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세옷의 고급화?

..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7-12-12 12:37:50
작년부터 캐시미어바람이 살짝 불기시작하더니 올해는
완전.. 니트마다 죄다 캐시함유가 많아요.
나이가 들어서 옷소재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껴서 그런지..
제가 체감하기엔 보세옷가게의 옷들도 가격대도 높아지고 고급스러워졌어요.
작년엔 홈쇼핑용 캐시미어머플러 2개 사서 애용했는뎅..올해 옷구경좀 해보자니 니트는 10만원은 기본에 코트가50만원도 예사에요.
제가 동네에서 작년부터 자주 다녔던 곳인데.. 작년하고 올해의 옷가격대. 소재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런 옷들만 구경하다보니.. 5만원짜리 니트도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5~6만원대 니트면 어랏?저렴하네? 그러고있네요.
보세옷가게 애용하시는 다른님들도 저랑 비숫하게 느끼시나요?어떠신가요?
IP : 220.70.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렇게 느껴요
    '17.12.12 3:13 PM (183.97.xxx.69)

    캐시 좀 섞이면 11만원~12만원쯤 하더라구요. 비싸지긴 했어요...코트는 저희 동네는 15만원 정도 하던데요, 그다지 사고 싶진 않아서 저는 코트는 안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970 이제 곧 시작 할 뉴스 뭐 보실껀가요? 9 간만에 2017/12/22 698
760969 저녁 뭐 해 드셨어요 ? 25 ..... 2017/12/22 3,452
760968 큰 맘 먹고 여행갑니다. 19 유럽여행 2017/12/22 3,717
760967 16개월 아기 밥대신 빵 먹여도 되나요 9 밥때매고민 2017/12/22 6,476
760966 제가 지금 소개팅 왔는데요 101 우쨔 2017/12/22 25,234
760965 요즘은 수시도 추합이 있군요. 1 ... 2017/12/22 1,881
760964 열두살 남아 장난감 5 Gggg 2017/12/22 530
760963 사주볼때마다 결혼을 일찍하면 두번한다는데요 21 dd 2017/12/22 6,908
760962 저도 자랑하나 할께요. 2 자랑해 2017/12/22 1,275
760961 후궁견환전 스토리가요 4 tree1 2017/12/22 1,155
760960 덩치에 안 어울리게 손목힘이 약해요. 2 ... 2017/12/22 850
760959 조선시대 과거급제 신입생 길들이기 우리의 전통 4 난선민 2017/12/22 784
760958 무라카미작품 첫 시도하는데요 11 .. 2017/12/22 1,399
760957 제천 lpg통 엄청 크네요. 11 ㅇㅇ 2017/12/22 3,818
760956 같이 다니는 엄마때문에 다른 사람과 친해지기 어렵네요 ㅠㅠ 5 ... 2017/12/22 3,050
760955 광장동 쪽 국어 전문 수능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광장동 2017/12/22 801
760954 언니가 갑자기 갑상선부분이 아프다고 해요 2 갑상선 2017/12/22 1,037
760953 오늘부터 개법부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4 ..... 2017/12/22 743
760952 한번에 읽을 만한 재미난 추리소설 추천해주세요 11 햇살 2017/12/22 1,817
760951 남으로 나를 본다 어서와 프랑스 2 나ㅏ 2017/12/22 1,848
760950 뉴비씨) 제천 화재 참사는 야당이 책임져야 한다 12 ㅇㅇ 2017/12/22 1,571
760949 예비 대학생들 가족 여행 언제쯤 가시나요? 49 .. 2017/12/22 1,227
760948 미역국 푹 끓일때 물 더 넣으세요? 10 샤랄 2017/12/22 2,167
760947 까슬해요 니트티 2017/12/22 284
760946 정치부 회의 복부장요 7 왜? 2017/12/22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