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대 후반을 달려가는 주부입니다.
20대때에는 정말 외모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그냥 적당하게 하고 다녔고, 옷사는거나 꾸미는것에 별로 관심도 없었구요.
성형?? 그건 관심밖의 일이었구요.
요즘은 성형?? 너무너무너무 관심 많구요.
하고 싶어 죽겠어요.
돈이 많으면 다 뜯어 고치고 싶을 정도예요 ㅜㅜ
옷도 예쁘게 입고 다니고 싶구요.
젊은 연예인들 보면 너무 예쁘구요, 부럽구요.
저 왜 이런거예요?
저만 이러나요?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증상 겪으시는 분들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