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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 105일 만에 YTN 다시 투쟁..최남수·적폐 퇴출
YTN노조, 노사협상 결렬로 비대위 체제 전환…최남수 사장 내정자, 과거 논란 된 칼럼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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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235#csidxcb3889b...
1. 음
'17.12.11 6:45 PM (115.140.xxx.242)저는 그 정도 칼럼은 문제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노종면은 왜 저렇게 강경한건가요?
전 노종면 앵커 보면 뭔가 위태위태한 느낌 들어요;;;2. ㅇㅇ
'17.12.11 6:51 PM (61.101.xxx.246)저칼럼뿐 아니라 완전 이명박빠에요
3. 나옹
'17.12.11 6:54 PM (223.62.xxx.100)이명박 청계재단을 선한자본주의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송한 인간. 노무현 대통려을 그렇게 물어뜯었다네요. 대표적인 부역자.
4. 고딩맘
'17.12.11 6:58 PM (183.96.xxx.241)저 정도면 문제가 안된다니 칼럼하나 문제삼아 저러나요 강경하지 않음 어케 적폐를 청산합니까
5. 오늘자 노종면 오마이뉴스
'17.12.11 7:53 PM (175.223.xxx.120)인터뷰에서
사장 반대 이유가
mb찬양했고 노무현 대통령 조롱했던 사람을 어떻게 사장이 될수 있냐고 했더군요.
노무현 조롱?
노무현 조롱?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노무현 조롱은 조중동ytn 못지않게 진보언론도 막나갔는데 지금 저런 소리가 나오나? 모든 언론인이 다그랬는데 누굴 지적질하나요? 그게 문제라면 우리나라에서 사장할만한 언론인 없죠.
자기랑 친목질하던 뉴스타파 구성원들 그리고 오늘 인터뷰한 오마이뉴스 미디어오늘 한겨레 경향 다 일심동체였고
현재는 그 대상을 바꿔 현 대통령한테 그러면서.6. ...
'17.12.11 9:57 PM (218.236.xxx.162)YTN 구성원들에게 환영받는 사람이 사장이 돼야죠
인사에 대해서도 노동조합의 제안(합리적으로 보이던데) 사장 내정자가 거절했죠7. 기사 내용 중
'17.12.11 10:01 PM (218.236.xxx.162)노조는 ‘지난 9년 중 3년 이상 보직을 맡은 간부들에 대한 보직 보류(최 내정자 표현으로 ‘배제’)’를 요청했지만 최 내정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다. 노사협상을 제안한 이는 보도국장 내정자로 지명됐던 노종면 기자였다. 그는 노사협상 결렬로 보도국장 자리를 거절했다.
이날 노 기자는 “(내 제안으로) 노조의 투쟁을 더디게 한 건 아닌가 하는 후회도 밀려왔지만 좀 돌아가더라도 단단히 하고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박진수 지부장이 힘든 자리였겠지만 (최 내정자와) 대면해서 많은 것을 확인했고, 함께 갈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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