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걱정이되서 잠을못자겠어요
친정엄마가 몸이 너무 안좋다구 맨날 그러시는데ㅠㅠ
엄마는 그냥 죽을때되면 죽겠지 하시면서 병원은 갈 생각이없으세요
평생을 동생이 속을썩이구 친정아버지께서 속을 썩이셔서 홧병이 난거라구만 하시는데ㅠㅠ
그런데 혹시 암이나 다른 큰병걸리면 무조건 살이 빠지는건가여?아니면 암같은걸려도
살은 안빠지는분도 계신지? 별에별 생각이 들어서요
엄마는 살집이 좀 있으신데 살은 빠지시진 않은것같은데 밥을 못드세요
먹으시면 속이 안좋다구만하시는데..밥맛이없어서 거이 안드시는데요
그리구 항상 피곤하시다구 누워계세요
병원을 데리고 가야하는데 병원을 저리 안갈라 하셔서 ㅠㅠ
평생을 고생만하셔서 마음이너무 아파서 미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