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지껏 마음다스리는데 젤 좋았던게 뭐였나요?
마음 다스리기.. 이거 참 어렵죠?ㅠ
저도 힘들때마다 이것저것 조금씩 건드려봤지만
아직 딱히 뭔가 좋은방법을 못찾은거같아요
혹시.. 이것저것 해보신것 중에
여지껏 마음다스리는데 젤 좋았던게 뭐가 있으셨나요?
1. ...
'17.12.11 6:12 PM (183.98.xxx.136)내가좋아하는 취미에 몰두하기
2. 펑펑
'17.12.11 6:14 PM (121.130.xxx.156)웁니다. 눈물이 약이에요.
그럼 기분 좀 가라앉고 차분해지면서
콧물이 끝나면 머리가 맑아져요.3. bbbb
'17.12.11 6:18 PM (1.241.xxx.6)하염없이 걷고 또 걷고....
4. ..
'17.12.11 6:20 PM (118.91.xxx.167)사랑을 잊은 그대에게 몇번이고 읽음 맘이 달라집니다 이책 읽고 개과천선한 분을 봤네여
5. ...
'17.12.11 6:20 PM (220.116.xxx.6)하염없이 걷고 또 걷고... 2222222
부록으로 하염없이 운전하고 돌아다니고...6. 원글
'17.12.11 6:21 PM (175.223.xxx.240)저는 운동 pt받은거랑
노래 보컬 트레이닝받은게 그나마 좋았어요
제가 즐거워지니 그나마 괴로움에 몰입됐던게 좀 나아졌다고나 할까요?
근데 그건 마음다스렸다기보다는
그때 그 기간을 버티게 해준 그정도뿐이었고요
지금은 그정도 여유가 없어서 몬하겠어요
둘다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었거든요 ;;7. 원글
'17.12.11 6:25 PM (175.223.xxx.240)윗님~ 사랑을 잊은 그대에게 관심가는데요
혹시 이책 맞나요?
http://m.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blio.bid=64654388. ...
'17.12.11 6:36 PM (118.91.xxx.167)네 맞아여 저도 지인 권유로 한번 읽어봤는데 두고두고 볼라구요
9. ㅇㅇ
'17.12.11 6:39 PM (121.182.xxx.56)걷거나 책읽어요
10. MandY
'17.12.11 6:46 PM (121.166.xxx.44)저는 글로 써요 예전엔 지인에게 털어놨는데 결국 내 얼굴에 침뱉기라 종이에다 씁니다 마구마구 욕도쓰고 한탄도 하고 그러다가 울기도 하고...
11. ...
'17.12.11 6:48 PM (106.102.xxx.82)하염없이 걸어요.333333
아 눈물나네요.
그때 그 시간....12. ,,,
'17.12.11 6:51 PM (121.167.xxx.212)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기
지금에 처한 상황에 대해 원인 분석과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생각 하기
시정할건 신정하고 답이 없을때는 지금 환경에서 최대한 성실하게 열심히 살기
지금 현재 포기하고 낙심하고 되는대로 흐지부지 살면 현재보다 결과가 더 나쁠거라는 것
너무 힘들면 그냥 누워서 잠을 자요.
잠자고 있는 동안은 현실과 분리되서 아무 생각없이 행복할수 있으니까요.13. 핸나
'17.12.11 7:30 PM (211.36.xxx.223)법륜 스님. 즉문즉설. 듣습니다.
팟캐스트나 유투브에서 찾아보세요.14. ....
'17.12.11 9:20 PM (175.223.xxx.10)원인제공자한테 책임 묻고 사과받았어요.
이게 최선의 해결책이더군요.15. 즉문즉설
'17.12.11 9:54 PM (123.215.xxx.57)저도 즉문즉설 많이 들었어요
거부감갖는 사람도 있는듯 하지만
정말 많이 듣다보면 마음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것을 느낍니다..16. ㅇㅇ
'17.12.11 11:34 PM (180.228.xxx.27)독서 운동 드라마 영화요
17. say7856
'17.12.12 9:14 AM (121.190.xxx.58)저도 참고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