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뉴스 볼만하네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시급한 현안이나 궁금해 하는 사안을 안피하고 당당히 내보내니
정말 뉴스 볼맛 나네요
거기다 오랫만에 mbc를 봐서 그런지 mbc 만의 색깔 냄새가
나서 더 반가왔고 기자들이 jtbc 와 다르게 노련함이 보여서
안정감이 나는것도 좋아 보이고
그런데 30분밖에 안해서 아쉬웠어요
1. ㅎㅎ.그래둘이경쟁혀봐
'17.12.11 8:42 PM (110.70.xxx.156)이젠 mbc에 정보 좀 주겠군요
정권교체후 jtbc에 정보줬었자나여2. ㅇㅇ
'17.12.11 8:44 P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대만족~~
3. 그렇죠?
'17.12.11 8:44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mbc만의 색깔이 보이네요.
아나운서와 기자의 발음도 좋고
취재도 전문가의 노련함이 보여서 좋았어요.
종편과는 뉴스의 무게가 달라요.
빨리 전투력 제대로 갖춰 주길...4. ㅂㄱ
'17.12.11 8:47 PM (210.192.xxx.138)보고싶었는데 놓쳤네요, 습관처럼 JTBC틀어놓기..
5. 저도
'17.12.11 8:48 PM (121.128.xxx.234)내일은 온에어로 엠사 뉴스 봐야겠습니다.
6. 그쵸?
'17.12.11 8:49 PM (211.201.xxx.173)저도 오늘은 밖이라 못 봤지만 공중파 레벨은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믿고 볼 수 있는 곳이 늘어 든든하네요.7. dalla
'17.12.11 8:51 PM (115.22.xxx.5)MBC뉴스 욀케 짧어요?
쪽집게강사가 뉴스전해주는 줄...ㅋ
앵커도 기자도 프로답게 진행하네요.
전달력 짱!8. 참나
'17.12.11 8:54 PM (121.128.xxx.234)누가 우리에게 공영방송 뉴스를 9년간 빼앗아 갔나?
천벌 받을 것들....9. 엠비씨
'17.12.11 8:56 PM (110.70.xxx.207)솔직히 맘먹고 만들면 mbc가 퀄리티가 훨 낫죠. 인적 물적으로. 세월과 경험 무시 못하죠.
일단 시청률 선점 위해서 큼직큼직한거 터트리려고 할겁니다.
jtbc와 서로 시청률과 파급력으로 경쟁하겠지만 너무 과열되다가 오보나 왜곡할까 우려되긴 합니다.10. ㅇㅇ
'17.12.11 9:02 PM (121.175.xxx.62) - 삭제된댓글Jtbc는 기자들의 발성이 항상 아쉬워요
불안불안하게 보고 또 귀에 정확히 안들어오구요
목소리도 너무 작게 들려요
sbs나 mbc 기자들 발음 들으니 얼굴은 다 낯설어도 발성이나 이런건 만족스럽네요
mbc가 정상화되면 mbc쪽으로 갈거 같아요
jtbc의 아나운서나 기자들은 따로 발성훈련 안하나요?
뉴스내용은 좋아도 볼때마다 아쉽네요11. ..
'17.12.11 9:09 PM (122.45.xxx.128)잊고 있었네요. 자존심회복하고자 오죽 열씸히 할까, 챙겨봐줘야겠네요
12. pefe
'17.12.11 9:15 PM (182.230.xxx.148)좋았네요.
손석희의 겉멋든 말투와 의도적 왜곡에 곤두서서
시청 안하니 편했네요.
일단 쭉 볼 것.13. 저도
'17.12.11 9:39 PM (39.117.xxx.194)집중해보니 뉴스가 재미 있네요
내 볼권리를 9년간 훔쳐가다니14. ....
'17.12.11 9:42 PM (188.226.xxx.206) - 삭제된댓글그러기에는 오늘 탑뉴스부터 오보내서 청와대가 해명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5. ....
'17.12.11 9:43 PM (188.226.xxx.206) - 삭제된댓글청와대가 정정보도 요청했다네요
16. 뉴스마다
'17.12.11 9:48 PM (125.177.xxx.55)보도 끝나고 엠비시뉴스 000입니다 이 멘트를 눈여겨보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17. ㅇ
'17.12.11 9:50 PM (1.233.xxx.29)그동안 볼게 없어서
뉴스룸봤지요
솔직히 기자들은 매끄럽지 않아 불안했죠
워낙 노련한 인재가 많으니 서서히 자리잡겠죠
엠비씨 화이팅18. 고딩맘
'17.12.11 9:53 PM (183.96.xxx.241)음 ... 낼 정정보도 있나 봐야겠네요
19. 드디어 언론사도 선택권이
'17.12.11 11:26 PM (116.123.xxx.198)뉴스룸 안본지 꽤 됐어요.
내가 왜 뉴스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 싶어져서요.
앵커부터 말단 기자까지 뉴스에 왜 그렇게 의도가 많이 작용하는지 너무 피곤했습니다.
이젠 선택권이 생겨서 일단 나쁘지 않네요.
비판적 지지는 언론에 해야합니다.
손석희도 무조건 까방권을 주고 싶지 않고 엠비시도 마찬가지.
제대로 팩트에 근거해서 보도하고 제대로 깊이있게 분석해서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언론이 되길 바래요.
정부 찬양 바라지도 않습니다.
정의도 바라지 않아요.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보도해주길.
왜곡보도, 오보, 편향된 시각, 자기애, 악의, 뉴스에서 이런 거 그만 보고 싶습니다.20. ..
'17.12.11 11:26 PM (49.169.xxx.27)벌써 오보라..그들만의 세상인지ㅉ기레기들은 여전하네요
21. phua
'17.12.12 3:48 PM (211.209.xxx.24)뉴스룸 안본지 꽤 됐어요.
내가 왜 뉴스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 싶어져서요.
앵커부터 말단 기자까지 뉴스에 왜 그렇게 의도가 많이 작용하는지 너무 피곤했습니다.
이젠 선택권이 생겨서 일단 나쁘지 않네요.
비판적 지지는 언론에 해야합니다.
손석희도 무조건 까방권을 주고 싶지 않고 엠비시도 마찬가지.
제대로 팩트에 근거해서 보도하고 제대로 깊이있게 분석해서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언론이 되길 바래요.
정부 찬양 바라지도 않습니다.
정의도 바라지 않아요.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보도해주길.
왜곡보도, 오보, 편향된 시각, 자기애, 악의, 뉴스에서 이런 거 그만 보고 싶습니다.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