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잠은 8시간은 자는 편이구요...(많이 자는 거 같아요...ㅜㅜ 근데 늘 이래와서)
최근에 수면 패턴을 바꿔야 하는 일이 생겨서 평소보다 2시간 일찍, 약 10시쯤 자고 새벽 5시쯤 일어나려고 하는데
사실 잠자는 실질적인 시간은 1시간만 줄어든거거든요. 근데 너무도 피곤하네요...ㅜㅜ
오전에는 그런대로 지내다가 오후 3시가 넘어가면 얼굴에 급 피곤이 몰려오고 나른해지면서 자고 싶어져요,
근데 이 때 자버리면 또 밤에 늦게 자게 되니 새로 정한 수면패턴에 어떻게든 적응해야해서 꾹 참고 버티는데요...
일에 능률이 잘 안오르네요...
잠자는 시간 자체는 1시간 정도 줄어든건데, 자는 시간대 자체가 달라지니까 이렇게 사람이 피곤해지네요...
바뀐 수면패턴에 빨리 적응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저는 커피 마신다고 오던 잠이 깨진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