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집 온도가 16도인데, 더 낮은 분 있나요?
집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고 이불속에서만 있네요.
손도 얼음같고, 부엌에서 밥 먹으려니 오들오들...
다른 집은 몇도세요?
더 낮은 분 있나요?
난방 틀면 너무 많이 나와서 안틀어요.
집 바닥이 대리석이라 더 추운것도 이유인가요?
1. . .
'17.12.12 1:42 PM (1.221.xxx.94)대리석바닥씩이나 사시는분이 왜 난방을 안트실까. .
2. ..
'17.12.12 1:43 PM (119.196.xxx.9)그래도 집에 손님 오시면 틀어 주시죠?
3. ......
'17.12.12 1:44 PM (112.221.xxx.67)대리석이라 난방하면 찜질방 같을텐데요...
4. ㅋㅋ
'17.12.12 1:44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다 알면서...
님이 위너하세요.5. ㅁㅁㅁㅁ
'17.12.12 1:45 PM (119.70.xxx.206)16도 넘심해요
방하나도 안트시는거에요?6. ...
'17.12.12 1:45 PM (180.69.xxx.80)병걸리겠어요..본격적추위 오기전부터 좀씩
난방하면서 온도 올리시면 돨텐데...
다른거 아끼고 난방은 적당히 하면서 살려고
올해는 어느정도 때고있어요
나이들어가 보니 사는거 별거없다 싶으니
아끼는거 그만하고 이젠 따뜻하게 살고 싶더라고요7. ,,,
'17.12.12 1:46 PM (121.167.xxx.212)외출로 틀어 놓으면 바닥이 시베리아처럼 차갑지는 않아요.
전기 난로라도 켜세요.
가스비보다는 적게 나오는 것 같아요.
식구중에 절약왕이 있는데 난방 틀어 놓고 시간마다 난방 계량기 체크를 일주일 하고
외출로 해 놓고 전기 난로 약하게 틀어 놓고 온도 일주일 비교해서 결론은 전기 난방이래요.8. 남향집
'17.12.12 1:47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오전에 음식하느라
모든문 싹다 열어서 환기 시켰더니 13더라구요
지금은 23도구요 10도 올랐네요
난방은 해떨어지면하려고
저도 이불속에 있는데
원글님댁은 너무 춥겠네요9. 음
'17.12.12 1:48 PM (211.114.xxx.77)왜? 그리 춥게 지내시는지...
10. ....
'17.12.12 1:49 PM (112.220.xxx.102)ㅋㅋㅋ 대리석
정말 대리석 깔린 집 살면서 낭방비 운운하시니 좀 ㅋㅋㅋ
제 방온도 13도인거 확인하고 출근했어요 ㅋ
혼자있어서 왠만해선 난방 안해요
외출로 쭈욱 켜놓고 정말정말정말 추운날엔 전체적으로 한번 돌려줘요
퇴근하면 씻고 이불속으로 쏘옥~
조카들 놀러오면 빵빵하게 가동 ㅋㅋㅋ11. 아니..
'17.12.12 1:49 PM (14.34.xxx.36)한겨울에 왜 그러실까..
12. 난방해서
'17.12.12 1:49 PM (211.186.xxx.154)11도요.
히터 강으로 같이 틀어서 11도예요.
난방안하면 8도~9도고요.
이런 거지같은 집구석에서 6년째 살고 있는데
이사갈 형편도 안되고......ㅠㅠ13. 냉기가 발 다리 타고 올라와
'17.12.12 1:51 PM (211.177.xxx.4)입 돌아가겠어요
찜질방 아이스룸도 아니고14. 왜 그러시는지..
'17.12.12 1:51 PM (122.38.xxx.28)그 정도로 생활이 힘드신지? 더운거 싫어서 춥게 지내는거야 이해하지만..이불속에 그러고 계시다니..
15. ㅡㅡ
'17.12.12 1:53 PM (175.223.xxx.61)판자집에 바닥만 대리석 깐건지
16. 그런데
'17.12.12 1:53 PM (59.8.xxx.107) - 삭제된댓글울집이 보일러 온도가 14도예요
별로 안추워요
그냥 수면바지입고 위에 티 입고 조끼 입고 살아요
손 안시려요
아침마다 샤워 할때 창문도 열고해요^^
제주도예요
제주도는 난방을 잘 안해요
우리도 하루에 30분 정도만 가볍게 하고 보일러 꺼요
'별로 안추워요17. 12도
'17.12.12 1:53 PM (116.125.xxx.9)탑층 , 난방 전혀 안하는 방 가서 확인했더니 12도
헐
오늘 이렇게 추워요?
저희 외국살다와서 라디에이터로 난방이 좋아서
라디에이터 많이 쓰는데
오늘은 보일러 틀어야겠네요
배관 얼려나요?
온수는 계속 쓰는뎅
라디에이터 튼 거실 아늑하고 훈훈한데
온도계는 18도뿐예요
전혀 안춥고
손도 아주 따뜻해요
근데
어그 실내화 안신고 맨발로 돌아다님 발시려
외국에서 다 이렇게 살아요18. 저는
'17.12.12 1:54 PM (211.114.xxx.15)아침에 일어나면 끄고 나와요 남향이라 해도 들고
퇴근 후 들어가면 6시부터 3시간 정도 돌리고 끄고 새벽에 일어나면 한번 더 돌려요
그런데 집안 온도가 23~22 이거든요
이것도 추워서 돌리는 겁니다
그런데 16도요 저는 감기 걸려 돈이 더 들것 같아서 그렇게는 못하겟네요 흑 추운거 싫다19. 아직
'17.12.12 1:56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난방 안틀고 있는데 안방 19.5도네요..
20. 아직
'17.12.12 1:57 PM (211.203.xxx.105)난방 안틀고 있는데 안방 19.5도네요.. 경남 남향
21. 헐!
'17.12.12 1:58 PM (1.239.xxx.146)그러다가 면역력 떨어져서 병원비만 더 나올겁니다.
22. 그런사람
'17.12.12 1:59 PM (175.211.xxx.111)저는 동남향에 고층이라 안틀어도 22도라 안틀어요.
겨울에 20도 밑으로 내려가면 보일러 틀고,
여름에 30도 넘어가면 에어컨도 틀고...
그러라고 집에 갖춰놓고 사는 거 아닌가요?23. ㅡㅡ
'17.12.12 2:00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18도예요. 이 정도가 쾌적해요. 82보니 21도가 많아 21도로 했더니 잠자다 더워서 일어났어요.
그래서 다시 28도로 맞췄네요24. ㅡㅡ
'17.12.12 2:01 PM (223.62.xxx.245)18도예요. 이 정도가 쾌적해요. 82보니 21도가 많아 21도로 했더니 잠자다 더워서 일어났어요.
그래서 다시 18도로 맞췄네요25. ㅇㅇ
'17.12.12 2:01 PM (39.7.xxx.211)저기 윗님
제주도가 난방을 잘 안 하긴요;;
바람까지 더하면 왕추워요.ㅜ
난방합니다26. ᆢ
'17.12.12 2:01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북쪽 안 쓰는방 15도네요.
오늘 많이 춥긴 추운 모양이네요.
가끔 확인해보면 17도 였는데27. ...
'17.12.12 2:01 PM (117.111.xxx.203) - 삭제된댓글대리석바닥씩이나 사시는분이 왜 난방을 안트실까2222
28. 중앙난방
'17.12.12 2:01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집안온도 26도
넘 따뜻해요
단점은 환절기에 너무 추워요29. 헉
'17.12.12 2:02 PM (49.167.xxx.131)오히려 따뜻히 입고나가 햇빛아래 있는게 훨 나아요.제가 여행다녀오면 먼저살던집이 16도까지 나오던데 그냥 추운정도가 아니던데
30. 혹한기
'17.12.12 2:03 PM (121.133.xxx.55)훈련 하시는 것도 아니고, 왜 안 트세요?
글을 보니 서늘하게 사는 것 좋아하는 분 같지도
않은데요. 일부러 안 트시는 건가요?
저흰 여름엔 에어컨 25도, 겨울엔 난방 23도에 맞춰놔요.31. 헐
'17.12.12 2:04 PM (1.234.xxx.114)엄청춥겠네
바닥까지 대리석임 더시릴듯 ㅋㅋ
울집은 보일러안틈 20도던데
해잘드는남향이라도 20도면 추워요 오늘같은날씬
항상보일러틀고 23도유지중32. ...
'17.12.12 2:06 PM (211.216.xxx.227)옛날 빌라 꼭대기 겨울에 안틀면 부산인데도 10도 틀어도 15,6도 난방비 전기비 30만원 넘게 내고도 추워서 복비 물고 얼른 나왔네요...뭐 그런 거지 같은 집이 다 있었던지. 그 때 들어올 다음 세입자가 진짜 불쌍하더라고요. 저 빠져나오기 위해 아무 말도 안해줬네요.
33. 제발바닥에
'17.12.12 2:06 PM (180.64.xxx.83)대리석바닥의 냉기가 그대로 전해지네요
34. 헐
'17.12.12 2:08 PM (182.227.xxx.157)25~26도
딸아이 시험보고 와서 자네요
근데 한달 난방비 6만원
23평~~~35. 아ㅡㅡ
'17.12.12 2:09 PM (182.225.xxx.189)불쌍하게 사시네요 ㅜㅜ
저희집은 27도로 맞춰두고 살아요..
난방비 2달간 15ㅡ20만원만 더 내면 될걸
왜 그러세요??36. 제발
'17.12.12 2:11 PM (121.130.xxx.60)보일러를 돌리세요
병 얻고 싶으세요?????????????????????37. 난방
'17.12.12 2:11 PM (122.36.xxx.124)그러지마요
지금 당장 아낀다지만 그거 나이 들어서 병원비로 다 나갑니다38. 왜
'17.12.12 2:13 P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병을 키우세요..
대리석 돌 같은 바닥 재질은 난방 안할거면 카펫을 깔든가 벽난로를 겨우내 지펴야 해요.
아님 관절 마디마디 시리고 나이들어 더 고생해요39. ..
'17.12.12 2:17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난방 안하는 게 경제적인 이유라면 바닥에 이불이나 담요 깔아두세요.
대리석에서 올라오는 찬기만 피해도 덜 추울 거에요.
그리고 조끼입으면 등은 따뜻하면서 움직이기 편해요.
발은 수면양말신고 욕실용 슬리퍼 두툼한 거 신으세요.40. 허걱
'17.12.12 2:20 PM (110.70.xxx.98)저 아직 난방 한번도 안했는데
항상 23도거든요
좀전에 삼십분 넘게 환기했더니 11도.. ㅠ
다시 창문다고 있다보니 다행히 금새 21도 됐어요
16도는 너무 추워요!!
그 온도면 집에서 패딩입고도
계속 춥다는생각만 들거든요
계속 그러면 병납니다..41. 하나도
'17.12.12 2:20 PM (61.102.xxx.46)안추운데요?
우리집도 지금 16도에요.
그런데 추운거 모르겠어요. 물론 원글님처럼 추워서 암것도 못한다 그럼 문제지만
저는 할거 다 하고 잘 놀고 있어요.
바닥은 카페트나 러그 깔아주면 훨씬 따뜻 하구요ㅛ.
히트텍 아래위로 입고 위에는 면티 하나 얇은거 입고 얇은 극세사 같은 조끼 입었고 아래는 면츄리닝 하나 입고 양말 신고 털 슬리퍼 신었어요.
워낙 열 많은 체질이라 그런지 손발도 다 따뜻해요. 하나도 손 안시렵고
따뜻한 물 자주 마셔주고 움직이면 저는 더우면 머리가 멍해지고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이라
딱 이정도면 아주 쾌적하게 지내요.
아침에 15분 정도 잠깐 보일러 돌려서 냉기만 살짝 없애고
저녁에도 서늘하다 싶을때 한 15-30분 잠깐 틀어요.
잘때도 전기담요나 온수매트 같은거 없고
대신 구스스토퍼랑 구스이불 덮고 자면 잘땐 히트텍만 아래위 입고 자도 자다가 이불 차요.42. 대리석 바닥
'17.12.12 2:23 PM (147.47.xxx.95)22-23도 유지
그런데 난방이 가동 안되는데도 항상 이 정도예요.
저는 항상 난방 on으로 해 두거든요. 온도 올라가면 저절로 꺼지니까요.
날씨 따뜻한 날은 아예 가동도 안되요. 실내온도가 높으니까 난방이 금새 꺼지는듯.
난방 가동되면 나타나는 불 표시가 가끔씩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네요.
별로 안 추워서 이불도 안 덮고 자요.
반팔도 입었다 긴팔도 입었다 합니다. 양말은 당연히 안 신고요.43. 미국이신가요?
'17.12.12 2:26 PM (172.10.xxx.229)미국 우리집이 지금 16도 이거 대리석 바닥인데요.
난방 안되는 대리석 바닥인데 우리집 아들은 반팔에 반바지 입고 다니고 저는 어그 슬리퍼에 오리털 조끼 입어요.
미국 서부라서 겨울에 눈은 안오지만 요즘 밤기온이 1-2도에요. 낮은 18 도 정도고요.44. 헐
'17.12.12 2:29 PM (121.130.xxx.60)외국분 빼고 원글이 미치셨어요????
어디나감 진짜 인간관계 교류못할 사람.
저럼 사람은 말도 같이 못섞어요.
하도 이상해서.45. .....
'17.12.12 2:30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한번 틀면 따신지도 모르겠고, 난방비만 몇십만원 나와서.. ㅠ.ㅠ 60평이요..
46. ..
'17.12.12 2:31 PM (223.33.xxx.84)보일러 조작하는 기판 온도랑 실제 온도랑 달라요.
지금 우리집 보일러기판엔 24돈데 거실에 있는 온습도계는 27도 넘어갔어요.
반면 새벽에는 기판엔 23돈데 온도계는 21도 언저리인 적도 몇번 있었어요.
보일러 온도계는 집집마다 다르고 아~무 의미 없어요.47. ....
'17.12.12 2:35 PM (39.7.xxx.229)왠간히 틀어서는 따뜻한지도 모르겠고, 난방비가 몇십만원 나와서... ㅠ.ㅠ
48. 아이구
'17.12.12 2:37 PM (110.70.xxx.98)안타깝네요
60평대에 대리석바닥인데 집안이 16도라니..
실속 챙기세요~~!49. ㅋㅋ
'17.12.12 2:39 PM (123.108.xxx.39)추운걸 춥다 말못하는 댓글들 ㅋ
나중에 며느리 손주왔을 때 따뜻하다고 하면
노망소리 들어요.ㅋ50. 혹시 그 집
'17.12.12 2:40 PM (1.238.xxx.39)도우미세요?
그 집 식구들 다 나가고 집 보고 있으신겁니까???
60평대 대리석으로 인테리어 한 집서 살면서 난방 16도 찍는거 보고 버티는 안주인은 없을듯 해서...51. .....
'17.12.12 2:41 PM (220.123.xxx.135)대리석 깔린 60평대에 살 능력이 안되시는 분이... 관리비에 벌벌떨며 사는가 봄. 작은집으로 이사가서 따뜻하게 살든지요.
52. 그렇지 않아도
'17.12.12 2:53 PM (175.223.xxx.55)오늘 네일동에,
일본 방송에서 실내온도18도 이하면 병생긴다고
나왔다고 난방 하라는 방송이었다는 글을 봤는데
제가 그 글 보면서 설마~ 저리 사는 사람이? 라고
생각 했는데, 바로 82와서 설마를 확인할 줄이야ㅋ
아이고, 골병납니다.
병원비가 더 들어요ㅡㅡ53. ..
'17.12.12 2:5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헐..어케 그렇게 살아요..ㅜㅜ
54. ㅇ
'17.12.12 3:02 PM (61.83.xxx.48)16도인데 보일러를 안틀다니요ㅡㅡ
55. ???
'17.12.12 3:02 PM (123.108.xxx.39)14~16도 안춥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뭥미.
시댁 친정 다 얼음창고인가56. 레드
'17.12.12 3:06 PM (221.163.xxx.70)댓글들 참ㆍ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신가보죠ㆍ
저도 보일러 외출로 두고ㆍ
아침에 일어나니 20도 아래로 내려가있는데
안 추워요ㆍ
기모로 아래위 입었더니ㆍㆍ
원글님도 난방할 사정이 안되시면 카펫 실내화 챙기시면 훨씬 나으실거예요ㆍ57. ...
'17.12.12 3:16 PM (114.204.xxx.212)해가 잘 들고 방에는 밤에 틀어선지 그리 춥지 않아요
오들오들 떨 정도면 돈 쓰는게 나아요
방하나 틀고 거기 지내시면 될걸 ...왜 그러고 사세요
집이 크고 사람없으면 확실히 추워요 저도 작은집 살며 따뜻하게 지내겠어요ㅠ58. ...
'17.12.12 3:17 PM (114.204.xxx.212)겨울에 난방비 몇십은 기본아닌가요 ?
59. ...
'17.12.12 3:24 PM (175.223.xxx.95)집 넓으면 난방비 몇십 나오지 않나요?
많이 나오는건 12월 1월 두달정도라서ᆢ
따뜻하게 지내는 거라 별로 안아까워요.60. 와....
'17.12.12 3:41 PM (220.81.xxx.183)이런분도 계시는군요.....
61. 아니
'17.12.12 3:45 PM (59.8.xxx.107) - 삭제된댓글진짜로 별로 안 추워요
다만 강아지땜에 맨발로 슬리퍼 신고 마당에 나갔다 오면 춥고요
울 남편은 양말도 안신고 살아요
바닥은 미지근하게 해놓고 살거든요
차갑지 않고 발 디뎠을때 미지근하게
울 아들은 수면 양말 신고,
저는 덧버선 신고
대체로는 맨발
기름도 만땅이로 넣아놨고
우리가 온도를 춥게 사는게 맞아요
서울 동생네서 잠 짤때 우리는 미안하게도 베란다 문을 열고 잤어요
자다가 숨 막혀서
이게 습관이 되어서 그냥 이렇게 시원하게 살아요
우리는 별로 추은지 모르고 살아요
정말 추운건 서울경기도지요
제가 절대 겨울엔 안 올라가거든요
제주도는 실상은 별로 안추워요
마당 수도가 안 얼거든요62. ...
'17.12.12 3:54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보통 20도 되야 온기가 있어요
19도 밑으로 가면 냉방인데 어찌 견디시는지;;;63. ........
'17.12.12 4:03 PM (112.168.xxx.251) - 삭제된댓글ㅎㅎ 대리석.
19도 유지하는데 훈훈해요.64. ..
'17.12.12 4:58 PM (1.235.xxx.90)노인네들이 난방비 아낀다고 한겨울에 냉골을
만들어놔서 시댁에 진짜 가고 싶 지않다는글,
읽었을때 설마 했는데...진짜 가고싶지 않겠어요.65. 이거는
'17.12.12 5:47 PM (175.223.xxx.81)추운집안살아본 분들은 모르실듯
난방해도 금방식고 남들이 생활하는21도정도로 온도 올리는데 얼마나 긴 시간과 가스비가 나오는지ㅜㅜ
신일서나온 캠핑때 주로쓰는 등유전기히터 하나사세요
30만원정도하는데 집안온도 22도되는데10분내외 30평대 아파트 등유비 4만원내외로 한달 충분해요66. 저희집
'17.12.12 5:58 PM (108.180.xxx.216)전 외국사는데... 집에 히터가 아예 없네요 ㅡㅡ;; 보일러도 물론 없고요. (참고로 밴쿠버에 있는 콘도에요). 전기 히터 가끔 쓰는데 18도에 셋팅하면 한참 작동하니 기본적으로 18도는ㄴ 안되고 한 16-18도 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