하 커플이야기

    이 드라마들 기억나요.

  • 16.
    '17.12.14 12:31 AM (211.246.xxx.7) - 삭제된댓글

    윤석호pd의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만들어준 모태드라마에요 당시 저는 중딩인지 고딩인지 그랬는데 그 드라마푹 빠져서 그 pd분 작품에 푹 빠졌었죠
    우리나라에서 맥 컴퓨터 처음 소개한드라마이기도했어요
    당시 건축설계사가 인기탑인 시기였구요 의대보다 훤씬 쎘던ᆢ ^^

  • 17. 옛날
    '17.12.14 12:31 AM (1.252.xxx.60) - 삭제된댓글

    옛날 드라마 중에 또 하나 생각나는 건 신애라 고 김주승 주언 ‘연인’ 인데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공일오비가 주제가도 부르고 그 당시 드라마 치곤 꽤 현대적인 느낌이 났던 것 같아요.
    이휘향씨가 김주승씨 애인으로 나오고 이효정씨도 신애라씨 좋아하는 검사로 나왔던가 그랬던 것 같네요.

  • 18. milksoap
    '17.12.14 12:31 AM (1.252.xxx.60)

    옛날 드라마 중에 또 하나 생각나는 건 신애라 고 김주승 주연 ‘연인’ 인데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공일오비가 주제가도 부르고 그 당시 드라마 치곤 꽤 현대적인 느낌이 났던 것 같아요.
    이휘향씨가 김주승씨 애인으로 나오고 이효정씨도 신애라씨 좋아하는 검사로 나왔던가 그랬던 것 같네요.

  • 19. 피오
    '17.12.14 12:36 AM (118.219.xxx.20)

    일본 순정만화 [물빛 커튼을 제치면]을 그냥 싹 베꼈어요
    그때니까 조용히 넘어갔지 지금 같았으면;; 하긴 뭐 지금도 표절에는 관대하니까 ...조용할 수도 있겠네요

  • 20. 나마스떼
    '17.12.14 12:44 AM (59.12.xxx.56)

    연인..저 기억해요.

    질투..(최진실 최수종) 과 애인..(황신혜 유동근) 을
    쓴 최연지 ..작가 작품이죠.

    애인에서 최수종이 연상인 이응경한테 잠깐 끌리듯
    연인에서도 김주승이 연상인 이희향한테 끌리고

    애인에서 최진실의 고딩때 과외샘으로 이효정이
    나오죠...

    그 이효정이..연인에선 김주승 친구인가로 나와
    김주승 여친이던 신애라 랑 맺어지고..

    작가가 이응경..이호정을 두 드라마 다 캐스팅.

    여담이지만 최연지 작가가 그 당시 이효정씨를
    좋게봐서

    애인에도 유동근역에 이호정씨를 염두에 뒀는데
    여배우들이 별로 안 땡겨해서 유동근으로 교체했다 들었어요

    애인에도 이응경씨가 유동근의 현숙한 아내로 나오죠

    최작가가 인기있을 때 특정 배우 돌려쓰는 게
    눈에 띄어서 기억합니다
    ~~^^

  • 21. 표절
    '17.12.14 12:46 AM (211.108.xxx.4)

    표절였어요? 남주들이 모두 다 우희진 좋아했었고 나중에 김민종이랑 연결되지 않았나요?
    우희진은 뜨려다가 못떴죠
    지금은 아침드라마 나오는데 한동안 방송에서 안보였다가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

  • 22. 3호
    '17.12.14 12:54 A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저는 느낌을 한 편도 못 봤네요. 왜 못 봤을까...

    윗님. 저 연인 기억해요.
    타 방송사에서 뭔가 더 재밌는걸 해서 이게 밀렸던 거 같은데 도통 생각이 안 나네요.
    하여간 저는 연인을 재미있게 봤었어요.
    이휘향, 김주승 관계도 나름 파격적이었고
    신애라 씨는 귀엽게, 이효정 씨는 따뜻하고 젠틀한 사람으로 나왔죠.

    단팥빵도 너무 귀여웠고요.
    그래서 전주 갔을때 한옥마을에서 온고을 소리청부터 찾았어요. 들어가진 못했지만.

    좀 더 거슬러올라가서 울밑에 선 봉선화 라는 일일드라마를 중학교 때 재미있게 봤는데
    학교 다닐 때라 띄엄띄엄 봐서 전체 내용을 잘 모르겠어요.
    참하고 똑똑한 김미숙 씨가 사랑하는 남자 두고 죽도록 자기 따라다니는 부잣집 아들과 결혼했는데 이 남자가 아편쟁이라 고생하던거
    집에서는 다소 자유분방하다고 걱정거리였던 권기선 씨가 의사인 백준기 씨랑 결혼했는데 남편이 일제에 끌려갔던거 하며
    이 모든 걸 어린 조카 은선이?의 시각으로 이야기했던거 등등이요.
    자매들의 어머니였던 김윤경 씨가 딸들의 처참한 인생에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던 절제된 표정이 지금도 생각나요.

    무동이네 집은 트렌디했던 스타일이나 유명한 등장인물들,
    주제곡이 좋았어요.
    아 진짜.... 나이드니까 어머니들 왜 나훈아 콘서트 가서 흥분하시는지 이해되고....

  • 23. ..,
    '17.12.14 12:55 AM (117.53.xxx.134)

    이지은... 제 초중고 동창, 게다가.고3때도 같은반이었는데
    갑자기 탤런트로 나와서.. 깜놀한 기억나네요.
    하나도 성형안한 얼굴..

  • 24. 나당
    '17.12.14 12:55 AM (218.235.xxx.8)

    나마스떼님 와우
    자세한거까지 기억하시네요.
    연인 애인 질투 정말 잼나게봤어요.
    연인 주제곡 장호일이 노래부르고 편곡이 세련되었던..

    예전 드라마 얘기하니 기억이 새록새록나고좋네요.

    덧붙여 황신혜 이승연 신데렐라도 잼났어요.

  • 25. 3호
    '17.12.14 1:05 A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연인에서,
    김주승 씨 아버지로 이낙훈 씨가 나왔는데 이휘향 씨 어머니를 젊었을때 좋아하셔가지구....
    이휘향을 딱 보고 젊을 때 그 여자인 줄 알고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고 한거 같은데
    김주승도 이휘향을 처음 본 순간 가슴이 내려앉았다고.
    그런데 신애라에게는 그런 감정이 없었다고 했었어요.
    둘 사이를 오랫동안 지켜보며 마음을 숨겨왔던 이효정이 두 사람 깨지자 신애라를 위로하면서 가까워지고요
    결국은 다 같이 해피엔딩?

  • 26. 나마스떼
    '17.12.14 1:21 AM (59.12.xxx.56)

    이지은이랑 동창이라고 하신분?
    혹시 동부이촌동 용산여중? 나오셨나요?

    전 같은 반이 아니어서 기억이 안나는데...
    제 동창이 이지은 용산여중 나왔다고 해서요.

  • 27.
    '17.12.14 1:30 AM (118.34.xxx.205)

    전 그때 중학생이었나 고딩이었나그랬는데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사람이 우희진캐릭이었어요,

    보석같은 눈에 이국적인 마스크
    거기에 꽃미남형제들에게 집중 사랑받는,

  • 28. ...
    '17.12.14 1:46 AM (210.117.xxx.125)

    느낌 표절이에요

    방영 당시 기사로는 한승원의 /그대의 연인/과 표절 논란이라고 했었어요

    여주인공이 파리에서 돌아와 이야기가 전개되는 걸 가지고..

    근데 완전히 똑같은 일본 만화가 있어요

    해적판 /물빛 커튼을 열면/ 을 어렸을 때 봤었는데

    3형제가 외국에서 온 엄마 친구의 딸인 여주인공을 좋아하고

    명랑활발한 막내가 알고 보니 여주인공 오빠고

    결국 모범생 둘째 오빠랑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내용이 판박이에요


    기사도 있네요

    -----

    드라마영화 표절시비잇달아

    1994.09.07. 경향신문 18면
    연예 기사(뉴스)

    또 KBS 2TV가 방영하고 있는 미니 시리즈「느낌」은 80년대 한 무명만화가가 일본 만화를 불법 복제해발표한「물빛 커튼을 열면」을 표절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 29. 우희진
    '17.12.14 2:34 AM (49.1.xxx.183) - 삭제된댓글

    그때 최고로 예뻤어요 우희진 따라하고 싶어서
    모자 따라 샀다는 ㅎㅎㅎ

  • 30. 이지은 동창님
    '17.12.14 2:43 AM (180.45.xxx.193)

    학창시절의 그녀는 어떠했나요?
    저는 그녀의 엄청난 골수팬인데 궁금합니다. ㅎㅎㅎㅎ

    고교 졸업후 일본유학 간 걸로 아는데
    처음부터 유학생각하고 있었는지. 원래 집이 금수저였는지 등등....

  • 31. 와우
    '17.12.14 6:47 AM (121.162.xxx.24)

    동영상 보니 다들 너무 싱그럽네요.
    세월이 ㅠㅠ

  • 32. .....
    '17.12.14 7:09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김민종. 손지창. 이정재 삼형제가 윈드서핑같은 거 하고요. 해변에서 우희진이 그걸 지그시 구경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김민종. 이정재는 겨털이 있는데 손지창은 겨털이 하나도 없이 멀끔.. 게다가 피부도 유독 희어서 정이 좀 떨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ㅋ

  • 33.
    '17.12.14 7:50 AM (97.70.xxx.183) - 삭제된댓글

    이글보고 유툽에서 1화봤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저96학번인데 94년도 드라마네요.
    나이가 정말 많이 먹긴했네요ㅜ 이병헌나오고 고소영 나오고 그런드라마보며 대학생로망 가졌던시절~^^

  • 34. ㅇㅇㅇㅇㅇ
    '17.12.14 9:03 AM (211.196.xxx.207)

    그대의 연인요? 여주가 파리에서 돌아온 거 하나로 표절은 아닌 거 같은데요?
    당시 제일 이국적이고 있어 뵈던 외국에서 돌아온 주인공을
    한승원만 쓴 것도 아니고요.
    그렇게 치면 한승원은 남편 김동화 그림체 통째 표절인걸요.
    형제인 줄 알다가 남인 거 알고 사랑하는 이야기
    3형제 막내 여동생, 혹은 3자매가 큰오빠 남인거 알고 사랑하는 이야기
    만화에서 게임에서 드라마에서 주구장창,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쓰는 이야기예요.

  • 35. 저도
    '17.12.14 1:26 PM (124.49.xxx.135)

    이지은 팬이요.
    넘넘 이뻐요.
    느낌에서보다는 그 다음에 나올때가 더 이뻤어요.
    금홍아금홍아? 뭐 이런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4539 여자는 한번 마음이 돌아서면 안돌아오는데, 남자도 그런가요, 아.. 9 cometr.. 2018/02/28 6,613
784538 밥 데 용 코치.3월2일에 귀국한대요.계약 종료.ㅠㅠ 7 ㅇㅇ 2018/02/28 3,703
784537 자궁내막증식증 이신분들 계신가요? 5 ㅇㅇ 2018/02/28 2,244
784536 언론이든 만평이든 이정도면 중범죄라고 봅니다 13 눈팅코팅 2018/02/28 1,854
784535 좋은 느낌(감정)을 표현하는 형용사들 한 번 찾아보세요 8 형용사 2018/02/28 972
784534 ㅅㅇㅈㄷ 성추행고발 원문글 13 ㅇㅇ 2018/02/28 6,028
784533 인생의 진리 1 비오는 아침.. 2018/02/28 1,201
784532 여러분들 pd수첩 다시보기 하세요..나라도 팔아먹을 mb 집중... 15 여...러... 2018/02/28 1,978
784531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은 금메달을 받아야 한다 3 dma 2018/02/28 1,385
784530 저도 올케집들이 갔다가.. 11 시누입장 2018/02/28 7,634
784529 오달수랑 엄지영..법적으로하면 오달수가 이기죠? 20 2018/02/28 5,794
784528 키크고 잘생기면 결혼 다들 잘하네요 7 ㅇㅇ 2018/02/28 6,059
784527 미투 운동 납득안가요. 32 .. 2018/02/28 3,737
784526 보험회사 제출용 서류 - 병원에서 팩스로도 보내줄까요? 6 병원 2018/02/28 4,159
784525 1층에 살게되었는데 베란다 창 가리고싶어요. 11 1층 2018/02/28 4,197
784524 전 다른 사람들보다 오달수가 제일 나빠보이네요 23 .... 2018/02/28 6,474
784523 대학때 보면 잘 사는 남학생들은 돈을 펑펑 잘 쓰더군요 12 그게 2018/02/28 3,604
784522 깜빡하고 소고기를 하룻밤 실온에 놔뒀어요 4 고기조아 2018/02/28 3,691
784521 집에서 뱃살뺄려먼 10 운동 2018/02/28 4,610
784520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래요 ㅜㅠ 경험 있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8 ... 2018/02/28 6,600
784519 배꼽 염증... 도와주세요... 2 ... 2018/02/28 2,943
784518 80노모 인천에서 무릎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7 masca 2018/02/28 2,677
784517 단체생활(숙박)을 하고 오면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15 .. 2018/02/28 4,827
784516 진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채소가 뭘까요? 15 채식 2018/02/28 3,624
784515 일부 5~60대 여자분들의 감정 변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5 ㅇㅇㅇ 2018/02/28 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