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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질렀네요..

지르다김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17-12-12 17:55:38

뭐 이건 며칠을 못참고 계속 지르네요.

2주전 식탁의자1개, 에어프라이어(82보다가ㅠㅠ)

지난주 가습기..

이번주..Stool.

이것도 일종의 정신병인가요?

왜 이리 인내가 안되죠..ㅠㅠㅠㅠ

IP : 221.146.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초버료
    '17.12.12 5:56 PM (221.146.xxx.148)

    뭘믿고 이렇게 지르나 몰라유,
    아 손가락을 묶어놔 버려야겠어요...

  • 2. 자기 삶에 만족 못하면...
    '17.12.12 5:56 PM (119.203.xxx.70)

    삶에 만족을 못하면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이다보니 사는 것으로 충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3.
    '17.12.12 5:57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저두요~~에어프라이어~~

  • 4. 말로만미니말즘
    '17.12.12 6:00 PM (221.146.xxx.148)

    저 집에도 텅텅비고 물건 쟁여놓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스탈인데요.
    안사면 막 불안하네요..ㅋㅋ
    정작 당장 쓸 화장품은 없어서 스킨만 바른지 일주일째ㅜㅠㅠ

  • 5. ???
    '17.12.12 6:08 PM (223.62.xxx.180)

    갑자기 손가락이 말을 안듣나봐요

  • 6. ㅇㅇ
    '17.12.12 6:09 PM (175.223.xxx.37)

    한파라서 그런지 자꾸 식자재를 사서 쟁이네요.
    사춘기아들이 무섭게 먹는다는 핑계로요 ㅠ

  • 7.
    '17.12.12 6:14 PM (175.117.xxx.158)

    식탁에 의자없음 밥 못먹어요 ᆢㅋ 잘샀네요
    에어도 하림냉동너겟ㆍ만두ㆍ핫도그 냉동튀김감자 만 돌려먹어도 뽕뽑아요

  • 8. ..
    '17.12.12 6:21 PM (110.12.xxx.157)

    c취소버튼 누르세요

  • 9. Me too
    '17.12.12 6:41 PM (223.38.xxx.173)

    Ooops!

  • 10. ***
    '17.12.12 6:42 PM (211.228.xxx.170)

    저도 항상 그런 건 아니고 주기적으로~~
    집에 스텐냄비, 무쇠냄비 가득인데 철팬에 필 꽂혀 며칠동안 폭풍검색에 지르기까지~~~ㅠ
    제가 맘이 좀 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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