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많이 먹겠죠?
전세 만기가 12월 18일인데 9월부터 내놓은 저희집이 단 한팀도 보러오지 않았어요. 강남 변두리 빌라고 하도 안나가서 집주인께서 보증금을 천만원 낮추었는데도 그러네요.
원래 저희가 세끼고 사둔 저희집에 입주할 예정이었는데 계획이 변경되어서 최소 6개월~1년정도 더 있다가 이사가려고 하거든요.
이거 집주인께 어떻게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그리고 원래 전세 연장시 보증금 2억에 월세 10만원으로 올리자고 했는데 저희가 나간다고 했고 새로운 세입자는 하도 안보러 와서 보증금 1.9억으로 낮추셨거든요. 그래도 안보러 오는데..
저희가 더 산다고 하면 올리겠다는 시세로 드려야 하는게 맞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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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에게 전세 연장 계획 번복하려는데요.
ㅇㅇ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7-12-12 11:23:04
IP : 223.62.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옹
'17.12.12 11:29 AM (1.229.xxx.37)그렇죠 서로에게 양보 이해
2. 내리플
'17.12.12 1:13 PM (220.127.xxx.130) - 삭제된댓글최소 6개월정도라면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임자나타나도 날짜 조율하면 1~2개월인데 연장했다가 안나가는거보다 일단 전 나가는게 낫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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