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하는 엄마 있나요?
저희 엄마는 이럽니다.
내질러놨으니 키웠다고..
이런말 듣고 자란 자식이 커서 효도하고 아주 자기한테 알콩달콩 잘할줄 알았나.
부모만 생각하면 눈물난다는 분도 많던데.
전 치가 떨려요.
나이 70에 이혼하고
살고 있습니다.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 평생 저러고 살아요.
이모는 니네엄마 안 불쌍하냐는데.
그밑에서 큰 자식들이 더 불쌍합니다.
저도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도 정신적으로 안좋아요.
이런말 하는 엄마 있나요?
저희 엄마는 이럽니다.
내질러놨으니 키웠다고..
이런말 듣고 자란 자식이 커서 효도하고 아주 자기한테 알콩달콩 잘할줄 알았나.
부모만 생각하면 눈물난다는 분도 많던데.
전 치가 떨려요.
나이 70에 이혼하고
살고 있습니다.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은지 평생 저러고 살아요.
이모는 니네엄마 안 불쌍하냐는데.
그밑에서 큰 자식들이 더 불쌍합니다.
저도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도 정신적으로 안좋아요.
근데 내질러놨으니 키웠다가 무슨 뜻이예요??
생전 처음 들어봄...
낳으니깐 키웠다는 것 같은데....
내질렀다=낳았다
본인에 댜한 자학적인 말이에요. 그래도 안버리고 키웠네요 ㅜㅜ.
그 말 자체는 아주 나쁜 말은 아니예요
거기도 말 드럽게 하는 분이 있네요.
보면 입으로 기분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죠.
요즘같아서는 그런 마인드로 라도 버텨야지 안그렇면 내가 미쳐버릴것같아요.
내 행동에 최소 책임은 졌단 뜻인데요
표현이 저렴하긴 하지만요
키우지도 않는 에미도 많아요ㅠㅠ
그 때 내가 도망가지않고 살아서
느이들이 거지안되고 컸다
그렇게 말 하는 엄마도 있어요.
표현이 그렇지..
저도 지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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