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서..살을 좀 붙는게 좋으세요?마른게 좋으세요?

.. 조회수 : 7,120
작성일 : 2017-12-11 21:43:41
전 마른게 더 좋아보여요.
오늘 정우성 사진 보니까 아무리 잘난 사람도 살이 붙으니까 별로인거 같아요.

얼굴도 골격 드러나게 날렵한게 좋지 살 붙은거 별로고..그렇다고 쾡한 그런거 말고요.









IP : 125.178.xxx.10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7.12.11 9:46 PM (222.236.xxx.145)

    살붙는거 싫어서
    60에도 다욧 열심히 합니다
    요가도 하고 운동도 해요

  • 2. ...
    '17.12.11 9:50 PM (119.64.xxx.157)

    키에 표준사이즈요
    딱 정상인게좋아요

  • 3. ..
    '17.12.11 9:50 PM (125.178.xxx.106)

    살 좀 빼고 싶은데 현상유지 정도만 되고 빠지진 않아요..
    한 4kg정도 빼면 참 좋겠는데 ㅠㅠ

  • 4. ....
    '17.12.11 9:51 PM (112.221.xxx.186)

    나이들면 얼굴살이 있어야 빈티안나는데

  • 5. ....
    '17.12.11 9:51 PM (221.157.xxx.127)

    살찌면 꽝이죠머

  • 6. 예쁘게 찌거나
    '17.12.11 9:51 PM (211.177.xxx.4)

    예쁘게 마르고 싶어요

  • 7. T
    '17.12.11 9:5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는 표준체중보다 마른게 예쁘구요.
    나이가 드니 표준체중정도가 예뻐보이더라구요.

  • 8. richwoman
    '17.12.11 9:52 PM (27.35.xxx.78)

    늙어보인다 어쩐다 해도 살 안찌고 날씬한 게 좋아요.

  • 9. 00
    '17.12.11 10:0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뒷태라도 어려보이고 싶으면 날씬한게 훨씬 좋죠

  • 10. .......
    '17.12.11 10:03 PM (114.202.xxx.242)

    동네 60대 분들 보면, 저는 마른것보단, 조금 통통한 분들이 더 좋아보여요.

  • 11. 마르면
    '17.12.11 10:05 PM (59.14.xxx.103)

    마르면 좀 빈티나보이더라구요. 얼굴도 많이 늙어보이고...
    물론 배볼록 이런건 좀 별로지만 살짝 통통한게 보기 좋은것 같아요.

  • 12. 사진빨 화면빨은
    '17.12.11 10:09 PM (39.7.xxx.85)

    사진은 날씬한게 예쁘지만
    실제로 보면 살이 좀 있는게 좋아요
    문제는 저같은 사람은 살을 찌워도 배만 나온다는 것...
    팔다리 여전히 가늘고 얼굴은 들어간 곳과 나온 곳 음양이 깊어질뿐

  • 13. 살찌면
    '17.12.11 10:09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끝이다... 라는 생각입니다

  • 14. richwoman
    '17.12.11 10:11 PM (27.35.xxx.78)

    살찔래 마를래 하면 마른편을 선택하는 아줌마들이 99.9% 아닐까요?

  • 15. ㅡㅡ
    '17.12.11 10:13 PM (182.221.xxx.13)

    60넘으면 조금 통통한게 보기좋아요
    날씬하면서 빈티 안나려면 연예인들처럼 외모에 돈을 많이 들여야 그나마ㅈ초라해 보이지 않는데 일반인들은 따라가기 힘들지요

  • 16. ...
    '17.12.11 10:17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마른게 나아보여요.

  • 17. richwoman
    '17.12.11 10:20 PM (27.35.xxx.78)

    60 넘어서 날씬한 것이 왜 빈티나죠?
    날씬하면서 우아해보이는 60대 많아요.
    뚱뚱한 60대 초라해보이는 사람도 있고요.

  • 18. dd
    '17.12.11 10:2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얼굴살은 좀 통통한게 나이 덜 들어보이고
    몸매는 날씬한게 보기좋구
    근데 이러기가 쉽지가 않죠

  • 19. ..
    '17.12.11 10:24 PM (125.178.xxx.106)

    뺨만 쾡하지 않을 정도면 좋을거 같아요.
    제 기준에선 말랐다고 빈티나 보이진 않는거 같아요.
    얼굴에 살이 많으면 확실히 더 나이들어 보이더라고요.

  • 20. ..
    '17.12.11 10:26 PM (220.81.xxx.172) - 삭제된댓글

    얼굴이 조금걱정되지만 마른게 훨 좋은거 같아요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부인도 나이대에 비해
    날씬해서 옷발은 정말 끝내주잖아요 ㅎㅎ

  • 21. 마른 거요, 특히 얼굴
    '17.12.11 10:29 PM (183.96.xxx.122)

    손바닥을 쭉 펴서 뺨에 댔을 때 광대와 턱뼈만 손에 닿을 정도로 얼굴이 마른 게 좋아요.

  • 22. 마른듯한
    '17.12.11 10:34 PM (180.229.xxx.206) - 삭제된댓글

    체형으로 평생 살구 싶어서
    쉰 이 나이에도 체중관리해요
    식탐이 많지않아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만 ...

  • 23. gfsrt
    '17.12.11 10:37 PM (211.202.xxx.83)

    살집있므면 늙어보이고
    빈티나요.
    영화보세요.
    동서양막론하고
    부자나 가난한 계층 묘사하는데엔
    몸매가 직방.가난하면 뚱뚱하고
    상류일수록 말랐어요.

  • 24. 음..
    '17.12.11 10:45 PM (14.34.xxx.180)

    저는 말라가지고 얼굴의 윤곽이 확~~~드러났음 좋겠어요.

  • 25. 그래도
    '17.12.11 10:46 PM (175.209.xxx.57)

    조금은 살집이 있는 게 좋아보이던데요. 보통이나 통통 정도요.
    건강 면에서도 어느 정도 체중에 여유가 있어야 큰 병이 걸려도 잘 이겨낸다고 하더군요.

  • 26. ..
    '17.12.11 10:47 PM (125.178.xxx.106)

    턱선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 27. ㅎㅎ
    '17.12.11 10:53 PM (211.184.xxx.220)

    운동 열심히해서 근육량이 좀 되는분은 마른몸이 이쁜데
    근육없이 마른분은 정말 나이들수록 좀 안쓰러워요
    보호본능하고는 다른개념으로 ,,

  • 28. ..
    '17.12.11 11:01 PM (58.142.xxx.203)

    저는 삐쩍 마르고 안 건강하다보니 살이 좀 있는게 좋아보이고 건강할거 같아요
    제가 42키론데 46에서 48정도 나간다면 지금보다 건강할거 같고 더 보기 좋을거 같아요
    너무 삐쩍 마른 연예인들이 많던데 안 좋아보여요 그런게 좋아보인다는거 솔직히 이해가 안 가요

  • 29. 저도
    '17.12.11 11:50 PM (218.233.xxx.91)

    날씬한게 좋죠.
    마른것도 뚱한것도 아닌.

  • 30. 윗님
    '17.12.12 12:17 AM (14.39.xxx.7)

    날씬한게 마른 거 같아요 마르지 않고선 날씬한 느낌이 안 나요 그리고 동안 동안 그러는데 동안인 사람들 중에서 몸 뚱뚱한 사람 잘 없능 거 같아요 일단 몸에 살집 있으며는 덩치 커보이고 나이 들어보여요 전 아직 40 안됬는데도 살찌면 덩치 커보이고 진짜 이젠 빼박 아줌마구나 이 느낌 나더라고요 어려보인다는 사람들 중에서 얼굴이 특히 어려보인다는 사람보다 키가 작고 마른 사람 많던데요

  • 31. 마르든 찌든
    '17.12.12 12:35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이것들은 없어야 합니다.
    턱살
    윗팔뚝살
    겨드랑이살
    등살
    옆구리허리살
    뱃살
    엉밑살
    무릎 위로 늘어진 살

    이것들만 없으면 나머진 찌든 말든 알아서들 하슈.ㅎㅎㅎ

  • 32.
    '17.12.12 2:33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마른게 좋아요.
    연세드신 분들 늙으면 살이 적당히 있어야 한다는데 그건 그냥 자기위 인것 같아요. 살 적당히 있어서 좋아보이는분 한번도 못봤어요. 마른 분들이 더 깔끔해 보이고 관리된 느낌. 같은 옷을 입어도 옷발도 살고. 이건 늙으나 젊으나 마찬가지인듯.
    얼굴살도요. 원글님이 예로 드신 정우성도 그렇고 얼굴살 적당히 올랐다는게 제가 보기엔 더 늙어보여요.

  • 33. 마른 거요
    '17.12.12 6:40 AM (59.6.xxx.151)

    근육량 표준 기준에서
    살찌면 전 컨디션이 확 떨어집니다

  • 34. 나이든 아줌마들(50대이후
    '17.12.12 7:49 AM (175.201.xxx.184)

    살 찌면
    얼굴도 동글동글
    윤곽도 없어지고

    하나같이 배 나오고
    페르난도 보테로 그림속 사람들 같아요.

    얼굴 살 나이들면 쳐져서 보기 싫어요.

  • 35. 당연히
    '17.12.12 8:18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마른게 좋죠
    왜냐하면 아무리 마르고싶어도 살은 노화로 계속 찌게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338 아이교복 구매하신분께 여쭤요 7 엄마 2018/02/02 1,054
775337 냉면집 가면 나오는 슴슴하고 국물있는 배추김치는 3 ?? 2018/02/02 1,635
775336 니트, 드라이 맡겨도 줄어드네요 7 ㅇㅇ 2018/02/02 3,520
775335 영화 프로포즈데이.. 재밌게봤어요 13 감사 2018/02/02 2,299
775334 나이들어가니 생리전 증후군도 다르네요. 7 작약꽃 2018/02/02 4,818
775333 살다가 문득 보니 7 2018/02/02 1,959
775332 롯데월드몰에 맛집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5 .. 2018/02/02 1,742
775331 시립대 국민대 4 기쁨두배 2018/02/02 3,004
775330 자꾸 빵하고 쩀을 사고 싶어요. 10 2018/02/02 4,208
775329 카페에서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 것은 어떤가요? 7 .. 2018/02/02 2,417
775328 고등학교 가는데 학비랑 급식비 등 초중이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12 ... 2018/02/02 2,631
775327 혹시 어퓨 할인행사 언제 하는지 아시는지요? 2 어퓨 2018/02/02 516
775326 역술원과 점을 겸해서 보는 곳 1 ㅁㅁ 2018/02/02 1,114
775325 중앙일보 오보아닌데요? 37 지나다가 2018/02/02 3,292
775324 요리)돼지갈비 부위랑 양념장 사왔는데...도와주세요... 4 요리 2018/02/02 829
775323 JTBC 뉴스룸이 문재인 대통령 상대로 "실수".. 41 기가차네요 2018/02/02 5,705
775322 영화속 자살이야기 7 관점 2018/02/02 1,732
775321 청개구리심리..금지된 것에대한 욕망일까요 2 궁그미 2018/02/02 616
775320 방이역 부근 살기 어떤가요? 6 .. 2018/02/02 1,802
775319 지금 아파요 도와주세요 12 도와주세요 2018/02/02 3,358
775318 [단독] 이영학 사건 ‘출동’ 명령 무시하고 TV만 본 경찰 실.. 4 Gg 2018/02/02 2,536
775317 같은라인 개 때문에 정말 무서워 미치겠어요 10 ㅠㅇ 2018/02/02 2,651
775316 조심스런 얘기지만 만약 암에 걸린다면 19 2018/02/02 5,219
775315 "빵집 이름이냐" "건배사 같다&qu.. 7 .... 2018/02/02 1,637
775314 한창 말배우는 24개월 아들래미 4 아들의자기 2018/02/0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