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휴

Oo 조회수 : 270
작성일 : 2017-12-13 11:42:20

저 남편 흉봐도되죠?ㅠ

시댁자체가 돈이 없어요.
마이너스죠.. 집이며 땅이며 담보라
솔직히 저희 결혼 할때도 겨우 3천 전세..로 작은집에서
시작햇죠

시작할때는 우리 끼리 잘 아껴살면되지 햇고
저도 틈틈히 일을 햇는데
아이낳고 키우다보니 외벌이가 되엇고요

솔직히 시작부터 돈이 없으면
아껴서 쓰고,
열심히 버는게 좀 슬프지만 숙명? 인데ㅠ
일하는걸 너무 싫어하고
저헌테 막 짜증..

맞벌이로 일하고
집안일 반반하자해도 싫고

하 대체 뭐하자는건지모르겟어요
애들은 점점 크는데
남편은 점점 투덜대고 씀씀이도 커지고;;

에고
IP : 125.191.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댁자체가 돈이 없는
    '17.12.13 11:4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이유를 아셨겠죠
    그 엄마가 그리 살아서 살아 배웠습니다.
    님대에서 딱 끊어내셔야 애들이 보고 안배워요
    님만 부지런히 사세요 남편은 신경 꺼두고,
    애들은 엄마가 신이기때문에 하는 행동 다 따라하거든요

  • 2. 시댁자체가 돈이 없는
    '17.12.13 11:45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이유를 아셨겠죠
    그 엄마가 그리 살아서 아들이 따라 배웠습니다.
    님대에서 딱 끊어내셔야 애들이 보고 안배워요
    님만 부지런히 사세요 남편은 신경 꺼두고,
    애들은 엄마가 신이기때문에 하는 행동 다 따라하거든요

  • 3. 시댁자체가 돈이 없는
    '17.12.13 11:46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이유를 아셨겠죠
    그 엄마가 그리 살아서 아들이 따라 배웠습니다.
    님대에서 딱 끊어내셔야 애들이 보고 안배워요
    님만 부지런히 사세요 남편은 신경 꺼두고,
    그거 고쳐 볼라고 해 봤자 이미 습관이 베어 버렸기때문에
    엄청 싸워야 하고 고쳐지지도 않고 결과가 미약함.
    애들은 엄마가 신이기때문에 하는 행동 다 따라하니 님만 부지런히 사세여..그러면
    애들 잘 키운 보람은 건져요

  • 4. ㅇㅇ
    '17.12.13 11:50 AM (125.191.xxx.148)

    맞아요

    남편이 그리 과소비하는 편이 아니지만..
    요즘 생활비일부를 쪼개어 남편에게 주는 용돈이 잇는데
    거의 2주도 언되게 다 쓰고와요.. ㅠ
    본인이 잘버는줄알고 착각ㅠㅠ 그리곤 용돈을 더 달래요...
    야들 사주고픈것도 못사주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488 시사프로 진행자, 어떤 사람 생각나세요? 9 시사시사 2017/12/31 702
764487 지원부탁> 문재인정부 만남은 차원이 달라 7 참된사람 2017/12/31 779
764486 생각만 해도 설레는 남자랑 연애나 결혼하신 분 8 ... 2017/12/31 4,687
764485 저 심장통증 좀 봐주시겠어요? 5 강빛 2017/12/31 2,105
764484 수시추합은 2차ㆍ3차 점점 가능성 떨어지나요? 8 간절 2017/12/31 2,479
764483 캐럿반지디자인 7 반지 2017/12/31 1,622
764482 sbs mbc 연예대상 대상 발표 후 꺼버렸어요 8 ... 2017/12/31 4,206
764481 UN이 새로 정한 나이 기준에 따르면 여러분 대부분 청년 ... 2017/12/31 2,594
764480 수학 모의고사2등급 4 윈윈 2017/12/31 1,809
764479 오늘밤 집에서 영화보실분 뭐 보실건가요? 6 싱글 2017/12/31 3,067
764478 왜 이쁘게 고쳤는데 괴물이 될까요 2 강남미인 2017/12/31 5,959
764477 취미로 피아노 치시는분들. 좋은곡 추천좀 해주세요 5 ㅇㅇ 2017/12/31 1,271
764476 길에서 이모소리.. 8 우울 2017/12/31 2,922
764475 70대 친정엄마와 여행지추천 부탁드려요 3 추억만들기 2017/12/31 2,089
764474 청소년에 콘돔 줘도 되나요 34 ........ 2017/12/31 6,233
764473 진짜 제가 느낀거지만 암보다 더 무서운병이 치매네요... 22 ,,, 2017/12/31 19,156
764472 핸드폰 없는 중등 친구 22 연말 2017/12/31 4,537
764471 잠실이랑 역삼이요.. 12 궁금 2017/12/31 3,239
764470 인천대 예비합격자예요 19 인천대 예비.. 2017/12/31 4,022
764469 대학교 성적표 나왔나요? 5 송구영신 2017/12/31 1,327
764468 남과 비교하지않고 초연하게 사는것 어렵네요 4 아듀2017.. 2017/12/31 2,557
764467 이 정도면 어떤건가요? 2 ... 2017/12/31 661
764466 이건 새치기 인가요 아닌가요? 16 새치기 2017/12/31 3,373
764465 부끄럽지만 제 속옷 사이즈 오늘에야... 49 아줌마 2017/12/31 2,142
764464 중앙 기레기 완전 미쳐서 날뜀 ㅋ 6 불펜펌 2017/12/31 2,255
< 34071 34072 34073 34074 34075 34076 34077 34078 34079 340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