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못먹었는데 지금 먹는게 나을까요?

허기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7-12-11 23:51:41


어쩌다보니 아점먹고 아직 못먹었는데요
요즘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챙겨먹었어야하는데
못먹었네요ㅠ

지금이라도 먹는게나을까요?
아님 우유나 한잔먹고 참을까요?


건강상의 이유로 볼때 어느게 나을까요?
IP : 175.223.xxx.1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1 11:5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 방금 병어조림에 한그릇 클리어했습니다만..

  • 2. ㅇㅇ
    '17.12.11 11:53 PM (110.70.xxx.155)

    조금이라도 드세요.

  • 3. 아뉘~~~
    '17.12.11 11:54 PM (175.223.xxx.133)

    아하하 글까지 올렸는데..
    밥이 없네요!

    기막혀서 헛웃음 나네요 ㅎㅎ

  • 4. 원글
    '17.12.11 11:55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근데 밥이 없다니 더 먹고싶어지네요ㅠ
    이건 무슨 심리인건지..

  • 5. 우리에겐
    '17.12.11 11:57 PM (211.244.xxx.154)

    쿠쿠가 있잖아요 ㅎㅎ

    설마 쌀이 없는건 아니시죠?

    햇반이라도 ㅎㅎ

  • 6. ...
    '17.12.11 11:58 PM (119.71.xxx.61)

    우유 반잔만 따끈하게 덥혀서 씹어먹듯이 마셔보세요
    우리 머리가 생각보다 나빠서 저작운동을 하면 포만감을 느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 7. ㅇㅇ
    '17.12.11 11:59 PM (1.250.xxx.100)

    라면 드세요ㅎㅎ
    있는 거 드세요.ㅎ

  • 8. 악조건
    '17.12.12 12:01 A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라면은 유통기한 지났네요
    쿠쿠는 대기중이지만 기다릴수없어요
    일단 우유로 저의 뇌를 속여봐야겠어요 ㅎㅎ

    아놔~ 우유로 달래려니 갑자기 라면도 밥도 무쟈게 땡기네요

  • 9. 악조건
    '17.12.12 12:03 AM (175.223.xxx.133)

    라면은 유통기한 지났네요
    아니 이럴수가.. 망연자실..!

    쿠쿠는 대기중이지만 기다릴수없어요
    일단 우유로 저의 뇌를 속여봐야겠어요 ㅋ
    아놔~ 우유로 달래려니 갑자기 라면도 밥도 무쟈게 땡기네요

  • 10. 그냥
    '17.12.12 12:04 AM (211.244.xxx.154)

    쿠쿠 대기하고 밥 드세요.

    괜히 우유 먹고 밥도 드시지 말구요 ㅎㅎ

  • 11. ...
    '17.12.12 12:04 AM (119.64.xxx.157)

    옆집이면 라면이랑 밥 드리고 싶네요

  • 12. ..
    '17.12.12 12:0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제품으로 유통하는 기간이고 소비기간은 훨씬 더 깁니다.

  • 13. 그런데
    '17.12.12 12:07 AM (211.244.xxx.154)

    라면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먹을 수는 있으나 맛은 이미 유통기한 지난 맛 나서 괜히 먹고 조급증만 줄 것 같네요.

  • 14.
    '17.12.12 12:11 A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우유 반잔 열심히 씹어 먹었는데
    아무래도 뇌가 안속는것같아요..
    나의 뇌는 너무 똑똑한가봐요 ㅋ

  • 15.
    '17.12.12 12:11 AM (175.223.xxx.133)

    우유 반잔 열심히 씹어 먹었는데
    아무래도 뇌가 안속는것같아요.. !
    나의 뇌는 너무 똑똑한가봐요 ㅋ

  • 16. ..
    '17.12.12 12:12 AM (223.38.xxx.53)

    전 지금 먹었어요. ㅎㅎ

  • 17. 쿠쿠가
    '17.12.12 12:15 AM (211.244.xxx.154)

    대기중인걸 아는데..

    어떤 뇌를 속이겠어요 ㅎㅎ

  • 18. 님아
    '17.12.12 12:18 AM (211.248.xxx.245)

    냉동실 뒤져봐요.. 우유에먹을거 뭐 잇나

  • 19. 저는 먹었지요 ㅋ
    '17.12.12 12:24 AM (61.72.xxx.162)

    하루종일 머리쓰면서 김밥과 빵으로 끼니를 떼우고...
    어쩐지 칼로리는 채운 것 같았지만 ㅜㅜ

    집에 오니 밥이 없네요!
    정말이지 라면이 먹고 싶었지만
    우유에 오트밀 말아서 김장김치랑 먹었어요 ㅡㅡ; 맛있데요
    된장찌개도 먹었음 ㅋㅋ

    이제 세상 행복^^ 드세용 ㅎ

  • 20. ㅎㅎ
    '17.12.12 12:24 AM (175.223.xxx.133)

    냉동실에서 춘천식 닭갈비 냉동볶음밥 찾았어요 ㅎ 냉동만두도 있고..
    다행히 인스턴트는 참 많네요
    급 기분좋아짐 ㅎㅎ

  • 21. 원글
    '17.12.12 12:26 AM (175.223.xxx.133)

    앗 윗님 행복을 먹으라고 (?) 주셔서 감사합니지금 뭐든 다 씹어먹을 태세여요 ㅎ

    오트밀에 김장김치도 맛있겠어요 츄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323 후다닥 차릴수 있는 재료로 무엇을 상비하시는지요? 5 살림초보 2018/01/16 2,317
769322 서초동에 수영장 추천이요 2 2018/01/16 1,406
769321 IT계열 개발자로의 취업에 대해 조언 11 오로라 2018/01/16 3,651
769320 노대통령님 추락사는 어떻게 된 건지 29 ........ 2018/01/15 4,714
769319 커피는 안되고 차뭐마시죠 5 한밤중에 목.. 2018/01/15 2,418
769318 만30개월 아이 언어 걱정. 15 .. 2018/01/15 4,119
769317 외신, 문 대통령, 김정은과 트럼프 사이를 봉합하는 바늘 같아.. 5 ... 2018/01/15 1,628
769316 30대 후반 싱글인데 연하남에게 인기 많을 것 같단 말 속뜻? 8 hh 2018/01/15 5,038
769315 노란공제는 무엇인가요 7 아리송 2018/01/15 1,757
769314 돈꽃 해피엔딩... 가능할까요... 5 모현필주 2018/01/15 2,884
769313 남학생들 2차성징 언제쯤 나타나나요. 7 초5 2018/01/15 4,634
769312 어렸을 적에 ... 2018/01/15 424
769311 최규석 만화 100도씨 1987이네요 꼭 읽어보세요 8 그날이 오면.. 2018/01/15 1,619
769310 오피셜)방탄소년단(BTS)..초고화질[더쇼 BTS, DNA (미.. 9 ㄷㄷㄷ 2018/01/15 1,782
769309 법률 법전 추천해주세요 3 .. 2018/01/15 506
769308 손질 고등어 보관문의 4 ㅇㅇ 2018/01/15 760
769307 by tree1. 베스트에 부모글요.. 5 tree1 2018/01/15 1,805
769306 중딩 ᆢ마우스 얼마짜리 쓰시나요 14 .. 2018/01/15 1,324
769305 집에 누군가가 자꾸 지나가는 느낌... 34 이상해요 2018/01/15 17,153
769304 혹시 방광염과 요실금 관련이 있을까요? 6 부인병 2018/01/15 2,082
769303 그냥 사랑하는 사이 재밌나요? 19 한번 2018/01/15 4,696
769302 홍콩 패키지 관광 쇼핑 안 하면 곤란할까요? 18 알려주세요 2018/01/15 4,384
769301 박영선도 괜찮다는 생각 드네요. 43 서울시장 2018/01/15 5,440
769300 발뮤다 공청기 필터와 효소필터 1 필터 2018/01/15 1,269
769299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해요. 2 무릎인공관절.. 2018/01/1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