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주택은 지은 지 30년정도된 2층 인데요.
전 주인이 살았던 1층만 리모델링된 상태였고 2층은 30년 그대로였지요.
결혼 후 아파트만 15년 정도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온 첫 겨울
단열공사를 단단히 하였다던 1층도 너무나 추웠어요.
적응을 나름 하였지만 작은 애 방은 코너방이고 창문도 커서
뾱뾱이나 암막커튼도 쳐보고, 벽지도 단열벽지로 이중으로 발라도
아이가 너무나 추워해서
작년 난방텐트 바람이 불때 따** 1개를 사서 침대위에
설치해줬더니 훨씬 좋아졌습니다.
지난주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바**텐트 홈피를 들어가서
신상인 암막텐트를 보고 신세계다! 고 바로 주문할려했으나 매진!
회사에 전화해서 혹 여유분이나 반품된 거 없냐 문의해보니
다행히 출시하기전 테스트용이 몇개 남아있다하더군요.
가격은 반타작인 99천원~~ 입금 후,
이틀만에 택배로 받아보고 아이 침대위에 설치 후 들어가보니
바람한점 통하지 않고 암막이라 숙면에도 최고였습니다.
단점은 바람차단이 강해 울 둘째놈처럼 한창 사춘기 남아에게서 나는
남자내음새 등 냄새가 나므로 자주 열어서 텐트를 환기시켜줘야 한다는거 입니다.
주택에 사시는 분들 전화하셔서 얼렁 주문하셔요.
바**텐트 홍보자 절대 아니고 여기 82회원이구요.
제 아이가 사용해보고 만족한 지라 외풍심한 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적인 용품이라서 알려드리고 싶어 출근하자마자 바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