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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우리나라에서는 왜 그리 ...

888 조회수 : 21,372
작성일 : 2017-12-12 02:21:10

 저 아래 보면 댓글에 있는 집이면 딸 승무원 안 시킨다는데....

  있는 집이면 승무원이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 다 안 시키지 않나요???  그거야 하나마나한 얘기 쟎아요.

  실제로는

  승무원 경쟁율이 어마 무시한데.... 물론 육체적으로 고된 직업이기는 하지만.

  비행수당이 있으니 20대 여성이 받는 소득으로서는 꽤 높쟎아요.

  그리고,  승무원이 뭐 남자관계가 복잡해서 며느리감으로 별로다 어쩌다 하는데.

  그거 실제로 옆에서 직접 보신 분 계세요?   

  진짜 봤어?  하고 물어보면 아니 뭐 그런 건 아니지만....남들이 다 그러던데...

  인터넷에 그렇던데라는 식으로......

  왜 그리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뒷담화 하는 지 모르겠어요.  예뻐서 그런가요?

  그냥 외국처럼 펑퍼짐한 아줌마들이면 그런 뒷담화가 덜하려나요?

  외국 출장 다녀보면 우리나라  항공사 승무원들만큼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 승무원들도 없더구만...

  에어 프랑스나 노스웨스트 이런 항공사 승무원들 불친절 몇 번 경험해보신 분들은 잘 알 거에요...

  담요 하나 갖다 달라고 해도 가져다 주지도 않고...기다리다 지쳐서 물어보면 아, 바빠서 까먹었다고 하고...

  그에 비하면 국적 항공사 승무원들은 천사입니다,. 천사.

  예전에는 뉴욕 출장 다녀오다가 약간 치매끼 있으신 

  홀로 탄  할머니가 끊임없는 질문으로 여승무원 괴롭히는 거

  본적이 있는데,  그 질문을 다 받아주고 인천공항 도착해서 보호자한테 직접 인계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IP : 210.2.xxx.194
1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2 2:24 AM (222.109.xxx.151) - 삭제된댓글

    있는 집이면 승무원이 아니라 어떤 직업이든 다 안 시키지 않나요??? ----> 그렇진 않아요. 그럼 이부진은 뭔가요.

    하다못해 카페라도 차리지 돈많다고 자식 백수인집 요새 잘 없어요.

    그리고 돈많은 집일수록 승무원 안시키는거 맞고요

  • 2. 888
    '17.12.12 2:26 AM (210.2.xxx.194)

    이부진이 시킨 겁니까..ㅎㅎ 그거야 그룹 물려주는 차원에서 경영훈련 시키는 거죠.

    어떻게 예를 들어도 이부진을...ㅎ

  • 3. ;;;;
    '17.12.12 2:30 AM (222.109.xxx.151) - 삭제된댓글

    이미 내 맘대로 답을 정하고 귀를 틀어 막고 계신데 이부진 외의 다른 예시를 들어드린들 무엇 하겠나 싶은데요;;

    400억 부자 우병우가 검사 안 그만두고 일하는것도 뭐 장모 마음에 들기위해 억지로 하는거라고 하실려나;

    여하간 부잣집이면 일 안시킨다.. 요새 트렌드하고 역행하는 시각이에요.

  • 4. 예쁘고
    '17.12.12 2:42 AM (182.239.xxx.197)

    세련되고 영어 잘해 보이지 월급 많지...
    어찌 좋지 않게 보겠어요 바로 답 나오지

    지금도 여전히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진상 인간들 대하운거야 어느 직업이든 사람 상대하는한 마찬가지

  • 5. ....
    '17.12.12 2:45 AM (223.62.xxx.134)

    서비스업이니까 싫은거겠죠
    그런데 실제로는 집안 좋은 승무원들 많아요
    체력 되고 여행 좋아하고 봉사 좋아하는 사람들은 있는 집 딸이건 없는 집 딸이건 승무원 생활 재미있게 할거에요~

  • 6. 영어
    '17.12.12 2:49 AM (182.239.xxx.197)

    수영이 되야하니....
    게다가 외모되어야하지 결코 만만히 볼 직업이 아니죠
    키까지 163 이상이여야하지 않나요?

    난 벌써 키에서 짤림 ㅠ

  • 7. 갑.을
    '17.12.12 2:52 AM (223.33.xxx.237)

    사람들 생각이 좋은 직업이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갑인 위치를 원하지 을의 위치는
    아래로 보거든요
    이쁘고 돈 많이 벌고 화려하긴 해도
    그 화려함을 유지하려면 아무래도 씀씀이도 있을거고
    비행시간 때문에 결혼해서
    내 아들 밥 못 얻어 먹을 것 같은
    예비시어머님들의 불안감등 여러가지인 거죠

  • 8. ...
    '17.12.12 2:52 AM (99.228.xxx.51)

    있는 집 없는 집이 따지는거 너무 웃겨요. 본인이 하고 싶다면 해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전직 승무원인데 퇴사하고 많이 후회 했어요.그만두고 보니 그만한 직업도 없더라구요.
    그리고 남자 관계 복잡한거는 개인성향이에요.
    어느 조직을 가나 있는...
    다만 여직원수가 월등히 많고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선입견도 있고 소문도 무성하지요.

  • 9. ㅡㅡ
    '17.12.12 3:00 A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야 워낙 있는 집안이라 교수 며느리,판사 며느리
    ..원하는 거겠죠
    그 사람들이야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고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네요

    저는 있는 집안 아니고 중산층 집안이라 딸이 그만한 자리라도 취업하면 쌍수들고 환영하겠네요

  • 10. .....
    '17.12.12 3:02 AM (117.111.xxx.120)

    예쁘고 돈 잘벌고 몸매도 좋고 시집도 잘가는데 인풋이 엄청난 학벌이나 실력을 갖추지 않아도 되잖아요.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좋으니까 폄하하는 거죠 뭐. 실제로는 승무원들 유니폼 입고 동네 지나가면 동네 아줌마들 다 쳐다봐서 뒤에 가는 제가 다 민망할 정도던데요. 지나가고 나니 또 자기들끼리 쑥덕쑥덕ㅋㅋㅋ

  • 11. 아니 저 분은 왜
    '17.12.12 3:05 AM (223.38.xxx.230)

    공감 안 가는 예를 들고 원글님보고 귀를 막는다 그러시나....

    이부진은 기업 물려받아 말아먹음 안 되니까 경영 승계 수업 받는 거고
    우병우는 부자인데 검사된 게 아니고 검사 돼서 돈 먹은 거고
    지금도 검사직은 돈 있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돈 가진 자도 줄 대고 싶어하는 정계 권력계 줄이니까 잡고 있는 거고
    그런 거지 웬..... ‘월급 타 먹으려고 하는’ 직업인 것처럼 예를 드셨으까....??

  • 12. 비행기 타보면
    '17.12.12 3:51 AM (91.141.xxx.78)

    내 딸은 절대 승무원 안시키고 싶어요.
    완전 그 좁은데서 서빙.
    물론 승객안전이 목적이라면 그렇게 여성 상품화하면서 일 시키면 안되는거죠.

  • 13. ...
    '17.12.12 3:56 A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

    의사 약사 간호사 교사 온갖 직업이 까여요 윗댓글 내딸이면 약사 간호사 안시킨다 이런 댓글도 많이 봤어요 댓글 적당히 걸러 읽어야해요

  • 14. ^^
    '17.12.12 4:20 AM (119.195.xxx.194)

    간호사며느리만 찾는 시어머니감들도 많던데요.
    82는 이해안가는 부분이 ...

  • 15. ..
    '17.12.12 4:43 AM (117.111.xxx.65)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등 일부 특성화된 대학말고 전부 4년제 졸업이어야 서류 통과해요 저가항공도.. 요즘 4년제 대학도 가기 힘들고 승무원 경쟁률도 장난아니예요 어쨌거나 치열하게 노력하고 준비한 친구들예요 어떤 직업이든 함부로 비하하는거 애들말로 열폭

  • 16. ㅁㅁ
    '17.12.12 4:58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승무원이 직접 손님을 보호자한테요?
    지상직원이 인계받아 보호자분께 연결시켜드립니다.
    직접보셨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글의 내용과는 좀 다르지만요)5

  • 17. 있는 집 딸들은 그럴듯한 명함을
    '17.12.12 5:17 AM (223.62.xxx.100)

    만들어주죠.
    왜 일을 안시키나요

  • 18. 4년제 가는거 쉽죠
    '17.12.12 5:18 AM (223.62.xxx.100)

    멀쩡한 대학 가려면 공부 좀 해야 하지만요
    요즘 대학 진학률 90%에 육박해요

  • 19.
    '17.12.12 5:20 AM (178.191.xxx.74)

    그래도 나름 승객 안전담당하는 전문직인데 성상품화하지 말고 인격적으로 대해줬으면 해요.
    비행기타면 정말 승무원들 불쌍해요.

  • 20. //
    '17.12.12 5:54 AM (180.66.xxx.46)

    한 분야를 탑을 찍을만큼은 안되지만 모두 딱히 결격사유없이 두루두루 갖춘 멋진 여성들이죠.
    (외모, 건강, 어학능력, 키, 학력, 상황대처능력)
    수영도 잘 해야 한다고 하고...
    승무원 폄하하는 사람 치고 이렇게 두루두루 승무원 될 만큼 다 갖춘 사람 별로 없다고 봅니다.

  • 21. 음...
    '17.12.12 6:06 AM (146.90.xxx.235)

    요즘 있는 집 딸들은
    똑똑하면 고소득 전문직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아님 악기 시켜서 유학
    것도 안되면 사업만들어 주던데요

    몸 힘든일 안 시켜요ㅎㅎ
    의사인데도 몸 힘들다고 인턴까지만 하고
    그만두라는 집도 봤어요ㅎㅎ

  • 22. 좋은 점 중 하나는
    '17.12.12 6:17 AM (219.251.xxx.29)

    건강과 체력을 검증(?)받은 거요
    이거 진짜 중요해요 살아보니까
    건강과 체력이 돈이더라구요

    그리고 승무원도 개개인차 커요
    끼있는사람 성실히 돈모으는 사람...
    기장들도 마찬가지
    어찌해볼까 껄떡대는 사람 안그런사람...

  • 23. ㅇㅇ
    '17.12.12 7:26 AM (58.225.xxx.204)

    우리나라에서만 폄하하는게 아니고 여기 82에서만 그래요. 82는 의사빼고 모든 직업이 다 까이는것이라. 있는집 딸들이 일안하는건 아주 옛날 얘기고...꽃집이라도 차려서 플로리스트라는 명함이라도 만들어줍니다.

  • 24. ...
    '17.12.12 7:37 AM (221.157.xxx.127)

    고각에게 굽신대야하는 서비스직인데 좋을게뭔가요 예전에야 비행기타고 해외가기 어려우니 선호했죠

  • 25. ㅠㅠ
    '17.12.12 7:42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좁은 공간안에서 일하고 몸 많이 쓰는 직업이고 남한테 머리 조아리고 진상짓 당할때도 있고
    딸한테 별로 시키고 싶진 않네요

  • 26. 공부 못하고
    '17.12.12 7:52 AM (223.62.xxx.100)

    화려한 거 좋아하는 애들이 한번은 시도해 보는 직업이죠
    요즘은 그래요

  • 27. 무슨 얘기?
    '17.12.12 7:54 AM (175.209.xxx.57)

    있는 집에서 아무 것도 안 시킨다뇨?
    타이틀이라도 만들어 주려고 뭐라도 시키고 싶어 하죠.
    저는 직업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
    승무원이 좋은 직업이라 생각은 안 해요.
    너무 육체적으로 힘들고 불규칙해서 통제도 힘들고.
    내 딸이나 며느리가 승무원은 안 했으면 해요.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 승무원인 거야 뭐가 문제인가요.
    늘 친절하게 써비스 해주니 고마울 따름이죠.

  • 28. 여기에
    '17.12.12 8:01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가 승무원이 됬어요
    직장 보내도 될까요? 안될까요? 그럼 답나오죠

    대기업이잖아요 월급도 많고 복지좋고
    승무원일이 적성에 맞으면 바로 해야지요

    우리딸이 승무원시험 붙음 하라고 하겠어요

  • 29. ㅇㅇ
    '17.12.12 8:03 AM (50.205.xxx.66)

    국내항공사는 외모 돼야 하니 중고딩때 일진짓 하던 예쁘장한 애들이 지원 꽤 한대요

  • 30. ㅇㅇㅇ
    '17.12.12 8:06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조카가 승무원 됐는데 일반고 반에서 1등하고
    인서울 들어가서 착실했던 아이예요
    영어는 원어민수준이라 하데요
    승무원 수준이 이정도라는거죠
    대한이나 아시아나도 아닌데도요
    무시할께 따로있지

  • 31. 나이가
    '17.12.12 8:09 AM (221.148.xxx.8)

    십대도 아니고 어느 정도 나이되었은데 저 직업이 왜 인기가 좋고 그런지를 이해 못 한다면 그냥 알려고 하지 마세요 앞으로도 쭉

  • 32. 승무원
    '17.12.12 8:11 AM (125.128.xxx.182) - 삭제된댓글

    대한항공,아시아나 국적기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외항사를 이용하다보니 그리 느낍니다.
    서비스는 좋은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것 같아요.
    외항사 승무원들은 정말 액티브하고 튼튼해보여서 좋던데요.
    나이든 승무원들도 많고..
    좋아보여요..

  • 33. ....
    '17.12.12 8:16 AM (203.142.xxx.49)

    있는집 자식은 안시키는 직업이니 뭐니 그런 얘긴 정말 편협한 사고방식
    인것 같구요
    그 직업군이 요즘은 예전보다는 선망의 대상인 직업은 아니죠
    힘든 직업군 중의 하나 니까요

  • 34.
    '17.12.12 8:1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짜리몽땅 못생긴것들은 접근불가
    외모많이 보는직업이라 열폭같네요

  • 35.
    '17.12.12 8:20 AM (175.117.xxx.158)

    열폭같아요 집안을 떠나서 짜리몽땅에 못생기면 못하는거라ᆢ안예뻐도 키라도 늘씬이라도 해야 뽑히죠
    외모안되면 못하쟎아요
    못생긴것들 접근불가라 불만이 많나보네요

  • 36. rainforest
    '17.12.12 8:42 AM (211.192.xxx.80)

    우리나라에서가 아니라 유독 82에서 별거 아니라며 무시하는 것 같아요.
    82에선 공무원 교사 승무원 간호사 다 무시하잖아요.
    현실에선 다들 얼마나 되고 싶어하고 준비도 열심히 하는데요.
    어느 직업이든 본인 노력으로 되었으면 남이 이렇다 저렇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디든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어요.

  • 37. 12시간
    '17.12.12 8:45 AM (122.35.xxx.146)

    비행기 타보니 스튜어디스 존경스러울 지경이었네요
    꽃미모에 강철체력 필수여야 할수있는 직업같아서요
    그리고 고임금? 다 이유있죠
    위험수당에 업무강도가 세서 그런듯요
    중학교때 12시간 비행기타고 생각한게
    스튜어디스는 절대 못하겠다 였어요
    편한옷입고 가만앉아서 가도 다리퉁퉁붓는데
    저런제복에 힐신고 어찌다니나 싶어서요
    몸에 무리 많이갈것 같아서
    저라도 먹고살만하면 내아이에겐 다른직업 권하지 싶어요
    남자라면 체력이라도 된다지만 여자는ㅠ

  • 38. 울동네
    '17.12.12 8:57 AM (124.54.xxx.150)

    잘사는 집 며느리들 승무원출신 많아요 늘씬하고 키크고 이쁘고..남자들이 (아들들이) 그런 외모에 홀딱 넘어가니 질투하는듯..

  • 39. ㅇㅇ
    '17.12.12 9:04 AM (125.132.xxx.130)

    좁은 공간안에서 일하고 몸 많이 쓰는 직업이고 남한테 머리 조아리고 진상짓 당할때도 있고
    딸한테 별로 시키고 싶진 않네요2222

  • 40. ...
    '17.12.12 9:08 AM (58.127.xxx.251)

    저위 댓글에서 인풋,아웃풋얘기도 맞고 서비스직이라 그렇다는것도 맞는듯.
    그리고 전에는 아시아나만 4년제대학나오고 영어실력도 봤었고 그외는 전문대졸이상 영어안봄 이었는데 요새 바뀌었나요?

  • 41. 승무원 경쟁률
    '17.12.12 9:13 AM (211.184.xxx.212)

    치열해요 그게 그렇게 까일만한 직업이면 그렇게 하고싶다고 서류들이밀고 학원까지 다니면서 준비하는사람은 다 바보인감요? 너무 못생겨도 탈락이고 키작으면 되지도 못해요 비행기타면서도 몸 뚱뚱해지면 안될테니 자기관리 해야할테고 낮밤이 바뀌기도하고 서있는시간도 많고 체력 정신력이 필수입니다 이건 간호사도 마찬가지 체력 정신력으로 무장한 직업군에 속해있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 뭐라하는건지 ㅡㅡ 모르겠네요 머리나쁘고 공부못하면 할수도 없는 직업인디 ㅡㅡ

  • 42. 요즘은
    '17.12.12 9:14 AM (27.1.xxx.155)

    아시아나도 전문대 뽑는데 국내선만 타는걸로 알고있어요.
    저 대학때는 무조건 4년제 였는데..

  • 43. ㅡㅡ
    '17.12.12 9:16 AM (182.225.xxx.189) - 삭제된댓글

    82에선 돈있는집은 간호사 승무원 절대 안시킨데요...
    왜?? 직업을 꼭 돈을 벌려는 수단으로만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부모님 여유롭게 사셔서 아들딸 집이랑 상가하나씩
    물려주셔서 30대 중반에 자산 20억 정도되요..
    지금은 아이키우느라 전업 주부고 월세만 받고있지만
    아이키우고 간호사 다시 복직 하려고해요.
    돈있는 집에서는 왜?? 3d업종 안시킬거란
    생각하시나요? 직업 선택에 있어서..
    본인의 소신을 갖고 하면 안되는 건지??

  • 44. ㅡㅡ
    '17.12.12 9:18 AM (182.225.xxx.189)

    82에선 돈있는집은 간호사 승무원 절대 안시킨데요...
    왜?? 직업을 꼭 돈을 벌려는 수단으로만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부모님 여유롭게 사셔서 아들딸 집이랑 상가하나씩
    물려주셔서 30대 중반에 제 개인 자산만 20억 정도되요..
    지금은 아이키우느라 전업 주부고 월세만 받고있지만
    아이키우고 간호사 다시 복직 하려고해요.
    여유있는 집에서는 왜?? 3d업종 안시킬거란
    생각하시나요? 직업 선택에 있어서..
    본인의 소신을 갖고 하면 안되는 건지?
    저도 딸 키우지만 전 승무원하고 싶다면
    적극 밀어줄 거에요~~~

  • 45. ㅇㅇ
    '17.12.12 9:20 AM (125.132.xxx.130)

    본인이 하고싶어하는건 이해가는데 부모라면 안시키고 싶을것같아요..좁은 공간에서 불편한 옷 입고 서비스해야하고 남자들 성추행에 성적대상화되고..굽실굽실거려야하고..

  • 46. ㅇㅇ
    '17.12.12 9:21 AM (125.132.xxx.130)

    밤낮바뀌고 하늘위에 오래있는 직업이여서 건강에도 안좋을것같고....

  • 47.
    '17.12.12 9:27 AM (110.70.xxx.178)

    너른공간에서 편한옷입고 사람 상대 스트레스도 안받는 직종은 주부아님 백수말고 딱히있나요ㅋㅋ 전직교사에 현재 개인사업중이지만 차라리 승무원하고싶네요ㅋㅋ 키작고 맥주병이라 에러지만ㅋㅋ 교사는 어디 안굽실거리는줄아세요 제 여동생 연차 어느정도 된 검사인데 위계질서 굽신거림 스트레스 장난아님ᆢ

  • 48. 민들레꽃
    '17.12.12 9:45 AM (112.148.xxx.83)

    첫댓글님은 왜 공감 안 가는 예를 들고 원글님보고 귀를 막는다 그러시나....
    2222222222

    승무원 깍아내리는거는 예쁘고 남자들한테 인기높아서 시집잘가고 능력있으니 여자들이 질투하는거죠.
    실제로 얼마나 되기힘든데요~~

  • 49. ...
    '17.12.12 9:55 AM (14.39.xxx.210)

    시대에 뒤떨어지는 82
    댓글들 읽을때마다
    무슨 조선시대에 살고 있다는 착각이 드네요

  • 50. /..
    '17.12.12 9:58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하고 싶어도,
    키 안되고 얼굴 안돼서 안 하는 게 아니고 못 하는 분들이 더 많은 현실

  • 51. rainforest
    '17.12.12 10:01 AM (211.192.xxx.80)

    :님 제 말이요..
    어디 편하고 좋은 공간에서 편한 옷 입고 스트레스 안 받으며 일 하는 직종이 뭔지 저도 궁금하네요.
    꼭 일 안해본 사람이 있는 집에선 안 시킨다는둥..

    어디나 다 똑같아요.
    돈 버는게 어디 쉬운 일만 있는 줄 아는지.
    인간관계, 기본 업무능력, 협력사 업무, 승진, 야근, 출장..ㅠㅠ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 모두들 응원해요.
    그게 고된 일이라면 더 응원하구요.

  • 52. ....
    '17.12.12 10:21 AM (123.213.xxx.82)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니까 더 그런듯 합니다.
    원서라도 내보려면 일단 키가 어느 정도 커야 하고 외모도 평균 이상은 되어야 하니까...
    그런데 좁은 공간에서 일하고 몸 많이 쓰고 밤 낮 바뀌고 진상짓 당하는거 의사들도 마찬가지에요.
    의사들도 서비스 마인드 없으면 그 병원 바로 망합니다.
    요즘 세상에 서비스직 아닌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 53. 글쎄요
    '17.12.12 10:54 AM (175.223.xxx.250)

    있는 집 애가(그게 뭐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승무원 하는건 봤는데
    스카이 출신이 승무원하는건 못봤어요

  • 54. 그 안시킨다는
    '17.12.12 11:11 AM (110.10.xxx.39)

    승무원은 갈수록 경쟁률이 만만치않죠.

  • 55. ㅎㅎㅎ
    '17.12.12 11:18 AM (210.109.xxx.130)

    82 아줌마들의 공공의 적이잖아요.
    승무원하고 초등학교 교사.ㅎㅎㅎ

  • 56. 님같으면
    '17.12.12 11:24 AM (175.223.xxx.225)

    님 딸이 하늘 위에서 서빙하는 직업 가졌으면
    좋겠어요?

  • 57. 남자관계
    '17.12.12 11:32 AM (61.102.xxx.46)

    복잡한 승무원 실제로 보았냐? 하시는데 보았습니다.
    그것도 한명 아니고요. 두명도 아니고요.

    아는 동생은 승무원 어렵게 되었다가 몇년 못하고 그만 두더라고요.
    너무 힘들고 성격에 안맞다고

    친척 남동생은 남승무원인데 남자라 그런지 오래 버티다 지금은 꽤 높은자리? 뭐 그런거라고 하는데
    전에 아주 가끔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힘들어 보이긴 하더군요.
    그래도 버는게 많고 여행 다니는거 좋아 하고 하니 그만두지 않고 잘 다니긴 하더라고요.

    뭐 저는 별로 부럽진 않아요.
    부러운 사람은 서빙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시간에 클래스 높은 자리에 앉아 서빙 받는 사람이죠.

  • 58. gfsrt
    '17.12.12 11:47 AM (27.179.xxx.97)

    그들의 실상에 비해 과하게 포장된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죠.
    지잡대 전문대출신의
    약간의 영어와 외모덕으로.

  • 59. ----
    '17.12.12 11:58 A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승무원 과대평가된건 한국뿐이죠.
    서양에선 그냥 서빙하고 비행기타는 서비스업이고 뚱뚱한 아줌마들 남자들이 많은데...
    한국은 여자가 취업할 곳이 많이 없고 여자를 눈요기로 여기기 때문에 외모로 승무원을 뽑아왔고
    또 승무원은 서비스업- 남자를 높여주고 참아주고 남자와 소위 갑을 위한 대화법과 행동을 익히기 때문 플러스 외모때문에 남자들이 선호해왔죠 궁극적으로 본능적으로 많은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는 그냥 예쁘고 자기태클안걸고 서비스업?같이 자기 대해주는 여자들이기 때문에...

    82 와서 딴세상 사는 분들 많다 여기는데 가난하거나 굉장히 평범한 분들이 많은듯.

    저는 소위 제일 좋다는 사립초부터 대학원까지 좋은곳만 다녔고 주위친구들이 다 잘사는데
    승무원이나 간호사 하나도 없어요. 주변 친구의 친구 친척들까지도요. 교사도 선호직업이 아니죠.
    진짜 소명이 있는거 아니라면 왜 그런직업을;;;; 계급상 아래고 감정노동에 갑이 익숙한 사람들은 그런 수모나 힘든일 참을 필요가 없어요 다들 사회지위가 높은 직업이나 돈은 못벌지라도 우아한 직업을 원하죠. 돈이 중요하고 계급이 중요해요 사회적으로 잘 살고 편한 사람들일수록.

  • 60. -----
    '17.12.12 12:01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승무원 좋아하긴 하고 과거에는 정말 승무원이면 영어도 잘하고 여자 직종중 좋았지만
    요즘은 영어 못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고 여자 사회활동도 활발한데.
    남자도 잘나고 집안도 좋고 돈도 많으면, 여자도 그런여자 만나요.
    여자들도 요즘 미용기술 얼마나 발달하고 치열한데 공부잘하고 집안 좋은 여자들이 쭉쭉 뻗고 이쁜 애들이 더 많아요.
    남자가 승무원이랑 결혼하면 남자도 뭔가 모자라는게 있거나
    여자도 승무원한다면 뭔가 모자라는건 있죠 학벌이나, 그런직업 해야할만큼 뭔가가... 필요한거죠 보통 중간계층이 많음 상류층은 그런거 안해요.
    서로 몇가지씩 모자라는것 있지만 니즈가 맞아서 매칭되는거지요.

  • 61. -----
    '17.12.12 12:09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승무원 과대평가된건 한국뿐이죠.
    서양에선 그냥 서빙하고 비행기타는 서비스업이고 뚱뚱한 아줌마들 남자들이 많은데...
    한국은 여자가 취업할 곳이 많이 없고 여자를 눈요기로 여기기 때문에 외모로 승무원을 뽑아왔고
    또 승무원은 서비스업- 남자를 높여주고 참아주고 남자와 소위 갑을 위한 대화법과 행동을 익히기 때문 플러스 외모때문에 남자들이 선호해왔죠 궁극적으로 본능적으로 많은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는 그냥 예쁘고 자기태클안걸고 서비스업?같이 자기 대해주는 여자들이기 때문에...

    82 와서 딴세상 사는 분들 많다 여기는데 가난하거나 굉장히 평범한 분들이 많은듯.

    저는 소위 제일 좋다는 사립초부터 대학원까지 좋은곳만 다녔고 주위친구들이 다 잘사는데
    승무원이나 간호사 하나도 없어요. 주변 친구의 친구 친척들까지도요. 교사도 선호직업이 아니죠.
    진짜 소명이 있는거 아니라면 왜 그런직업을;;;; 계급상 아래고 감정노동에 갑이 익숙한 사람들은 그런 수모나 힘든일 참을 필요가 없어요 다들 사회지위가 높은 직업이나 돈은 못벌지라도 우아한 직업을 원하죠.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계급이 중요해요 사회적으로 잘 살고 편한 사람들일수록.

  • 62. -----
    '17.12.12 12:10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승무원 좋아하긴 하고 과거에는 정말 승무원이면 영어도 잘하고 여자 직종중 좋았지만
    요즘은 영어 못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고 여자 사회활동도 활발한데.
    남자도 잘나고 집안도 좋고 돈도 많으면, 여자도 그런여자 만나요.
    여자들도 요즘 미용기술 얼마나 발달하고 치열한데 공부잘하고 집안 좋은 여자들이 쭉쭉 뻗고 이쁜 애들이 더 많아요.
    남자가 승무원이랑 결혼하면 남자도 뭔가 모자라는게 있거나
    여자도 승무원한다면 뭔가 모자라는건 있죠 학벌이나, 그런직업 해야할만큼 뭔가가... 필요한거죠 보통 중간계층이 많음 상류층은 그런거 안해요. 사회적으로 명망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뭐 유명해보이거나 잘살아보인다고 다 계급이 높거나 한것 아니에요;;; 그 중에서도 출신이나 가족, 이력, 학벌 등으로 차별 많아요. 진짜 상류층 중 승무원이랑 결혼하는 사람은 주위에서 못보았네요;;;
    서로 몇가지씩 모자라는것 있지만 니즈가 맞아서 매칭되는거지요.

  • 63. ///
    '17.12.12 12:28 PM (180.66.xxx.46)

    ----- 씨는 오구 상류층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씨왕조도 망한 판에 상류층이라니 뭔가 좀 우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 썰 좀 풀어보세요

  • 64. ...
    '17.12.12 12:34 PM (123.213.xxx.82)

    영국 왕자 장모님도 승무원 출신입니다.
    영국 보다 못사는 한국에서 왕족도 아닌 사람들이 상류층 타령하니 우습네요

  • 65. ...
    '17.12.12 1:03 PM (121.124.xxx.153) - 삭제된댓글

    국내항공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외항사는 영어 쫌 된다해서 갈 수 있지 않아요.
    서류부터 영어로 해서 토론 면접에 몇 번의 까다로운 면접을 거쳐서 영어실력.자질.인성을 다 보고 소수 모집에 엉청난 경쟁률속에서서 인재를 뽑아가더군요.
    승무원들이 일이 힘든걸 몰라서 하려고 할까요??또 다른 매력이 있겠지요..기내에선 중노동이겠지만 그외 조건은 좋더군요.적성에 맞고 여행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은 직업 같아요.
    대기업 다니는 사람도 승무원한다고 면접 보러 오던데 ..왜 아까운 직장 두고 승무원 하려고 하냐 물어보면 오래된 꿈...
    누구나 꿈이 있듯이 그사람들의 꿈 아닐까요??
    승무원 경쟁률 어마무시 해요. 무시할 직종 아닌듯요.

  • 66. ...
    '17.12.12 1:32 PM (118.33.xxx.166)

    약국 하는 친구도 손님 상대하는 일이라
    온갖 진상 변태 주정뱅이들 다 겪느라 힘들다고 하소연해요.

    의사 간호사들도 아픈 환자들 상대하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사명감 없이 버티기 힘들겁니다.
    다행히 돈과 지위, 명예의 보상도 있지만요.

    학비 비싸기로 유명한 스위스까지 유학 가서
    호텔경영학과 나온 동생은
    호텔 근무 몇년만에 때려치고
    다른 일하며 살아요.
    호텔리어의 실상에 실망과 좌절이 너무 컸대요.

    승무원도 힘든 일하고 위험하기도 하지만
    요즘 경쟁률이 어마무시하던데요.

    직업엔 귀천이 없고
    어떤 직업이든 어떤 이유로도 비하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 67. .....
    '17.12.12 1:42 PM (119.192.xxx.119)

    승무원, 교사, 간호사

    없이 사는 집 여자들이 선호하는 직업 맞아요.

    그리고 자꾸 의사나 약사도 감정노동자다 운운하면서 다 똑같아 이런 논리 펴는 분들 보면 너무 답답해요.
    현실을 저렇게나 낙관적이고 단순하게 파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대해서 너무 놀라워요, 아니면
    일부러 놀리려고 저런말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현실 파악이 제대로 안 되는 사람들이에요.

    직업 귀천은 분명 있구요, 선호도나 갑을 관계 분명 있구요.

    이게 아니라는 분들은 그냥 말그대로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에요. 눈가리고 직업들 다 똑같다~ 이런거..

  • 68.
    '17.12.12 1:45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승무원들 너무 예쁘고 친절하고 좋아요.
    외항사 탔다가 기겁하고 연결편으로 대한항공 타는순간 어찌나 반갑고 고맙던지.
    착하고 예쁜고 일도 척척 잘하는 우리나라 승무워를 너무 좋은데요 딸이나 며느리 직업으로는 싫으네요.
    불규칙한 생활에 남자들 눈요기감 되고 감정노동에 육체도동까지 ㅜ

  • 69. ....
    '17.12.12 1:46 PM (119.192.xxx.119)

    학원강사인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교사들이 자기들도 감정노동자라고 힘들다 하는거 보면 그냥 우습다고.

    분명 교사에게도 진상부리는 사람들 있지만, 학원강사가 겪어야 하는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거죠.

    의사들도 진상환자 겪지만 간호사들이 겪어야 하는 그것과는..
    다르죠.. 이걸 같다고 자꾸 우기면 그냥 그건 억지죠.

    있는집 집안 여자들은요,, 사업하는 집안이면 그 사업 물려받으려고 하고

    공부머리 있어서 교수 판검사 의사 이런 직업 아닌이상

    승무원 교사 간호사.. 안 해요. 그런 직업 하느니 그때야말로 전업주부 하는거죠.

    그리고 경쟁률 경쟁률 하는데 경쟁률과 직업의 질과는 전혀 무관해요.

    70,80년대 막장이라고 불리며서 무시당하던 강원도 탄광 광부들도 경쟁률 30:1이랬어요.

    그 막장 소리 듣는 직업도 알고보면 30;1 경쟁률 뚫고 들어간 분들이라는거.

    그렇다고 그 직업이 좋으냐..그건 아니잖아요.

  • 70. ....
    '17.12.12 1:50 PM (119.192.xxx.119)

    대한민국 대통령도 미국 대통령 만나면 을의 관계입니다.

    그렇다고 '대통령도 누군가에겐 을이에요. 그런거봐서 일개 회사원이나 대통령이나 다 똑같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따면

    웃기죠...

    마찬가지에요.

    의사 약사 들도 을 될때 있다지만

    어떻게 그게 승무원들이 겪는 을의 상황과 같나요

  • 71. ——
    '17.12.12 1:53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계급이란걸 느껴볼만한 상황도 안되게 못살고 주위에 그런 사람들조차 없어서 그냥 보이는 이미지가 단줄 아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너무 82에 많아요 순진한건지 뭔지... 뭘 모르고 살면 편하긴 할듯 ㅋㅋ

  • 72. ,,,,
    '17.12.12 1:54 PM (119.192.xxx.119)

    그리고 사실 경쟁률이 높다는건

    정말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그만큼 그만두는 사람들도 많고, 또 진입장벽이 낮아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그런 경우인 경우가 더 많아요 사실.

    서울대 경쟁률보다 전문대 경쟁률 이 더 높은걸 생각해보세요

  • 73. ——
    '17.12.12 2:02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좋은 직업 특성을 알려드리자면
    부잣집 대대로 몇대로 잘살았던 집안 출신들이
    많고 그 집단으로 들어가면 어릴적부터 서로 한다리 걸쳐 다 안다. 여자들도 외모나 결혼에 엄청 매달리고 필사적이지
    않다. 자아충족되고 사회적으로 명예롭다
    정도에요.
    매슬로의 파라미드 중 아랫것들(생존에 관한 것들) 충족되고 그 윗단계 충족이 되는 직업이 좋은 직업이고 이쪽엔 가난한 출신들이
    별로 없어요. 생계 돈 걱정이나 노후걱정 결혼으로계급상승 걱정 등이 별로 없을때 선택할수 있는 직종들.
    아래욕망 채우는 직종들은 그게
    채워지지 않고 그게 제일 시급하단거죠.

  • 74. 학원강사와
    '17.12.12 2:07 PM (223.62.xxx.100)

    교사가 겪는 어려움은 다르죠
    교사는 싫은 애 있어도 끝까지 봐야하고 내보낼 수가 없어요
    강사는 내보내면 됩니다.

  • 75. ——
    '17.12.12 2:10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승무원의 직업으로의 매리트는 윗단계 계급이나 직업의
    남자를 잡기에 수월한 도구가 될수있고 다른 돈 벌 수단이
    없는 사람들이 다른 큰 능력 없이(학벌, 전문성, 인맥 등 계급상승 가능한 다른 도구) 돈을 벌수있고 희망이
    있었다는 차원에서 고평가인거지 어디 의사 약사에 대나요;;; 이미 계급 돈 학벌 등을 가졌으면 절대 저런일 할 이유가 없죠. 승무원 고평가하는건 본인이 일을 안하거나 사회적 계급이
    낮거나 더 나쁜 일을 하고 상승희망이
    없어서 객관화를 못하는것뿐.

  • 76. ....
    '17.12.12 2:10 PM (119.192.xxx.119) - 삭제된댓글

    윗님, 어디 수십억 연봉 스타강사 얘기하세요?
    아니면 내가 강사고 원장이 부모님인 그런 금수저인 경우?

    강사가 싫은애 내보내면 원장이 '어머 선생님 그거 참 잘생각하셨어요~' 이럴줄 아시나요?

    정말 세상 순진하게 사는분드 많다는.. 혹시 교사신가요?

    가끔 보면 제도권안에서 보호받는 분들이 저런 속편하고 천진한 소리해서 속 뒤집어 놓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 77. ....
    '17.12.12 2:10 PM (119.192.xxx.119)

    위에 223.62님, 어디 수십억 연봉 스타강사 얘기하세요?
    아니면 내가 강사고 원장이 부모님인 그런 금수저인 경우?

    강사가 싫은애 내보내면 원장이 '어머 선생님 그거 참 잘생각하셨어요~' 이럴줄 아시나요?

    정말 세상 순진하게 사는분드 많다는.. 혹시 교사신가요?

    가끔 보면 제도권안에서 보호받는 분들이 저런 속편하고 천진한 소리해서 속 뒤집어 놓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 78. 편견
    '17.12.12 2:14 PM (1.234.xxx.114)

    사촌언니 대한항공 승무원하는내내 돈도 못모으고 지엄마랑 사치질이 얼마나심했는지 말도못했어요
    아는 언니도 사치심했고 돈도 못모았구요
    그리고 하나같이 돈많은남자들만 만날생각하고
    제친구도 그랬어요
    물론 이 3명이 승무원의 전부는 아니겠지요
    그치만 공통점은 사치가너무심하다는건 맞았어요

  • 79.
    '17.12.12 2:16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승무원 교사 간호사

    없이사는집 맞아요 라서 그런지

    우리딸 적성맞고 합격했다면 너무 보내고 싶네요

    저런며느리 보고싶고요

    남자들 50되니

    교사 간호사 부인 업고다니는게 현실입니다

    직장에서도 동료들이 저집은 걱정없다 부러워하고요

    고평가고 저평가고 여자들이 오래할수있는일입니다

  • 80. ——
    '17.12.12 2:18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직업으로 오래할수 있다는게 제일 큰 고려사항이라면 그렇게 할수있는게 제일 좋죠. 그래서 행복하다면.
    사람은 다들 형편이나 사정이
    달라서 보는 관점이
    다르니
    남의 관점 틀리다 할건 없어요.

  • 81. ···
    '17.12.12 2:25 PM (175.125.xxx.179)

    여자들 많이 모인 집단이니까 이런여자 저런여자 다양하게 있을 수 밖에 없고.. 승무원들 대다수는 일개미들이에요. 힘들게 성실하게 일하고 돈도 잘 벌어요. 그냥 여타의 직장여성들 이에요. 승무원이 스펙문턱이 낮은데 그 자격요건으로 저만한 돈 벌 직장이 많지 않아요. 사실 환상이 끼어있는 직업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승무원 제복이 그렇게 생기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이미지는 아닐걸요. 승무원 준비생 모이는 까페 글만 읽어봐도 알아요. 지원자의 대부분이 유니폼 로망 있어요. 대한항공유니폼 가장 입고싶어하고 그 유니폼 바뀐다는 헛소문 나왔을때도 싫어하더군요. 젊은 여자들의 상당수가 한번쯤 꿈꿔보는 이유에는 유니폼빨 상당한거 맞아요. 입사 후 일이 고되니 유니폼빨은 금방 깨지는것도 현실. 그래서 근속년수가 짧고 매해 수차례 대규모 채용을 하는거고요. 대부분 좀 하다 관두고 결혼하고관두고 애낳고 관두더군요. 애낳고도 다니는 사람은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현실상 쉽지가 않죠. 저는 사촌이 승무원이었는데 제 딸에게는 안시키고 싶던데요. 몸 축나는 직업이에요. 감정노동과 육체노동을 동시에 하는 직업이고요. 그 사촌도 자기딸은 유니폼 안 입는 직업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던. 실업률도 높은데 합격한다면야 기쁘겠지만 다른 선택지가 있으면 그걸 선택했으면 좋겠는...

  • 82. ——-
    '17.12.12 2:37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모든 좋은 직업은 학벌 커트라인이 높을수밖에 없어요 모두 원하니까. 배운게 많아야하고 중요한 결정들을 해야하고 권위가 있고 사회에서 중요한 위치이니. 다른걸로 때워야하니 학벌요구사항이 낮은거죠 소위 누구나 가능하니.

  • 83. 직업
    '17.12.12 2:45 PM (221.162.xxx.92) - 삭제된댓글

    비행기가 버스처럼 상용화되면서 진상고객.심부름..스트레스많은거같아 싫어요.불규칙한 스케쥴과 갑질손님 허드렛일에 내딸시키기 싫음

  • 84. 보라
    '17.12.12 2:52 PM (125.177.xxx.163)

    저 전직인데
    저희집 갑부는 아니어도 80년대에 저 해외여행 보내주실만큼은 살았고 아빠는 대기업 임원이였어요
    그래도 저 좋다는거 하고싶다니 아무말 않고 시켜주셨고요
    물론 아빠는 좀 뭐라 하시긴 했어요
    갱상도 특유의 여자애를 밖으로 내보낸다 어쩐다 하시면서
    제 동기들 정말 잘사는집 친구들도 있었고 어려운집 친구들도있었고
    얌전한애도 있었고 꼴초도있었고
    그냥 대학나온 많은 여자들이 선택한 직업들중 한가지예요
    있는집은 안시킨단 원글에 한마디 해봅니다

  • 85. ....
    '17.12.12 2:57 PM (1.219.xxx.69)

    여기의견이 뭐 다인가요.
    원글에 나온데로 지금 지원율이 높다는것 자체가 괜찮다는 거에요.

  • 86. ...
    '17.12.12 3:14 PM (223.38.xxx.96)

    자꾸 자기 딸은 안시킨다는데 시키고 싶다고 시킬수 있는게 아니에요

  • 87. 뭐래
    '17.12.12 3:16 PM (223.38.xxx.85)

    일단 신체적 체력적 조건이 평균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고
    열심히 일해야 하는 노동자들 이잖아요

    잉여인생도 아니고 신성한 노동으로 급여받는
    대기업 정규직 이잖아요
    당연히 경쟁률이 높을수 밖에 없죠

  • 88. ..
    '17.12.12 3:20 PM (116.124.xxx.4) - 삭제된댓글

    못 생겨셔 들어가기 힘들면, 그게 탐나는 자리인 거예요?
    다방레지도 못 생기면 못 해요.

  • 89. ..
    '17.12.12 3:20 PM (116.124.xxx.4) - 삭제된댓글

    못 생겨셔 들어가기 힘들면, 그게 탐나는 자리인 거예요?
    술집여자도 못 생기면 못 해요.

  • 90. ..
    '17.12.12 3:22 PM (116.124.xxx.4) - 삭제된댓글

    못 생겨셔 들어가기 힘들면, 그게 탐나는 자리인 거예요?
    술집여자도 못 생기면 못 해요.

    연예인과 결혼도 하고..
    일로만 보면.. 백화점 점원 같고,
    백화점 보다는 고급 서비스업으로 치고 있어서
    명예는 좀 더 있어 보이네요.

  • 91. ..
    '17.12.12 3:22 PM (116.124.xxx.4) - 삭제된댓글

    못 생겨셔 들어가기 힘들면, 그게 탐나는 자리인 거예요?
    술집여자도 못 생기면 못 해요.

    연예인과 결혼도 하고..
    일로만 보면.. 백화점 점원 같고,
    백화점 보다는 고급 서비스업으로 치고 있어서
    명예는 좀 더 있어 보이네요.
    올케가 승무원이라 하면 좀 자랑스러울 건 같아요. 이쁘고 친절하잖아요.ㅋ

  • 92. ㅇㅇㅇㅇ
    '17.12.12 3:2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예고나와 이대무용과 나온 사람도 대한 승무원이었는데요

    단..유복한집 딸들은 결혼후 관둡니다

    아무래도 서비스직이다보니.

    그리고 저도 사회생활해보니 여자에게 돈많이주는 직업 직장 많지 않아요

  • 93. 후훗
    '17.12.12 3:29 PM (211.251.xxx.82) - 삭제된댓글

    82에서 까이면 사실상 서민이랑 중산층에선 아주 좋은 직업이에요.
    여기서 교사, 간호사, 승무원 까면서 절대로 집에선 안 시킨다 그러지만.ㅋㅋㅋㅋㅋ
    실제로 교대 가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전교권 출신들이고
    사범대도 그래도 기본적으로 공부 잘해야 가고, 임용되는건 잘한다 수준 넘어서야 합격하죠.
    간호사는 이과 여자애들이 성적 안되서 가고 싶어 난리고
    승무원은 사실 공부로 가는건 아니지만 키, 건강, 어느정도의 머리, 외모 안되면
    지원 조건 자체가 안되니 못가죠. 승무원 경쟁률도 장난 아닙니다.
    다들 별로 다 별로다하지만........그럼 물어봅시다. 솔직히 까놓고 대다수의 평범한 집 애들 중에
    일반계고 나와서 교사, 간호사, 승무원 말고 뭘 하면 성공입니까?
    교사는 연봉은 안 높지만 복지 좋고 안정직이고
    간호사는 전문직이고, 승무원 역시 대기업 연봉 받지요.
    그래서 여학생들 전국 1%도 안되는 전문직 빼고. 82에서 줄기차게 까는 이 직업들 빼면
    다 어디로 간대요??????????? 폄하당할 직업들 아닙니다.
    문과 대학 나오면 거의 다 백수고 공무원 준비로 세월 다가고.
    이과 대학 나와도 취업난 엄청나게 겪고....
    4년제 대학 나와서 결국 대기업가는 애들 전국 학생들 중에 4% 밖에 안됩니다.
    근데 대기업 만큼의 복지나 연봉 들어가는 승무원이 까일 직업인가요?
    현실 모르고 까시는 거죠.
    여기 몇십년 된 케케묵은 편견으로 승무원 질낮게 보시는 분 보면 참 답답하네요.

  • 94. 답답
    '17.12.12 3:31 PM (211.251.xxx.82) - 삭제된댓글

    82에서 까이면 사실상 서민이랑 중산층에선 아주 좋은 직업이에요.
    여기서 교사, 간호사, 승무원 까면서 있는 집에선 절대로 안 시킨다 그러지만.ㅋㅋㅋㅋㅋ
    본문에도 있듯이 있는 집에서는 취업 자체를 걱정 안하죠. 번듯한 명함 하나 만들어 주니까요.
    근데 그 %가 국민들 중에 몇% 된다구요.ㅋㅋ 대다수는 평범한 집들이죠.
    실제로 교대 가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전교권 출신들이고
    사범대도 그래도 기본적으로 공부 잘해야 가고, 임용되는건 잘한다 수준 넘어서야 합격하죠.
    간호사는 이과 여자애들이 성적 안되서 가고 싶어 난리고
    승무원은 사실 공부로 가는건 아니지만 키, 건강, 어느정도의 어학능력, 외모 안되면
    지원 조건 자체가 안되니 못가죠. 승무원 경쟁률도 장난 아닙니다.
    다들 별로다 별로다하지만........그럼 물어봅시다.
    솔직히 까놓고 대다수의 평범한 집 애들 중에 일반계고 나와서
    교사, 간호사, 승무원 다 별로니까 뭘 하면 성공입니까?
    교사는 연봉은 안 높지만 복지 좋고 안정직이고
    간호사는 전문직이고, 승무원 역시 대기업 연봉 받지요.
    그래서 여학생들 전국 1%도 안되는 전문직 빼고. 82에서 줄기차게 까는 이 직업들 빼면
    다 어디로 간대요??????????? 폄하당할 직업들 아닙니다.
    문과 대학 나오면 거의 다 백수고 공무원 준비로 세월 다가고.
    이과 대학 나와도 취업난 엄청나게 겪고....
    4년제 대학 나와서 결국 대기업가는 애들 전국 학생들 중에 4% 밖에 안됩니다.
    근데 대기업 만큼의 복지나 연봉 들어가는 승무원이 까일 직업인가요?
    현실 모르고 까시는 거죠.
    여기 몇십년 된 케케묵은 편견으로 승무원 질낮게 보시는 분 보면 참 답답하네요.

  • 95. 0000
    '17.12.12 3:3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예고나오고 이대무용과 나와도 본인이 무용해서 성공할만 하거나 집안이 괜찮으면 안하죠.
    집도 고만고만 실력도 고만고만 탈출할 구멍이 요원하니 하는거지...

  • 96. fsdh
    '17.12.12 3:32 PM (203.238.xxx.63)

    열일해서 자기밥벌이하는 멀쩡한 직업을 두고....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네요.... 승무원 서비스업이라 싫다하시는분들은 자기밥벌이들은 하시나요? 웃고갑니다..

  • 97. 0000
    '17.12.12 3:3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남의 직업 비하한다는것 만큼이나 그 나머지 사람들이 밥벌이도 못할거라고 지례 짐작하는것은 똑같은거 아닌지 ㅋㅋ 본인 이야기하세요?

  • 98. 제조카
    '17.12.12 3:56 PM (61.98.xxx.144)

    승무원인데 좋은대학 나왔고 키크고 이뻐요
    오빠도 대기업 이사
    집안 좋고 이쁘니 의사 남편 만나 잘 살아요

    일도 재밌다며 애 하나 낳고 계속하구요
    부부가 보기 좋더군요

    다들 부러워서 그러는거 같아요

  • 99. ㅎㅎ
    '17.12.12 4:04 PM (27.100.xxx.108)

    승무원 출신 애엄마들 보면.. 하나같이 남편외모가 별로더라구요. 남편직업은 전문직.. 명품 입고 애들은 사립학교..나이들면 큰키하나 남고.. 여기저기 늙으면 그냥 키큰 아줌마..
    돈많은 남편 만나려고 되는 직업인듯.. 실제로 비지니스 이상 타는.남자 승객들..승무원들한테 전화번호 많이 받는대요.

  • 100. ....
    '17.12.12 4:25 PM (110.92.xxx.200)

    우리나라에서 천대한다는 게 아니라, 와이프나 며느리감으로는 반기지 않는다는 거죠.
    보통 교사나 약사를 그정도로 치는데, 제일 좋다는 대한항공 직원들만 해도
    전문대인 인하공전 출신들이 반 이상인데 애초에 인서울 4년제 따지는 부모들은
    그것만 해도 반대이유일거구요.
    남자가 많느니 허영이 많느니 하는건 솔직히 좀 편견같긴 하지만
    있는 집에서 승무원 시키는거 저도 본 적 없구요
    얼마나 육체적으로 고되고 힘든 직업인데 괜찮은 직장 갈 수 있는 사람이
    굳이...갈 필요는 없는 직장인거죠.
    승무원이라는 것 때문에 색안경 낀다기 보다는 승무원이 되는 사람들의 인풋 자체가 별로여서,
    그리고 직업이 가정과 양립 가능한 직업이 아니어서 라고 보는게 더 맞을 것 같아요.

  • 101. ...
    '17.12.12 4:25 PM (175.212.xxx.137)

    이직율 높던데요
    그만 두면 얼굴 몸매되니 쇼핑몰 차리더라구요

  • 102. ...
    '17.12.12 4:26 PM (175.212.xxx.137)

    예쁘고친절한게실생활까지 이어지길바라는거에요?헐

  • 103. 현실은
    '17.12.12 4:42 PM (223.62.xxx.100)

    그직업에 대한 생각은 개인차가 있는거구요
    각자 생각을 말한거구요
    그거 하자고 덤비는 애들은 정말 커틀라인이 없어보입디다.
    초등교사도 상대들이 좋아하는거는 집 잘살고 생긴거 안빠지는 초등교사지 그냥 초등교사는 가난한 집 차지예요
    승무원도 마찬가지죠
    아주 드물게 집도 잘사는 승무원이면 외모 가꾸는 직업이니 인기가 좋겠죠
    그외에는 요즘 승무원들 외모도 예전만 못하구요
    학벌은 더 나뻐졌어요
    승무원거리는 거 자체가 촌스러워요.
    그들 중에서도 다 같은 사람이 아닐진대
    아롱이 다롱이겠죠

  • 104. 있는집안에서
    '17.12.12 4:43 PM (211.253.xxx.18)

    딸은 뭐도 안시킨다는 말이 무슨말씀이에요? 전업주부가 인생목표인가요? 그러면 대치동 학원가는 없는집에서 점령한건가요? 요즘엔 있는 집에서 딸들 공부 더 시키죠
    솔직히 예전이야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해서 인기가 많은 직종이었지만, 지금은 아니죠. 몸에도 안좋고(비행기 많이 타는게 좋나요?) 요즘 사람들의 서비스 요구의식도 많고. 절대 안시킵니다. 저는.
    승무원뿐 아니라 파일럿도 안시켜요. 몇년전에 난기류 한번 겪고 나니.. 본인이야 괜찮을지 몰라도 자식을 비행기 태워보내면 맘편할날이 별로 없을것 같아서

  • 105. 요즘
    '17.12.12 4:55 PM (1.250.xxx.105)

    대학 나와서 직업 못구해
    반 백수들 천지인데ᆢᆢ
    교사 간호사 승무원출신들 다 별로라고 하면
    도대체 얼마나들 좋은직업들인지 궁금하네요
    어떤분은 술집여자 얘기까지 하는거 보니 웃음이
    다 나오네요
    여기 82쿡 보시는분들은 집안빵빵 돈빵빵
    하여튼 다들 자녀들 직업이 궁금합니다

  • 106. 99999
    '17.12.12 4:5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이 다 있는집 딸들이라서 ㅋ
    공부 잘한 애들은 공부 오래하고 대부분 교수, 국내도 있고 미국교수들도 몇명 있구요.
    의사 등 전문직 일부. 금융권, 백화점, 글로벌패션업계, 대기업 등 기업체 근무 일부.
    집에서 차려준 청담동 유명카페, 미술관, 꽃집 등 크게 경영하는 사람들 일부.
    패션 브랜드 등 자기 사업 경영하는 애들 일부.
    친정이나 시가에서 경영하는 미술관 사업 동참하거나 문화사업 하는 애들.
    예술가로 사는 애들.
    엄마아빠 사업, 호텔쪽, 식음료쪽 사업하고 물려받거나 확장하거나 하는 애들 있구요.
    전업들도 많구요. 남편들이 대부분 판검사나 의사, 금융쪽이 많고 금융쪽 친구들은 홍콩 등 외국에 자주 있고 뒷바라지하기도 바빠요 ㅋㅋ.
    승무원, 간호원은 전혀 없음.
    교사는 소수 있는데 집안 형편 평범해진 애들. 거의 없다고 보면 됨.

  • 107. 물정모르네
    '17.12.12 4:57 P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요새 20대들 취업난 살벌할 정도인데
    승무원 정도 안정된 대기업 정규직이면
    서로 할려고 난리죠

    집에서 밥이나 하며 팔자 편한 소리 하고 있네요

  • 108. 9999
    '17.12.12 4:5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이 다 있는집 딸들이라서 ㅋ
    공부 잘한 애들은 공부 오래하고 대부분 교수, 국내도 있고 미국교수들도 몇명 있구요.
    의사 등 전문직 일부. 금융권, 백화점, 글로벌패션업계, 대기업 등 기업체 근무 일부.
    집에서 차려준 청담동 유명카페, 미술관, 꽃집 등 크게 경영하는 사람들 일부.
    패션 브랜드 등 자기 사업 경영하는 애들 일부.
    친정이나 시가에서 경영하는 미술관 사업 동참하거나 문화사업 하는 애들.
    예술가로 사는 애들.
    엄마아빠 사업, 호텔쪽, 식음료쪽 사업하고 물려받거나 확장하거나 하는 애들 있구요.
    전업들도 많구요. 남편들이 대부분 판검사나 의사, 금융쪽이 많고 금융쪽 친구들은 홍콩 등 외국에 자주 있고 뒷바라지하기도 바빠요 ㅋㅋ.
    승무원, 간호원은 전혀 없음.
    교사는 소수 있는데 집안 형편 평범해진 애들.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런 직업 가지면, 어릴적부터 무리에 있었더라도 나중에 같이 못어울리죠...

  • 109. 9999
    '17.12.12 5:0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이 다 있는집 딸들이라서 ㅋ
    공부 잘한 애들은 공부 오래하고 대부분 교수, 국내도 있고 미국교수들도 몇명 있구요.
    의사 등 전문직 일부. 금융권, 백화점, 글로벌패션업계, 대기업 등 기업체 근무 일부.
    집에서 차려준 청담동 유명카페, 미술관, 꽃집 등 크게 경영하는 사람들 일부.
    패션 브랜드 등 자기 사업 경영하는 애들 일부.
    친정이나 시가에서 경영하는 미술관 사업 동참하거나 문화사업 하는 애들.
    예술가로 사는 애들.
    엄마아빠 사업, 호텔쪽, 식음료쪽 사업하고 물려받거나 확장하거나 하는 애들 있구요.
    전업들도 많구요. 남편들이 대부분 판검사나 의사, 금융쪽이 많고 금융쪽 친구들은 홍콩 등 외국에 자주 있고 뒷바라지하기도 바빠요 ㅋㅋ.
    승무원, 간호원은 전혀 없음.
    교사는 소수 있는데 집안 형편 평범해진 애들.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런 직업 가지면, 어릴적부터 무리에 있었더라도 나중에 같이 못어울리죠...
    그리고 주변이 다들 잘사는집들이고 어릴때부터 그런무리에 있었고 비슷하면 다 알음알음이고
    사업들도 주변 사람들이랑 하는거라... 비슷비슷하면 이탈하기가 어려워요 본인 처지가 안좋고 학벌이 확 떨어지지 않으면...
    그러면 혼자 가야하는거죠.
    인맥도 뭐도 없고 혼자 개척해야할때 방법이 없으니 하는 직업들 아닌가... 싶기도.

  • 110. 99999
    '17.12.12 5:0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이 다 있는집 딸들이라서 ㅋ
    공부 잘한 애들은 공부 오래하고 대부분 교수, 국내도 있고 미국교수들도 몇명 있구요.
    의사 등 전문직 일부. 금융권, 백화점, 글로벌패션업계, 대기업 등 기업체 근무 일부.
    집에서 차려준 청담동 유명카페, 미술관, 꽃집 등 크게 경영하는 사람들 일부.
    패션 브랜드 등 자기 사업 경영하는 애들 일부.
    친정이나 시가에서 경영하는 미술관 사업 동참하거나 문화사업 하는 애들.
    예술가로 사는 애들.
    엄마아빠 사업, 호텔쪽, 식음료쪽 사업하고 물려받거나 확장하거나 하는 애들 있구요.
    전업들도 많구요. 남편들이 대부분 판검사나 의사, 금융쪽이 많고 금융쪽 친구들은 홍콩 등 외국에 자주 있고 뒷바라지하기도 바빠요 ㅋㅋ.
    승무원, 간호원은 전혀 없음.
    교사는 소수 있는데 집안 형편 평범해진 애들.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런 직업 가지면, 어릴적부터 무리에 있었더라도 나중에 같이 못어울리죠...
    그리고 주변이 다들 잘사는집들이고 어릴때부터 그런무리에 있었고 비슷하면 다 알음알음이고
    사업들도 주변 사람들이랑 하는거라... 비슷비슷하면 이탈하기가 어려워요 본인 처지가 안좋고 학벌이 확 떨어지지 않으면...
    그러면 혼자 가야하는거죠.
    인맥도 뭐도 없고 혼자 개척해야할때 방법이 없으니 하는 직업들 아닌가... 싶기도.

    암튼 있는집 애들은 지들끼리, 공부 잘한 애들도 지들끼리,
    못한 애들은 또 지들끼리, 잘 노는애들은 지들끼리 어울리는게 세상이라
    주변 보이는건 본인 주변대로 보이는거구요. 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많아요.
    다 잘사는것도 아니지만 다 못살거나 평생 못벌까 걱정하며 살지 않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위로 올라갈수록 명예나 가오 떨어지지 않는거나 행복이나 주변관계나 다른게 훨씬 중요해질지도.

  • 111. 철없는 아줌씨들
    '17.12.12 5:10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이시대에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 나가며
    사회에 근간을 받치고 있는 20대들한테
    너네는 없는집 딸들이라 혼자 개척하고 노동하지
    내주위 있는집 딸들은 다 팔자 편하게 살아 하면서
    남의 직업 깎아 내리고 신났네요

  • 112. 99999
    '17.12.12 5:1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이 다 있는집 딸들이라서 ㅋ
    공부 잘한 애들은 공부 오래하고 대부분 교수, 국내도 있고 미국교수들도 몇명 있구요.
    의사 등 전문직 일부. 금융권, 백화점, 글로벌패션업계, 대기업 등 기업체 근무 일부.
    집에서 차려준 청담동 유명카페, 미술관, 꽃집 등 크게 경영하는 사람들 일부.
    패션 브랜드 등 자기 사업 경영하는 애들 일부.
    친정이나 시가에서 경영하는 미술관 사업 동참하거나 문화사업 하는 애들.
    예술가로 사는 애들.
    엄마아빠 사업, 호텔쪽, 식음료쪽 사업하고 물려받거나 확장하거나 하는 애들 있구요.
    전업들도 많구요. 남편들이 대부분 판검사나 의사, 금융쪽이 많고 금융쪽 친구들은 홍콩 등 외국에 자주 있고 뒷바라지하기도 바빠요 ㅋㅋ.
    승무원, 간호원은 전혀 없음.
    교사는 소수 있는데 집안 형편 평범해진 애들.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런 직업 가지면, 어릴적부터 무리에 있었더라도 나중에 같이 못어울리죠...
    그리고 주변이 다들 잘사는집들이고 어릴때부터 그런무리에 있었고 비슷하면 다 알음알음이고
    사업들도 주변 사람들이랑 하는거라... 비슷비슷하면 이탈하기가 어려워요 본인 처지가 안좋고 학벌이 확 떨어지지 않으면...
    그러면 혼자 가야하는거죠.
    인맥도 뭐도 없고 혼자 개척해야할때 방법이 없으니 하는 직업들 아닌가... 싶기도.

    아 그리고 외모나 뭐나 위에 있는집 저런 여자애들이 승무원보다 뛰어날꺼에요 대부분.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암튼 있는집 애들은 지들끼리, 공부 잘한 애들도 지들끼리,
    못한 애들은 또 지들끼리, 잘 노는애들은 지들끼리 어울리는게 세상이라
    주변 보이는건 본인 주변대로 보이는거구요. 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많아요.
    다 잘사는것도 아니지만 다 못살거나 평생 못벌까 걱정하며 살지 않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위로 올라갈수록 명예나 가오 떨어지지 않는거나 행복이나 주변관계나 다른게 훨씬 중요해질지도.

  • 113. ..있는집
    '17.12.12 5:10 PM (203.251.xxx.31)

    기준이 글에서 명확하지 않고 해석하기 따라 달라서 그래요.
    중산층을 말하는건지 상층인지 ㅡ
    상층을 말했지만 중산층은 안시킨다로 해석한거 아닐지... 있는집은 저기윗분 말처럼 돈은 안되더라도 편한거 시키더라고요ㅜ돈이 필요한게 아니거든요. 을같은거 할필요없거든요. 여행좋으면 대접받고 여행가지 서빙해주면서 가는 입장 아니니까요.
    승무원이 까이는 이유는 성상품화를 통해 가진 스펙대비 남자를 잘만난다는 장점때문이있죠.
    그런데요. 엄마는 아들이 꽂힌 여자요. 반대못해요.
    여기서 며느리로 들이네마네하셔도......후

  • 114.
    '17.12.12 5:12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철없는 아줌마들 한테 조롱 받을 노동자들 아닌데
    가지가지 하네요

  • 115. 철없는 아줌마들
    '17.12.12 5:14 PM (223.62.xxx.82)

    이시대에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 나가며
    사회에 근간을 받치고 있는 20대들한테
    너네는 없는집 딸들이라 혼자 개척하고 노동하지
    내주위 있는집 딸들은 다 팔자 편하게 살아 하면서
    남의 직업 깎아 내리고 신났네요

    조롱 받을 노동자들 아닌데 가지가지 하네요

  • 116. ----
    '17.12.12 5:1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조롱을 하긴 누가 조롱을 해요?
    사람 성격과 조건 따라 누구는 연예인 너무너무 부럽고 하고싶은건데
    누구는 돈을 주고 시켜준다해도 싫고 그런거 할필요 없다 생각하는건데
    자꾸 부러워서 싫다는거지? 강요하니 그러죠.
    싫다는 사람도 이유가 있고 좋다는 사람도 이유가 있는거고.
    사회구조적으로 취향이나 니즈가 다른건 분명히 이유가 있다는데도
    왤케 아니라고 부인하거나 열폭을 하는지.

    하고싶은 사람과 그 직업이 좋은사람도 분명히 이유가 있고
    아닌사람도 분명히 이유가 있어요.
    장단점과 선호이유도 분명하구요.
    이걸 뭘 부인할것이 있고 조롱받는다고 과대표현까지;;;

  • 117.
    '17.12.12 5:21 PM (14.36.xxx.190) - 삭제된댓글

    승무원 교사 간호사한테 억하심정 있나요
    강요하긴 누가 강요하나요
    남이사 하던말던 열심히 행복하게 잘먹고 산다는데
    뭔 계속 주기적으로 판깔고 참견인지
    부잣집 딸도 아닌 주제에 만족하고 살지말고
    나좀 부러워해라 이것들아
    너네는 불행하다고 자각좀 해라
    계속 강요하는것 같네요

    왜 주기적으로 특정 노동자 까내리는 글이 계속
    올라오는지 심심한가봐요ㅋㅋ

  • 118.
    '17.12.12 5:22 PM (223.38.xxx.145)

    승무원 교사 간호사한테 억하심정 있나요
    강요하긴 누가 강요하나요
    남이사 하던말던 열심히 행복하게 잘먹고 산다는데
    뭔 계속 주기적으로 판깔고 참견인지
    부잣집 딸도 아닌 주제에 만족하고 살지말고
    나좀 부러워해라 이것들아
    너네는 불행하다고 자각좀 해라
    계속 강요하는것 같네요

    왜 주기적으로 특정 노동자 까내리는 글이 계속
    올라오는지 심심한가봐요ㅋㅋ

  • 119. 결혼은 잘하던데요?
    '17.12.12 5:23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주변 지인들 보니 하나같이 결혼들은 잘해서 편하게 살아요.
    사치할 거 다하고. 최근에 그 중 하나한테 세게 당해서 개인적으론 완전 별로 지만요.

  • 120. ...
    '17.12.12 5:26 PM (221.155.xxx.154) - 삭제된댓글

    예쁘니까 여자들은 시기질투하는거고 남자들은 언감생신이라 후려치기하는거예요. 남자들은 그렇게 해야 자기차지 될거 같으니까.
    여자 미모는 고시3관왕이라면서요? 스튜어디스는 외모 보증받은 여자들이니까 그렇게들 까는거죠. 거기다 고연봉이고.

  • 121. ...
    '17.12.12 5:28 PM (221.155.xxx.154)

    예쁘니까 여자들은 시기질투하는거고 남자들은 언감생신이라 후려치기하는거예요. 남자들은 그렇게 해야 자기차지 될거 같으니까. 여자들은 얼굴과 몸매는 성형하고 다이어트한다 쳐도 키는 어떻게 안되거든요. 아무리 돈 많아도. 그러니 죽어라 까는거죠. 하고 싶어도 못하는 여자들 많아요.
    여자 미모는 고시3관왕이라면서요? 스튜어디스는 외모 보증받은 여자들이니까 그렇게들 까는거죠. 거기다 고연봉이고.

  • 122. ..
    '17.12.12 5:29 PM (211.253.xxx.18)

    자꾸 경쟁율 쎄다고 아무나 못들어간다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요즘 어디든 경쟁률 쎕니다. 대기업은 경쟁율 안쎄나요? 공무원은 널널하게 들어가나요? 그리고 평균적으로 외모를 보니 이쁘고 늘씬한건 맞는데 예전에 비해서 와..할정도는 아니죠

  • 123. 9999
    '17.12.12 5:3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조땅콩이 승무원 부러워하겠어요? ㅋ
    부러워하는사람 부러워한다는 말이 가당찮은사람 진짜 부러운사람 여러가지겠죠.
    뭐 연봉 부러울지는 전 생각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생각 있는 여자라면 일반적 사회현상에서 한국일본 특징적인 여자불평등에 상품화 아이콘이 여자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승무원이잖아요 그래서 까칠한 반응도 있는거죠.
    어떤 사람들은 이들 직업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어떤 사람들은 과소평가하고 그런것 같네요.
    근데 사회의 모든 여자들이 모두 가난하고 돈못벌고 외모아니면 탈출할곳이 없고 학벌도 안좋고 직업도 안좋은것은 아니고 잘 나가는 사람들도 많기때문에 모두 저런걸 부러워할거라 생각하시는건 오산일듯해요.

  • 124. ......
    '17.12.12 5:31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댓글 웃겨요
    뜬금없이 늙으면 키만 남을 거라는둥
    나름 악담 한것인가 봐요

    키에 한맺혔나 ㅋㅋㅋㅋ

  • 125. 9999
    '17.12.12 5:3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조땅콩이 승무원 부러워하겠어요? ㅋ
    부러워하는사람 부러워한다는 말이 가당찮은사람 진짜 부러운사람 여러가지겠죠.
    뭐 연봉 부러울지는 전 생각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생각 있는 여자라면 일반적 사회현상에서 한국일본 특징적인 여자불평등에 상품화 아이콘이 여자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승무원이잖아요 그래서 까칠한 반응도 있는거죠.
    어떤 사람들은 이들 직업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어떤 사람들은 과소평가하고 그런것 같네요.
    근데 사회의 모든 여자들이 모두 가난하고 돈못벌고 외모아니면 탈출할곳이 없고 학벌도 안좋고 직업도 안좋은것은 아니고 잘 나가는 사람들도 많기때문에 모두 저런걸 부러워할거라 생각하시는건 오산일듯해요.
    스튜어디스가 부러운 사람들은 서울 중하위권 여대 이하 집이 평범하거나 그 이하인 사람들일테고. 아니면 자기 일이 잘 안풀리거나 그쪽에 적성있는 사람들 (서비스업에 적성있고 상냥하고 몸으로 하는것이 잘 맞고 비서업등 잘 맞는) 이겠죠.

  • 126. .......
    '17.12.12 5:32 PM (223.62.xxx.68)

    댓글 웃겨요
    뜬금없이 늙으면 키만 남을 거라는둥
    나름 악담 한것인가 봐요

    키에 한맺혔나 ㅋㅋㅋㅋ

  • 127. ㅇㅇ
    '17.12.12 5:3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요구 스펙에 비해 연봉 많이 주는 직장이죠.

    근데 공부로 따지면 수준 낮을지 몰라도

    승무원 아무나 못할거같은데요. 감정노동에 체력도 좋아햐고 대처능력도 있어야하는데

    그게 공부로 배울수없는거잖아요.....

    저희 집안에도 승무원과 결혼한 분 계시는데...

    이분은 전문대 나온 분이고 성형티 엄청 납니다 .ㅋ 좀 왕언니 포스 있음. ㅋ

    제 친구 언니도 댄항공 승무원이었는데 ㅅㅁ 대 나오고. 그 분은 담배는 커녕 워낙 선한 사람임
    '그래서 인지 승무원들 사이에서도 잘지냈나보더라구요.
    워낙 착하고 성격좋아서.

  • 128. 뭐래
    '17.12.12 5:37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부럽니 안부럽니 판까는건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아닌가요
    구구절절 집안이 어떨꺼니 학벌이 어떨꺼니
    장문으로도 쓰네요
    특정외모에 열폭 있으신가

    무슨 직종이던 본인 힘으로 노력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노동자들이 왜 까여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29. 뭐래
    '17.12.12 5:38 PM (223.62.xxx.12)

    부럽니 안부럽니 판까는건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아닌가요
    구구절절 집안이 어떨꺼니 학벌이 어떨꺼니
    장문으로도 쓰네요
    특정외모에 열폭 있으신가

    무슨 직종이던 본인 힘으로 노력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노동자들이 왜 까여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30. ....
    '17.12.12 6:22 PM (123.213.xxx.82)

    82수준 참 ...
    얼마나 대단한 상류층 사람들이길래 남의 직업을 이리 무시할까요
    82에 상류층(?)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 131. ㅇㅇ
    '17.12.12 6:23 PM (116.127.xxx.20)

    승무원이 결혼은 잘 하나봐요
    시댁 친척집 딸 승무원인데 의사와 결혼 해서
    잘 살더군요
    비행 중에 만났다던데 결혼 후 일 그만 뒀구요
    남편 직장 후배 여동생 승무원 인데
    회계사랑 결혼 해서 맞벌이 하고 있다더군요

  • 132. ..........
    '17.12.12 6:36 PM (106.250.xxx.166) - 삭제된댓글

    승무원 까는 사람들 중
    승무원 될 능력되는 사람 1도 없다고 봅니다.

  • 133. ...
    '17.12.12 7:34 PM (223.62.xxx.48)

    음...어떤 직업이든 응원해줍시다

  • 134. ...
    '17.12.12 7:35 PM (223.62.xxx.48)

    메슬로 이야기는 저도 공감하긴 합니다 돈,명예 다 갖춘 환경에서 자라면 그냥 자기 하고싶은 거 하죠 성형도 안합니다 그런 거 안해도 따르는 남자가 많아서...

  • 135. ...
    '17.12.12 7:37 PM (223.62.xxx.48)

    바른 자세와 태도, 고급취미, 해외경험, 예술감각, 외국어능력 이런 것들을 중요시하죠

  • 136. ...
    '17.12.12 7:38 PM (223.62.xxx.48)

    결혼은 집안 대 집안끼리

  • 137. .....
    '17.12.12 7:39 PM (122.34.xxx.106)

    이시대에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 나가며
    사회에 근간을 받치고 있는 20대들한테
    너네는 없는집 딸들이라 혼자 개척하고 노동하지
    내주위 있는집 딸들은 다 팔자 편하게 살아 하면서
    남의 직업 깎아 내리고 신났네요

    조롱 받을 노동자들 아닌데 가지가지 하네요22222

  • 138. 조롱받을 직업은 없어요
    '17.12.12 7:48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선망받는 직업인 척 착각하지 말란거죠

  • 139. 조롱받을 직업은 없어요
    '17.12.12 7:49 PM (223.62.xxx.100)

    창녀들도 강간 당했다 고소하는 자기애 강한 세상인데요

  • 140. 그 옛날
    '17.12.12 7:5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비행기 못타본 시절에나 여승무원이 인기였지

    직업이 수백가지도 넘는데
    겨우 남이먹은 음식이나 치워가며 머리안써도 되는 단순한일을 하려고
    돈들여 공부하고 치장하고 하는것이 이 시대와 안맞음.

    차라리 가이드쪽이 훨씬 일에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인간적으로도 대우받음.

  • 141. 승무원이 좋았던 것은
    '17.12.12 8:13 PM (223.62.xxx.100)

    당시 여자들 학교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직업 가져봤자 박복하고 힘ㄷㄴ 환경이어서 공장이나 다니고
    해외는 특권층만 할 수 있는 시대여서 예쁘게 입고 서빙하면서 세계 각국 날아다닐 수 있으니 그랬던거죠.
    촌스러워요
    그만 승무원 어쩌구 하세요

  • 142. 북한에서
    '17.12.12 8:15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해외 냉면집에서 일하는 딸자식 두면 자랑거리겠죠.
    요즘 승무원 학원 다닌ㄴ 애들 보면 외모도 그닥이고 키마저 안큰 애들도 많고 학교는...

  • 143.
    '17.12.12 8:21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평균이상 신체에 성실한 대기업 직원정도
    아닌가요?
    아래로 볼것도 위로볼것도 없는 회사원인데
    뭘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웃겨요ㅋㅋ

    요즘 20대들 살벌한 취업난에 얼마나 고생하는데
    할일 없으니 남 열심히 일할때 흉볼 궁리나 하는
    한심한 아지매들ㅋㅋ

  • 144.
    '17.12.12 8:24 PM (223.62.xxx.238)

    평균이상 신체에 성실한 대기업 직원정도
    아닌가요?
    아래로 볼것도 위로볼것도 없는 회사원인데
    뭘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웃겨요ㅋㅋ
    승무원들만 힘든일 하나요
    일반 회사원들도 드럽고 자존심 상하게 일하면서
    고생 바가지로 해요

    요즘 20대들 살벌한 취업난에 얼마나 고생하는데
    할일 없으니 남 열심히 일할때 흉볼 궁리나 하는
    한심한 아지매들ㅋㅋ

  • 145. 나참
    '17.12.12 8:34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평생 전업주부만 하고 살았나 보네요
    회사원들은 드러운꼴 안보고 사는줄 아나보네요
    아주머니 남편도 억수로 자존심 상해가며
    생활비 벌어 옵니다

  • 146. 나참
    '17.12.12 8:35 PM (223.38.xxx.82)

    평생 전업주부만 하고 살았나 보네요
    회사원들은 드러운꼴 안보고 사는줄 아나보네요
    아주머니 남편도 억수로 자존심 상해가며
    생활비 벌어 옵니다

  • 147. ㅁㅁㅁ
    '17.12.12 8:55 PM (222.100.xxx.67)

    승무원 못하는것들이 안하는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8. ㅇㅇ
    '17.12.12 8:57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백수면 시집 못가니까

    승무원이라면 어르신들에게 이미지가 괜찮으니 그거라도 시켜요

    허정무 감독 딸도 아시아나 승무원이었구요/

    결혼후 관둡니다. 집안괜찮은 사람들은.

  • 149. ㅁㅁㅁ
    '17.12.12 8:57 PM (222.100.xxx.67)

    남자관계 어쩌구 진짜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 섞여있는 회사 다니는 회사원들 툭하면 술처먹고 술김에 자러가는거 모르나보네ㅋㅋㅋㅋㅋ그러고 다음날 아무일 없다는듯이 또 일하고 또 딴 년놈들 술마시면 자고 ㅋㅋㅋㅋㅋㅋ순진하고 멍청한 중년 아줌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
    '17.12.12 9:00 PM (14.32.xxx.196)

    키도 안되고 눈도 안돼서 못하지만
    딸도 시키고 싶진 않아요
    예전에 고속버스 안내양이 선망의 직업이었던 시절도 있었다던데 ㅠ
    비행기 자주타면 정말 우리나라 승무원들 너무 힘들고 와양만 중시하는것처럼 보이고...
    건강도 염려되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것 같아서요
    내 딸은 월급 적어도 편하게 앉아서 빨리 퇴근하는 직업 시키고 싶어요
    속물이라도 할수없죠 ㅠ

  • 151. ...
    '17.12.12 9:01 PM (182.227.xxx.205)

    예전에 이십년전에 고졸도 뽑던데...
    물론 국내선만 타는걸로... 물론 외모 키 보고

  • 152. ㅁㅁ
    '17.12.12 9:05 PM (222.100.xxx.67)

    공부못하고 놀기좋아하는 애들이 하는거라는 댓글 진짜 코메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인서울 하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에 징징대면서 ㅋㅋㅋㅋ대부분 인서울4년제 나온애들니 대세인 항공사 승무원을 공부못하고 놀기 좋아하는 애들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줌마들 최소 스카이 출신에 애들도 스카이 나와서 고상하고 우아한 직업만 가지고있는거 맞죠????????

  • 153. ㅁㅁ
    '17.12.12 9:06 PM (222.100.xxx.67)

    ㄴ아줌마 20년 전에 고졸을 뽑았다고요????????
    20년전 어디서 고졸을 뽑았나요?????? 근거를 대주세요 허위사실 유포 카더라로 깎아내리지 말고요

  • 154. 자식이
    '17.12.12 9:13 P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높은 기압 속에서 근무하는 것도 싫지만 화장실 청소까지 하는건 더 싫네요 외모, 영어 다되지만 승무원은 안시키고 싶어요

  • 155. ㅁㅁ
    '17.12.12 9:45 PM (222.100.xxx.67)

    ㄴ그럼 외모 영어되는 님 딸 뭘 시키려구요?????^^하고싶음 다 할수 있어요????

  • 156. ...
    '17.12.12 10:04 PM (39.7.xxx.234)

    1. 원래 여자들이 많이 하는 직업은 깔봐요. 남자가 전업주부 했으면 전세계에서 전업주부에 수당 지급했들지도.
    2. 고되고 힘든일이라 돈 많이 받는 직업군중 하나잖아요. 이를테면 미국 호주 캐나다의 배관공 같은. 요즘 승무원이 긍정적인 이미지가 된건 임금이 높기 때문일 뿐, 여전히 고만고만한 여자들이 하는 직업이라는 고정관념은 변함없죠. 힘들어서 안하려고 하니까 돈 많이 주고, 외국에서는 그래서 선진국 항공사(외항사 아니고 선진국이요) 외모 외국어 안따지고 뽑는.
    3. 근데 승무원들 중에 외국어 잘 구사하는 사람은 못본거 같아요. 그들이 쓰는 외국어는 되게 한정적이라...그걸 외국어를 잘하는 직업으로 보기는 힘든것 같아요.
    4. 다른건 모르겠는데 어디서 잘못 배워서 왜곡된 군대식 상명하복 조직문화 몸에 익혀가며 돈버는거 별로인거 같아요. 사람은 환경에 물들기 마련인데, 그런 조직사회에서 일하는건 정말 별로.

  • 157. 조선시대 마인드
    '17.12.12 10:23 PM (218.148.xxx.99) - 삭제된댓글

    있는 집 따님이 다신 글에 어이가 없어서 한 자 적어요.
    님이 말하는 그 있는 집이 전체 인구에서 얼마나 될 것 같나요.
    강남에서도 일부 잘 사는 지역에나 해당하는 말이죠.
    의사 집 딸도 교사하고 간호사 합니다.
    집에서 노는 딸은 간판 없어 시집 못 간다고요.
    개룡 의사 아니고 3대가 의사집인데도 그렇게 해요.
    전두환이 딸 노태우 딸 전부 선생했었죠.
    능력 없어 못 하는 걸 못 사는 집 딸이 하는 거라니 여우의 신포도도 아니고..
    간호사, 교사, 승무원 다 열심히 하는 여학생들이 하는 직업인데 어떻게 그렇게 까나요?
    집안 돈에 붙어 불로소득으로 사니 눈에 뵈는 게 없나요?
    아니면 돈 잘버는 남편 주는 돈으로 잉여로 살려니 자기 월급 받으며 열심히 사는 여자들이 우스운가요?
    누가 우스운 여자인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나온 공돈으로 사는 여자인지 모르겠으나 자중하세요.

  • 158. Bb
    '17.12.12 10:29 PM (211.36.xxx.105)

    제 동기 스카이 출신이고요 승무원으로 취업했어요
    걔 말이 어차피 회사원은 하는 일이 그게 그거같다고(문과)
    좋아하는 해외여행이나 실컷 하갰다고요

  • 159.
    '17.12.12 10:49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154276&cloc=

    박창진 사무장처럼 자기 하는일 죽어도 지켜야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젠 그만....

  • 160. 북한에선
    '17.12.12 11:15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해외 냉면집에서 일하는 딸자식 두면 자랑거리겠죠.
    요즘 승무원 학원 다닌ㄴ 애들 보면 외모도 그닥이고 키마저 안큰 애들도 많고 학교는...
    그 맥락으로 보면 되요
    211 36님 대졸 청소부 지원하는 청년들도 있어요.
    그게 청소부가 4년제 출신들이다 라는 예는 안되죠

  • 161. ㅡㅡ
    '17.12.12 11:19 PM (125.176.xxx.253)

    그들의 실상에 비해 과하게 포장된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죠.
    지잡대 전문대출신.
    승무원 출신이라는 사람 보니.
    맞춤법도 맨날 다 틀리고
    아주 무식하던데...

  • 162. ㅋㅋㅋ
    '17.12.13 12:05 AM (61.74.xxx.73) - 삭제된댓글

    열폭들 과하네요.
    키작고 못생긴 아줌마들 백퍼 확신합니다ㅋㅋ

  • 163. Ff
    '17.12.13 12:09 AM (175.212.xxx.204) - 삭제된댓글

    내딸 뱅기안에서 서비스 받으며 여행 다니라 하고 싶지, 좁은데서 서빙하면서 여행 다니라고 하고 싶겠어요? 뱅기 수십번 탔는데 걍 고단한 직업. 힘들어 보여서 내 딸이 하고 있으면 안쓰럽죠.

  • 164.
    '17.12.13 12:23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뱅기타고 여행 다니는 딸은 회사가서 고되고
    힘들게 일안하는줄 아시나요
    회사가 장난인가
    일할때는 다 고생이에요
    합당한 급여나 휴가가 주어 져야죠
    월 1-200 받고 죽어라 일하는 비정규직이
    수두룩 빽빽한 세상에 뭔 소리들 하는지

  • 165. 깝깝
    '17.12.13 12:27 AM (223.38.xxx.83)

    실업자 수두룩하고 비정규직 수두룩한데
    뭐라는 거에요
    우리나라가 여자들 편하게 일하고 초봉4-5백씩 주고휴가도 복지도 좋은 직장이 막 널려 있나봐요
    나만 다른 나라에서 살고있나요?

    뱅기타고 여행 다니는 딸은 회사가서 고되고
    힘들게 일안하는줄 아시나요
    회사가 장난인가
    일할때는 다 고생이에요
    합당한 급여나 휴가가 주어 져야죠
    월 1-200 받고 죽어라 일하는 비정규직이
    수두룩 빽빽한 세상에 뭔 소리들 하는지

  • 166. 뭐래 ㅋ
    '17.12.13 1:52 AM (110.10.xxx.39)

    비행기타고 서비스받는 내딸은
    회사가서도 공주대접받나? ㅋㅋㅋ

  • 167. 케이트
    '17.12.13 3:10 AM (178.190.xxx.86)

    엄마는 승무원 출신이었죠. 그래서 윌리엄 친구들한테 케이트가 무지 조롱당했고.
    결정적으로 사업에 성공해서 백만장자가 되어서 자식들을 사립학교 보낸게...

  • 168. 북한에선
    '17.12.13 9:00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해외 냉면집에서 일하는 딸자식 두면 자랑거리겠죠.
    요즘 승무원 학원 다닌ㄴ 애들 보면 외모도 그닥이고 키마저 안큰 애들도 많고 학교는...
    그 맥락으로 보면 되요
    예전과 다르다는 말이죠

    211 36님 대졸 청소부 지원하는 청년들도 있어요.

    61 74 그건 니 얘기고.
    그게 청소부가 4년제 출신들이다 라는 예는 안되죠

  • 169. 북한에선
    '17.12.13 9:02 AM (223.62.xxx.100)

    해외 냉면집에서 일하는 딸자식 두면 자랑거리겠죠.
    요즘 승무원 학원 다닌ㄴ 애들 보면 외모도 그닥이고 키마저 안큰 애들도 많고 학교는...
    그 맥락으로 보면 되요
    예전과 다르다는 말이죠

    211 36님 대졸 청소부 지원하는 청년들도 있어요..
    그게 청소부가 4년제 출신들이다 라는 예는 안되죠


    61 74 그건 니 얘기고
    천박하고 수준 낮게스리
    어디서 공항에서 때묻은 점퍼 입고 좀비처럼 하고 다니면서 여자들 몰카나 찍는 영감탱이가 겨들어왔나

  • 170. ㅁㅁ이
    '17.12.13 11:51 AM (117.111.xxx.224) - 삭제된댓글

    그건 니가 알아서 뭐하시게요?

  • 171. ㅁㅁ
    '17.12.13 12:37 PM (110.70.xxx.15)

    ㄴ니 딸 시킬거 없는건 아니구요?^^ 영어되고 외모된다고 항공사에서 모셔가는거 아니에요 아줌마. 꿈깨세요^^그리고 외모되고 영어 되는건 팩트에요?????^^

  • 172. ㅁㅁ
    '17.12.13 12:38 PM (110.70.xxx.15)

    승무원이건 뭐건 해서 근로소득세 한번 내본적 없는 집구석 아줌씨들이 망상에 헛소리하는건 교사 승무원 이야기 나오면 아주 피크를 찍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는 되고싶어도 둘다 되기 힘들다는거 ㅋㅋㅋㅋㅋ안한다는 논리로 정신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

  • 173. 간호사
    '17.12.17 11:52 PM (119.195.xxx.202)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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