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 받고 마음이 좌불안석이에요.
그 많은 학원들 중 어찌 진학사만 등급컷을 맞췄는지 나름 기대하고 있다고 최저 이탈로 수시 광탈이네요.
그동안 꿋꿋했던 아이는 아침부터 울고 불고...
옆에서 보는 엄마는 씁쓸하기만 해요ㅠ
근데 예비 못 받아도 추합이 되기도 하나요?
저는 안된다고 들었는데 밑에 어떤 댓글에 그런 말이 있네요.
수능 성적 받고 마음이 좌불안석이에요.
그 많은 학원들 중 어찌 진학사만 등급컷을 맞췄는지 나름 기대하고 있다고 최저 이탈로 수시 광탈이네요.
그동안 꿋꿋했던 아이는 아침부터 울고 불고...
옆에서 보는 엄마는 씁쓸하기만 해요ㅠ
근데 예비 못 받아도 추합이 되기도 하나요?
저는 안된다고 들었는데 밑에 어떤 댓글에 그런 말이 있네요.
지원 학교 과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다르지만 예비 못받고도 추합에 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묻어서 저도 질문 드리면
수시 합격 발표할때 예비번호도 같이 발표하나요?
윗님 쓰신 글처럼 예비 봇받고 추합되는 경우도 있다하심은
예비 아이들 다 되고 그 뒷 아이들까지 되었다는 말씀이신지요?
애초에 예비번호를 안주는 경우에 예비 안 받고 합격하겠죠.
예비아이들이 다된게 아니라 예비 받은 친구들이다른 학교로 빠져서 2~3배수 정도의 예비가 돌았는데도 등록을 안해서 예비 못받은 친구가 되는 경우요 작년엔 28일 저녁 9시가 수시 마감이었는데 정말 마지막에 모대학 경영에서 전화 연락받고 합격한 친구도 있었어요 많지않겠지만 있었던 일이예요
보통 학교마다 다른데
수시발표시 예비번호를 부여하는 학교는 예비안에서 해결하고 그것도 안되면 보통은 정시로 이월합니다
수시발표시 예비번호 부여하지 않는 학교는 누가될지 모르니 항상 신경써야하고요
정시로 이월하는 학교가 많구요
힘내시고 정시 준비 잘하세요
이 말밖엔 드릴말씀이 없네요
따님도 엄마도 착잡 하실텐데 위로 드립니다
못맞추면 추합 자체가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ㅠ
왠만한 학교는 안되고 정시로 넘어가요
최저 못마추면 가차없이 불합이구요..
수시는 6개원서 적기에 추합이 많아서 넉넉하게.
예비번호 줍니다
근데 예비 못 받았다면 정시로 이월됩니다
대학들은 정시에서 더 잘하는 학생을 뽑을수 있기에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