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좋아안하는데 엄마추천책 읽겠어요ㅠ 중학생들 엄마말 안듣잖아요 서점에가셔서 아이가 읽고싶은책 사주세요
책 싫어하는 중2 남자에게 인문 철학 과학...이라니. 게다가 님이 올리신 책 제목만 봐도 숨이 콱^^;; 졸업하고 공부시험책.. 없는 세상에 사니 넘 좋은걸요? 그냥 아이랑 맛있는거 해먹고 놀러다니시면 어떠실지요.
지댜넓얕시리주 좋아요. 이거읽으면서 인무사회책을 많이 읽더라구요
학교서 추천도서 1권씩
안 읽는데 지대넓얕을 읽을까요 그렇게 잡지스타일 지식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아이에겐. 어른들이야 그걸 보고 관심분야를 넓일 지 몰라도
이럴때 그냥 학원 보내세요
책 잘 안읽는 중2 아들 지대넓얕 재밌다고 통독하던데요.
잡지스타일 지식이라도 아이들 수준에서는 도움되지 않을까요?
고전 몇권 주문했어요.
지대넓얕도 좋지만, 동저자인 채사장의 개인적인 성장이야기를 담고 있는 열한계단도 추천해요.
저자 채사장도 고등학교1학년 때까지 책 한 권도 안 앍었었다가 우연히 겨울방학을 그대로 보내는 것이 아쉬워 책 한 권을 정독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독서의 즐거움을 깨우치고, 반에서 거의 꼴등이였던 채사장이 진로를 국문학과로 정하면서 고3때 스퍼트 올려 성대 국문학과에 입학했다네요.
아마 아이가 읽으면서 동변상련?의 공감을 느끼면서 좋은 자극을 받을 것 같네요.
중 2면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만
돈까밀로와 뻬뽀네(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이라고도 나와요)
열혈수탉 분투기
허삼관 매혈기
남쪽으로 튀어
김명깊지는 않을지 몰라도
재미있어서 후다닥 일기는 할 겁니다^^
우리 아들들도 곧잘 읽더군요
지대넓얕도 좋지만, 동저자인 채사장의 개인적인 성장이야기와 관련된 인생책 내용을 담고 있는 열한계단도 추천해요.
저자 채사장도 고등학교1학년 때까지 책 한 권도 안 앍었었다가 우연히 겨울방학을 그대로 보내는 것이 아쉬워 책 한 권을 정독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독서의 즐거움을 깨우치고, 반에서 거의 꼴등이였던 채사장이 진로를 국문학과로 정하면서 고3때 스퍼트 올려 성대 국문학과에 입학했다네요.
그 후에도 인생에 의문이 생길 때마다 책에서 답을 얻고. 깊게 사유하며 생각이 성장하는 과정들, 한 책을 그저 읽기에만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을 하고 생각을 발전시키는 감상법 등 독서에 대해 많은 귀감이 되었어요.
아마 아이도 읽으면서 동변상련?의 공감을 느끼면서 좋은 자극을 받을 것 같네요.
책읽기 정말 싫어하는 남편이 그 시절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 삼국지래요
방학내내 끼고 살았다고.... 삼국지는 어떨까요?
혹시 수학에 관심있는 아이라면 박사가 사랑한 수식도 추천해요
아주 재미져요~
책읽기 싫어하는 애들 명탐정홈즈부터 시작하지 않나요?
탐정소설 홀릭..
요새는 도서관 가면 청소년책이 엄청 많더라고요. 고전명작도 있지만 세계창작소설도 많구요... 저희 아이는 쥘베른 책 많이 읽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64681 | 이한열 열사 5 | ... | 2018/01/01 | 1,910 |
| 764680 | 다른 셈법? | 세뱃돈 | 2018/01/01 | 321 |
| 764679 | 생일이 더 우울하네요 9 | ..... | 2018/01/01 | 2,297 |
| 764678 | 며느라기 라는 웹툰 아시나요? 15 | .... | 2018/01/01 | 8,027 |
| 764677 | 로스쿨 의전원 오히려 중산층한테 더 낫지 않나요? 57 | ㅇ | 2018/01/01 | 5,607 |
| 764676 | 갈비찜 양념에 생강즙 원액 들이부었어요ㅜㅜ | 하마콧구멍 | 2018/01/01 | 869 |
| 764675 | 지디랑 이주연이 사귄다네요 .. 39 | ㅠㅠ | 2018/01/01 | 25,735 |
| 764674 | 동아)문지지율; 2.30대 88퍼이상/30대 51.2퍼 매우잘함.. 9 | 문지지율75.. | 2018/01/01 | 1,451 |
| 764673 | 싱글들 뭐하시나요? 11 | ㄷㅅㅂ | 2018/01/01 | 2,948 |
| 764672 | 생일에 미역국 꼭 먹여야하죠? 17 | 어쩌죠.. | 2018/01/01 | 2,109 |
| 764671 | 시부모님께 아직 전화를 안드렸는데요.. 15 | 음 | 2018/01/01 | 4,197 |
| 764670 | 보통 자산이라고 하면 4 | dma | 2018/01/01 | 2,350 |
| 764669 | 속초에서 아이와 놀러갈만 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3 | .. | 2018/01/01 | 903 |
| 764668 | 해돋이 보러갔다가 싸울뻔했어요.. 43 | .. | 2018/01/01 | 21,025 |
| 764667 | 오늘.. 명동성당 미사시간 알수있을까요? 2 | 가는중 | 2018/01/01 | 2,578 |
| 764666 | 시가에 새해 인사전화드려야되는거죠? 16 | @@ | 2018/01/01 | 3,916 |
| 764665 | 전남친에 대한 원망 10 | ... | 2018/01/01 | 5,127 |
| 764664 |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3 | 우린 문으로.. | 2018/01/01 | 503 |
| 764663 | 에어프라이어 뒤집을때요~# 4 | 이마트 | 2018/01/01 | 2,069 |
| 764662 | 대만인데 남편이 화를 많이 내네요 109 | .. | 2018/01/01 | 28,584 |
| 764661 | 지인에게 180만원을 빌렸는데요 은행이자로 21 | ㅇㅇ | 2018/01/01 | 5,996 |
| 764660 | 딴 지역에서 소개팅 오면 자고 가나요 7 | ㆍ | 2018/01/01 | 2,702 |
| 764659 | 노비스 패딩 블랙 vs 그레이 - 50세 남자에게 어떤 게 나을.. 5 | 패딩 | 2018/01/01 | 1,553 |
| 764658 | (알쓸신잡2) 유시민의 워딩 2/ 영월 편 12 | 나누자 | 2018/01/01 | 2,320 |
| 764657 | KBS 연기대상 정려원의 수상 소감 3 | ... | 2018/01/01 | 5,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