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모치료병원 효과있나요

탈모치료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7-12-12 23:01:32

어렸을때부터 저 하면 머리숱많고 또 머리카락도 굵고 두껍기로 유명했던 저인데

40대 중후반이 되면서 머리 감을때마다 딸아이가 깜짝 놀랄만큼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또 그전에는 그렇게 빠져도 그만큼 다시 나더니 이제 빠지는건 여전하고 새로 나는 머리카락은 현격하게 줄어드네요 ㅜㅜ 게다가 머리굵기도 자꾸 얇아지구요 이런게 정말 노화인가 싶어요 ㅠ


정말 이 기세로 빠지다가는 너무나 휑해져 버릴것 같아서 탈모치료병원을 알아보고 있어요

탈모 고민을 해보지않아서 탈모치료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네요 탈모병원을 다니면 정말 머리카락이 예전처럼 많아질까요

혹시 탈모치료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지금 마음같아선 현재머리의 약 50%정도 머리숱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꿈 깨야 될까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ㅜㅜ

IP : 223.62.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3 12:14 AM (49.174.xxx.39)

    남편이 엠자 대머리라 탈모치료 1년 남짓 받고 머리숱 많이 났어요. 엠자 대머리는 치료율이 더 낮대요.

    병원가면 대기실에 여성환자가 그리 많다고 해요.
    어여 가보셔요.

  • 2. 가봤어요~
    '17.12.13 12:40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서 몇 개월 받았는데요
    대기실 여성 환자중에 효과를 보이는 환자는 딱 한 부륩니다
    출산후 영양문제로 오는 탈모요!
    그들만 효과를 봅니다

  • 3. 가봤어요~
    '17.12.13 12:43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1회 비용이 어마어마 했지만 꾹 참고 다녔지만 그 비싼 비타민 주사(?)도 몇 번이지 이내 시들해집니다
    교수님도 환자 사이의 분위기가 슬슬 애매해지면서 다니는게 부담이 생겨나서 몇 개월 하다가 때려쳤어요.
    비용도 꽤 들었던거 같아요ㅠㅠ

  • 4. 가봤어요~
    '17.12.13 12:45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1회 비용이 어마어마 했지만 꾹 참고 다녔지만 그 비싼 비타민 주사(?)도 몇 번이지 이내 시들해집니다
    교수님과 효과를 못 느낀다는 환자 사이의 분위기가 슬슬 애매해지면서 다니는게 부담이 생겨나서 몇 개월 하다가 때려쳤어요.
    비용도 만만치않구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626 앞니가 두개 벌어졌는데 7 ㅅㅈ 2017/12/13 1,300
757625 요즘 꽂힌 간식 있어요!! 살 걱정도 무너집니다.ㅠ 12 ... 2017/12/13 5,451
757624 40대초 남성이 들고 다닐만한 가벼운 서류가방 추천부탁 드려요~.. 2 가벼운가방 2017/12/13 900
757623 집사는 문제로.. 26 00 2017/12/13 6,455
757622 옷이 희한해요 2 기억 2017/12/13 1,217
757621 초등3학년 토플주니어 공부가 의미가 있나요? 3 Zm 2017/12/13 1,993
757620 수경스님은 어디 계실까요? 2 ... 2017/12/13 1,006
757619 고1 지각 관련 질문 3 지각 2017/12/13 800
757618 불끄는 꿈 안좋나요? 10 불꿈 2017/12/13 1,701
757617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2(화) 4 이니 2017/12/13 275
757616 2년전 오늘자 문재인 페북 9 ........ 2017/12/13 976
757615 팔자걸음 걷는 사람은 한국사람밖에 없는 거 같아요. 39 2017/12/13 6,540
757614 손정은아나 3 ... 2017/12/13 1,722
757613 상가구입명의와 자금 3 부동산 2017/12/13 1,594
757612 라텍스 베개 추천해주세요 .. 2017/12/13 265
757611 페이크 무스탕 6 가벼움 2017/12/13 1,785
757610 중딩아이가 친구얼굴을 손톱으로 4군데 상처를 냈어요. 4 힘든일 2017/12/13 1,774
757609 새벽에 이상한일이 있었어요 5 me 2017/12/13 3,827
757608 고데기에 화상입었는데 흉터발생 ㅠㅠ 3 ㅜㅜ 2017/12/13 3,340
757607 괌의 온워드처럼 물놀이 시설이 잘 돼 있는 데가 또 어딜까요? 5 애엄마 2017/12/13 957
757606 김장매트 좋아요 4 ... 2017/12/13 1,980
757605 자식이 한심해 보일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11 인내 2017/12/13 5,572
757604 스스로 호적을 파버리고 싶어요 ㅠㅠ 28 살기싫다 2017/12/13 9,240
757603 뮤지컬 관람료 너무 비싸네요 12 뮤지컬 2017/12/13 4,622
757602 초강력 국제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모습 ggggg 2017/12/13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