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렸을때 유치 갈면서 가지런히 났던 기억인데 저희 엄마는 니가 어렸을 때를 어떻게 기억하냐며
어린아이들은 벌어지게 영구치가 났다가 다른 치아들 나오면서 붙는거라고 하시네요.
근데 치아 세개 날 자리에 두개만 난것처럼 가운데가 휑하니 비어 있는데 저희 엄마말이 맞을까요?
전 어렸을때 유치 갈면서 가지런히 났던 기억인데 저희 엄마는 니가 어렸을 때를 어떻게 기억하냐며
어린아이들은 벌어지게 영구치가 났다가 다른 치아들 나오면서 붙는거라고 하시네요.
근데 치아 세개 날 자리에 두개만 난것처럼 가운데가 휑하니 비어 있는데 저희 엄마말이 맞을까요?
엄마 말이 맞아요.
치아가 토탈 두개만 난건가요?
그럼 당연히 다 나오면서 붙게 되죠
그나마 늙어가면
이가 앞으로 쏠려서
아래 앞니가 살짝 비틀리고 있는 지경인데요
나이들어갈수록
이가 앞으로 쏠려서
더 붙게 돼요
혹시 다른이빨들이 나오지 않으면 꼭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저는 앞니가 벌어진상태로 유지되고 다른이빨이 나오지않아 병원에가보니 다른이빨들이 나올 공간이 없어서 못나오고 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교정으로 앞니를 붙여주고 송곳니는 수술로 끌어내렸어요.벌어진 앞니 방치했다가 오히려 고생한 케이스.
걱정마세요~
20살 큰딸래미 어릴때 앞니가 벌어져서
저거 나중에 교정해줘야 하나 걱정했는데
지금은 가지런히 다 자리잡았어요
초딩 고학년정도 되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정도는 굉장히 간단한 교정이에요.
요즘 교정도 유행인지
우리애 반에 절반정도는 다 교정기 끼고 있다고 하네요.
유치보다 영구치가 크다고해요
아마 어머님 말씀이 맞을거예요
이가 좀 벌어진애들이 나중에 영구치 나면서 이가 가지런히 예쁘더라구요
윗니가 4개가 한꺼번에 빠지데요 그리고 한참을 안나고 정말 신경쓰였는데
걱정하니까 2개가 대문이로 나오데요 그런데 4개빠진 자리에 2개가 나오니
4개빠진 자리를 2개가운동장에 돌2개 던진것처럼 버러져서 볼만 했어요
나중에 옆에서 2개가 나오더니 차츰 붙었어요 그후에는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우리애도 벌어진게 좀 심해보여서
사진찍으니 잇몸 가운데 떡하니 과잉치가
있었어요. 경희치대에서 수술했는데
엄청 기다랗고 기괴한 이가 나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