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듣는 예쁘다는 소리에 힘이 나요
마음을 열어도 내맘같지 않으니 상처만 받구요
그래도 가끔 인사치례로 저에 대한 관심의 표명으로
예쁘다 해 주는 분들 있어요
안 예쁜줄 잘 아니까 그 말을 쏙 받아 먹어요
너무 달콤해서 기분이 슬며시 좋아져요
그전까지 힘들었던 일들이 스르르 녹을 만큼요
저는 아무리 나이 먹어도 예쁘다 소리에 연연해요
귀가 번쩍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지거든요
심지어 수시로 들으니까 진짜 내가 예쁜가 착각까지 하게 되네요
안 예뻐도 마음이 좀자유로울수 있도록 인기가 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웃어도 사람이 없어요. 불편해요
1. 저 47이예요
'17.12.12 11:40 PM (211.245.xxx.178)그래도 이쁘다 소리 들으면 기분 좋아져요.
배시시 웃게되더라구요.ㅎㅎ
혼자 킥킥 댈때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쁘다 소리 많이 해줘요.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소리라서요.ㅎ2. 49
'17.12.12 11:47 PM (219.240.xxx.222)저는 별로던데요. 스스로 생각할 때 별로 예쁘지도 않거니와 뭐 밤낮 이쁘니 뭐니 남의 외모를 평가(?)하나 싶기도 하고. 예쁘다는둥 날씬하다는둥 남발하는 거 입에 발린 소리지 싶고요. 피곤해 보이네 하는 소리는 물론 듣기 싫고. 외모 얘기는 무덤덤하니 안하는 사람이 편하네요...
3. ..
'17.12.13 12:02 AM (122.46.xxx.26)저도 인사로 생각하긴하지만, 어쨌든 듣기좋은 말이고, 생활의 활력소가 될 때가 있어요...ㅎ
4. .........
'17.12.13 12:22 AM (222.101.xxx.27)인사치례로 그러면 민망하고 불편하지만 진심으로 그렇게 봐줄 때는 생활이 활력소가 되죠.
5. ㅇㅇ
'17.12.13 12:25 AM (110.70.xxx.226)저도 들으면 기분 좋던데요. 정우성도 아직도 잘생겼단 소리들으면 좋다는데요 뭐 ㅋ
6. 예쁘다
'17.12.13 12:30 AM (78.29.xxx.52)원글님 마음 잘 알것 같아요ㅎㅎ 자유롭고 싶다는 마음까지도요. 꼭 예쁜 이목구비 얼굴형 몸매 등이 아니라 마음씨를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서도 사람이 참 예뻐보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7. 저도요
'17.12.13 3:19 AM (220.78.xxx.226)이쁘다ㆍ인상좋다이런말 속없이 좋고 힘나요 ㆍ
8. 저도 좋아요
'17.12.13 7:38 AM (183.96.xxx.122)예쁘다고 하는 말이 실제 객관적인 외모만 평가하는 말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있을 때도 나오는 말이잖아요. 저를 좋은 마음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서 힘이 나고 다른 사람을 더 친절하게 대하게 돼요.
9. 굉장히 예쁘시네요
'17.12.13 8:34 AM (223.62.xxx.100)라고 말하니 전 내가 아직 예쁘구나라고 생각하며 인정합니다.나에 대해선 내가 잘 아니까요. 누가 하냐에 따라 기분 좋은 말이고 누가 하면 꼴값 떠네 싶은 말이죠.
10. 788794
'17.12.13 9:53 AM (119.65.xxx.195)저두 60대 할머니가 이쁘게 차려입어도 이ㅃ다 해줍니다
나한테 친절하면 뭐든 이쁘다 해줍니다 ㅎ
근데 눈부라리며 아니면 얼굴에 인상쓰며 쳐다보는 사람은
아무리 이뻐도 이쁘다 소리 안나옵니다11. ㅇㅇ
'17.12.13 10:50 AM (116.121.xxx.18)윗님 말 맞아요.
표정이 안 예쁘면 아무리 빈말이라도 예쁘다는 소리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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