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점은 보너스고 내년 사주를 봐줬어요.
지나간 일들을 얘기하는데 비스므레 맞추더라고요.
그런데 보너스 타로점에서 부모님에 대해 궁금하다고 하니
아버지를 생각하며 두 장 어머니를 생각하며 두 장을 뽑으라네요.
첫 번째 뽑은 카드가 악마였어요.
뿔 달리고 삼지창 들은 그 악마 ㅎㅎㅎ
어쩜 그리 정확한지
기가 막히게 뽑아서 헛웃음이 나더라고요.
사주보다 타로가 더 신기했네요...
정말그렇죠?
저도 타로 할태마다 신기하더라구요
사주보다 더 쪽집게 같아요
가끔 소름돋아요
참 신기한게 타로보면 사주랑도 비슷하게 나와요
타로 너무 신기하죠...저도 타로볼때마다 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