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안타티카..

[최고추운날]

오늘 옷껴입은거 나열해볼게요

속옷위에 좀 비싸게 준 브랜드 모직니트를 입었어요

그위에 짧은 경량패딩을 입었어요

아래는 기모바지를 입었어요

다음 겉옷으로 안타티카를 입었거든요

그러고 나왔는데 밖에 진짜 추운데 몸은 춥다는 느낌 못받았어요

털모자까지 쓰니 다닐만 하네요

역시 최고추운날엔 안타티카만한게 없네요

작년에 사서 이 패딩하나로 모든 패딩 클리어~

옷이 따뜻하니까 든든해요

저는 롱패딩 필요없네요ㅋ

[저는]

홈플에서 오천원주고 산 면티에
몇년전 유행한 5천원짜리 보골거리는 조끼에
작년에 유니클로에서 99000원에 산 경량패딩 입었는데

중간에 입은 조끼가 대박이예요 등에 땀나요.
그즈음에 코트속에 입기도 좋다고 게시판에 몇번 올라왔었는데 몇해 지나니 너무 거지같아 보이긴 해요 ㅋ

[...]

안타티카 사서 촛불때 잘입었죠 촛농떨궈가면서
바끄네 나쁭용

[오]

코오롱이 최고인가보네요

[..]

저는 패딩 5년째 입는데 아직 입을만 해요. 에이글.. 그때당시는 55만원 줬는데 이 브랜드 이제 잘 보이지도 않는.ㅋㅋ

[...]

분명 내 사이즈인데...
일단 잠그면 여유있고 좋은데 지퍼 올리기 전에는 되게 빵빵해서 ^^
오늘 저도 잘 입었어요. 혹한기에는 저는 몽클보다 무조건 안타티카 입어요.

[...]

안타티카 이거 참 잘만든 패딩인듯요~

[ㅣㅣㅣ]

올여름 아울렛에서 세일때 검정사고
그후 82님께서 코오롱 온라인 추가세일 정보 주셨을때 카키 하나 더 사고 팠는데 돈이 없어 접었네요
내년 여름에 기회가 왔음 좋겠네요
진짜 최고로 따뜻해요

[음]

추위 많이타는데 벨로아 츄리닝, 면후드원피스, 라푸마 700필파워 롱구스 입고 유치원차 그늘에서 10분 기달렸는데 안추웠어요
가볍기는 라푸마가 짱이네용 ㅋ

[경량]

안입고 그냥 입어도 따뜻해요
다만 그럼 실내에서 모직니트만 덜렁하니 입고 있어야하니까 썰렁하잖아요
그래서 경량도 하나 더 입는거죠
허리까지 오는 짧은 경량은 베스트만큼 얇아서 말이 패딩이지 얇아요

[??]

속옷, 옥스포드 셔츠에 다운 파카 입어도 땀나요.
경량파카까지 입어야 따뚯하면 안타티카 문제 있네요.

[음]

오늘 낮에 몇 십 분 바깥에서 걸어다닐 일아 있었어요.

차려입고 나갈 일이 아니라서 몇 년 전 산 중저가 야상에 뽀글이 내피(탈부착 됨)달고 나갔어요.
안에는 얇은 티셔츠에 역시 얇은 가디건 하나 걸치고요.
하의는 기모바지.

얼굴만 시렸지 몸은 하나도 안 춥고 바람조차 안 들어왔어요.
걷다 보니 등에 살짝 땀도 나고요.

비싼 패딩도 있지만, 이 싼 야상도 보온성에서는 그다지 밀리지 않는구나 생각됐어요.

[ㅡㅡ]

노비스는 어떤가요?

[패딩 안에]

패딩을??

[ㅇㅇ]

노비스 따뜻해요
안타티카 롱이 너무 뚱해보여 노비스 롱을 샀어요
별로 빵빵한 느낌 아닌데 바람 전혀 안들어와요
따뜻해요 스타일도 예쁘구요
다만 좀 무거워요
입을땐 모르는데 벗어서 들어보면 무거워요

[ㅣㅣㅣ]

윗님 노비스는 예쁘긴 한데 좀 무거워요
한 2년전쯤에 롯데 빅마켓에서 초핫딜로 판매한 적이 있는데 저 한테는 버거워서 안샀네요

[안타티카]

노비스할아버지 아니라도 왠만한 패딩 두개나 입음 굴러다니지 않나요.
저는 답답해서 그렇게 못입구요 추울땐 밖으로 드러나는 피부를 최소화 하는게 최고예요.
목도리,장갑,마스크,모자 등등.

[ㅇㅇ]

패딩안에 패딩은 더울꺼 같은데
전 살이 패딩이라 아무리 추워도 반팔 위에 패딩입습니다.
대신 목도리는 하구요.

[그냥]

싸구려 오리털이라도 충전재가 많이 들어 있기만 하면 따뜻해요.
노점상 하는 분들처럼 하루 종일 밖에 서있거나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면 모를까 몇십분 걸어다니는 정도는 노출된 부분이 문제지 몸이 춥진 않은 것 같아요.

[@@]

안타티카 정말 잘 만든 옷이에요
전 오늘 얇은 긴팔티 하나만 입고 안타티카입었는데 더울정도까진 아니고 추위는 전혀 못느끼겠더라구요
일단 원단 전체가 윈드스토퍼라 바람이 안들어와요,
구스도 엄청 빵빵하고요
노비스도 있는데 넘 무거워서 손이 잘 안가네요
안타티카는 가볍거든요

[전]

울리치가 좋네요
안타티카는 팔뚝에 코오롱 마크 거대하게 붙여놔서 패스했어요

[노비스가]

무겁군요
예뻐서 살까 했는데 ㅠㅠ
정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음]

모직니트에 경량패딩에 또 겉옷입고 기모바지에 털모자까지하면 안춥습니다. 저는 중간두께 티에 패딩에 목도리하고 돌아다녔는데 얼굴만 춥지 괜찮던데요.

[22]

그정도 입고 안따뜻하면 이상하겠어요. 2222222
패딩에 또 패딩을...ㅋㅋ 저도 오늘 니트티에 안타티카 입었는데 정말 따뜻한게 최고중에 최고.
안타티카 4년째입고있는데...올해 구스충전까지했더니 더 빵빵하게 따뜻...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겨울옷입니다..너무 따뜻해요..지금입고있는 안타티카 낡으면 또 안타티카 사고싶은데..도무지 낡아지질않네요..

[큭]

뭐 안타티카만 안춥겠어요? 요즘 왠만한 패딩은 다 안추워요.
저도 오늘 나갔다 왔는데 얼굴 나온곳만 춥지 다른데는 하나도 안춥더이다

[밍크랑 안타티카 중에선]

당연히 밍크가 더 따뜻해요 굳이 비교하자면 밍크는 따뜻하고 (마치 발열이라도 하듯) 안타티카는 안추운 느낌. 그래도 패딩류 중에선 안타티카가 방한기능이 꽤 뛰어나더라구요 바람을 막아줘서 그런지 얇은 니트 위에 입어도 전혀 춥지 않아요

[ㅡㅡ]

아니 북극도 아니고 그정도 껴입음 뭘 입어도 안 춥겠네요.
패딩을 두개를 껴입고 안타티카라서 따뜻한거라니 ㅡㅡ

[경량패딩이라]

패딩위에 또 패딩 이런 개념이 아니라 조끼랑 비슷한 얇은 두께의 경량이라고요ㅡㅡ

계속 딴지 거시는님들은 왜그러시는건지? 안타티카 못사서 조롱하고 싶으신건가요

다른님들도 쓰셨는데 안에 얇은거 하나만 입어도 따뜻하다하시잖아요
잘만든 패딩맞는데 왠 심술보 댓글이 이리 많은지..

[ㅇㅇ]

제목을 그따위로 짓고 패딩부심이라니 ㅋㅋㅋㅋ
댓글도 기막히네요.

[??]

아하, 뽀인뜨는 ‘나 안타티카 입었다, 부럽지?’ 이거였군요.
아니 원글이 오해하게 쓴 글에 팩트만 몇자 썼는데 졸지에 안타티카 없어 심술난 인간 취급을 받다니...
ㅋㅋ 오프에선 그러지 말아요.

[......]

내복에 기모맨투맨, 다운대체 솜패딩만 입어도
안추워요.
지하철에선 땀나요.

[ᆢ]

얇은 니트에 새로산 무릎길이 패딩 입었는데
등에 땀나서 모자는 떼고 입었어요
패딩은 다 뜨숩지 않나요?

[얇은]

경량이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자꾸만 두꺼운 패딩위에 패딩을 또 입냐는식으로 댓글단분들 안보이세요?

쓴말은 무시하고 자기 입맛 내키는대로 댓글달면서 심술보 아님 뭔가요
조롱하듯 쓴 댓글 조롱아님 뭔지 비아냥인가요

[...]

윈드스토퍼 원단에 구스 솜털80 깃털 20으로 된 아웃도어 패딩
입었는데 하나도 안추웠어요 제대로 만든 구스면 안타티카 아니어도
안 추울 듯
...

[==]

제 패딩은 아직 한국에는 소개되지 않은 따시기로 유명한 패딩인데요,
안에 반팔만 입어도 한 2분 걷다보면 뜨십니다.
그렇지만 역시 Q*****, 뭐 이딴 글은 안 파요.
왜냐, 패딩이 안 따신게 없어요. 오리털이든 거위털이든 그렇게 뽑아서 두르고 다니면 기본적인 양심이 있어야죠?
게다가 님은 제목도 이상하게 따고 첫 문장도 "껴입은 거 나열..."이라쟎아요.
댓글은 더 웃기고.
암튼, 따신 패딩 소유하셨다니 축하합니다.
모든 패딩 소유자들, 축하합니다.
따숩게 살아요~~

[@@]

위에 밍크코트 질문하신 분 계셔서..
몇년전에 선물받은 밍크코트가 있는데 전 정말이지 따뜻한걸 모르겠어요. 길이도 엉덩이 충분히 가리는 허벅지까지 오는 기장이고 휘메일블랙그라마에요.
근데 전 밍크보다 안타티카가 훨씬 따뜻하고 가볍거든요.
물론 모직코트보다는 따뜻하지만 내복안입어도 등에서 땀난다 ~뭐 이런분도 계시던데 전 그리 따뜻한걸 모르겠더라구요.

[윗님 대박]

오리털이든 거위털이든 그렇게 뽑아서 두르고 다니면 기본적인 양심이 있어야죠?

이 표현 정말 리얼하네요

갑자기 거위 오리들에게 미안해졌어요
양심 챙기고 앞으로도 감사하며 패딩 입어야겠어요^^

[..]

몽크로 부심떠는 사람은 봤지만 안타티카라니..
요즘 왠만한 패딩 다 따셔요..ㅎㅎ

[ㅡㅡ]

원글님 패딩 모르는 사람 여기 없어요. 경량 패딩은 패딩 아닌가요??? 아무렴 누가 말도 안되게 두꺼운 패딩에 또 두꺼운 패딩 입은걸로 알까봐요??

오늘 춥긴했지만 스웨터에 어지간한 패딩 입어도 다들 몸은 안 추워요ㅡ 추운건 얼굴이나 나온 부분이죠.

근데 겹겹이 남들보다 더 껴입고 안타티카 부심 부리니 오골거리고 웃겨 보이잖아요.

[ㅋㅋ]

버버리 몽클도 아닌 안타티카 부심은 또 처음이네요.
없는돈 긁어모아 사셨나봐요

[전 오늘]

하의는 기모스타킹에 밍크 롱치마 입고 상의는 아주 얇은 면100프로 유니클로 목티 입고 니트 조끼 입고 울 함량 50프로인 7부 자켓 걸쳤는데도 안 추웠어요. 안타티카는 사려고 눈여겨 보던 옷인데 넘 빵빵해서 망설이다 안 사고 몇 년이 흘렀네요. 전 상의 두꺼운 옷 입음 답답해서 상의는 가볍게, 하의를 껴입어요.

[옷마니아]

여러 브랜드 패딩있는데, 코오롱이 참 잘 만드는 거 같아요.

[ㅠㅠ]

소매없는 속옷 , 울로 된 티, 위에 10년된 8만원 주고 산 검정색 무릎 길이 오리털 패딩 , 머플러 두르고 부츠신고 나가니 별로 춥지도 않았어요.
굳이 안타티카 아니라도 그 정도 입으시면 굴러 다니겠어요.

[.....]

무거운거 싫어서 경량패딩안에 발열조끼 입었어요 발열조끼가 차지하지않는 부분 팔같은데만 좀 춥고 따뜻하게 외출했어요 보조배터리로 열선에 전기를 공급하는거라 은근 따뜻해서 몸이 부하지않고 가벼워서 활동하기좋더군요

[저정도로]

그정도 껴입으면 안타티카아니라
그냥 보통 두께 다운패딩도 추운 느낌 없을듯 한데요?

[보통]

면티 얇은거하나 울혼방 목폴라 하나
기모들어간 니트바지에 아주 두껍지않은 보통두께 노스페이스 무릎살짝위로 올라오는 패딩 입었는데
안추웠어요. 이너를 한겹아니고 두겹을 입으면 무조건 안추워요.

[ㅋㅋㅋㅋㅋㅋ]

안타티카 디스글같네요^^;;

[안타티카]

진짜 잘만들었는데 좋아요

[ㅇㅇ]

뭐든 얇은거 여러겹껴입어야해요

[..]

이상하게 몇년전부터 안타티카 이야기가...이젠 부심까지
패딩좋아해 왠만한건 입어봤는데 걍 캐쥬얼한 패딩일뿐이예요
가성비가 뛰어난것도 아닌데 왜이리 찬사를 받나모르겠어요

[안타티카 못 사서??]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돈 긁어 모아서 사신 거 맞나 봅니다.

[안타티카가]

얼만데요? 잘 몰라서 여쭘

[///]

안타티카 물론 좋은 옷이죠
그런데
니트위에 경량패딩위에 두께감 있는 패딩 겹쳐입으면
안타티카 아니라도 왠만하면 다 따뜻해요 ㅎㅎ

[...]

경량패딩까지 껴입으면 보세 솜패딩도 따뜻하겠어요ㅎㅎ
전 오늘 얇은티에 시스템 패딩 모자 푹쓰고 운동삼아 다섯 정거장 걸어서 퇴근 했는데 추운거 모르겠던데요. 요즘 브랜드들 옷 가볍구 따뜻하게 잘 만듭니다. 안타티카 아니래두요

[. .]

이거 안타티카 디스글

[....]

안타티카 한번 가서 봐야하나 싶다가 원글님 댓글보고 맘 접었습니다..감사..돈 굳었어요.

[...]

안에 경랑패팅입었으면
코트하나 걸쳐도 따뜻해요 ;;;

[추우면]

추운 날씨에는 다들 따뜻하게 입으니까 몸이 추운 경우는 별로 없죠.
전 손시렵고 발시렵고 얼굴 머리 이런데가 추워요.
롱패딩은 없어서 종아리 시리고요.
두꺼운 기모스타킹 신고 기모 바지 입으면 해결되긴 하지만 좀 둔하죠.
그 중에 제일 힘든게 발시려운 거요.
좀 전에 티몬에서 융털양말 팔기에 사버렸네요.
며칠 전에 융털 스타킹 사서 신었는데 엄청 따뜻해서요.
어쨌든 안타티카 아니라도 경량패딩 입고 패딩하나 더 입었는데 몸통은 안 추운게 당연하죠.

[안티타카?]

히안해요
의심 안 할수가 없는 안티타가
때가되면 뜬금포 안티타가 글이 올라와요

머 그리 잘 만들엇다하는지...
드럽게 무겁더만


노비스 무겁다는데
안티타카나 그거나..
그런소재에 그 함량이면
당연 무거워야죠

[에구,,]

사람 쪄 죽었다고 뉴스에 나와야 안타티카 명성이죠.

[..]

올해 나오는 롱은 모르겠지만 기본 안타티카는 정말 가벼워요. 그래서 손이 많이 가는데 제눈에 디자인은 노비스가 훨씬 이뻐요. 근데 잠깐 입어봤는데도 무거워서 몇년째 고민중.

[음]

저도 여기 82에서 하도 안타티카 안타티카...몇년 전부터 좋다고 난리여서 궁금해서 작년에 백화점에 구경갔어요. 근데 안타티카가 롱패딩이 아닌데도 저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딱 맞게 입어도 한치수 크게 입어도요. 잘 팔리는 건 맞는 것 같았어요. 사람들도 계속 구경오고, 점원도 제가 당장이라도 사 갈 것 처럼 기대하고요. 잘 만든 옷은 맞아요. 근데 무겁고 좀 불편했어요.
제 생각인데, 안타티카는 좀 기능성을 많이 갖추다 보니 그런 것 같은데요...기능성 천이 좀 무겁잖아요...전 결국 안 샀어요. 평상시엔 손이 전혀 안 갈 것 같더라구요. 이미 유행 지나간 노스페이스에서 샀어요. 솔직히 이쁜건 아닌데 따뜻하면서 편해서요. 무게도 너무 무겁지 않고...

근데 요즘 어지간한 패딩은 다 따뜻해요. 블랙야크 패딩도 저는 꽤 마음에 들거든요.

그리고 저 위에 밍크 물어보신 분...

전 시어머니가 몇 번 빌려 주셔서 입었는데요(겨울 결혼식 참가때 한복 위에, 모임때 실크 블라우스 위에...어머니가 꼭 입고 가라고 우기셔서;;;)

솔직히 제가 입은 밍크는 시어머니꺼라서 올드해서 이쁘지는 않았는데요, 입고 나서는 왜 시어머니가 그렇게 밍크를 좋아하는지 바로 알았어요. 진짜 하나도 추운 기도 못 느껴요. 사람들 다 춥다고 난리 피는, 칼 바람 부는 날에도, 저는 블라우스 하나 입고 땀까지 날 정도였어요. 밖의 거리에서 말이에요. 진짜 너무 포근해서 깜짝 놀랐어요. 이건 뭐 따뜻함에서는 그냥 비교대상이 없을 듯 해요.
밍크 사라는건 전혀 아니고요!!!;;;; 그냥 비교해서 말하면 그렇다는 거에요.

[행복한호호맘]

안:안다! 니안추운거..
타:타인들을봐라!!
티:티안나게 따숩게 입고댕기지?
카:카^캬캬캬*.~ 요말이 듣고싶은거지? '나잘했지?'

[123]

-_-얇은 티셔츠에 모직치마 기모레깅스 위에 10만원짜리 롱패딩입고 나왓는데 다닐만 합니다

[요리왕이다]

어제 목폴라티에 롱경량패딩..오리털 든거 롱으로..그거 위에 있고.또 그위에 울이랑 앙고라만 든 롱코트 입고 양가죽 장갑끼고 다녔는데 몸통은 안추웠어요.모자를 안써서 머리만 진짜 추웠어요.

[00]

3만오천원짜리 중국 직구 패딩입고 나왔어요 안추움.

[ㅡㅡ]

ㅋㅋ 괜히 안타티카 미움받게 생겼네요
근데 정말 잘 만든 옷이긴 하네요
여기서 큰폭 세일한다는 정보듣고 저렴하게 샀는데 받아본 그때는 요새 따틋해져서 이렇게 보온이 필요한 옷 얼마나 입겠어 했는데 올 겨울에는 요긴하겠어요
저는 앏은 목티에 초경량패딩조끼입고 입어요
실내에 들어가서 겉옷 벗으면 얇은 목티만 입고있기 춥고 민망해서 조끼 입어주는건데 안에 안입어도 전혀 춥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패딩 몇개 있는데 비교해봐도 좋은 옷이긴합니다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

오늘 얇은 남방하나애 안타티카 입고 나왔더니 땀나요 @-@ 저 뚜벅이예요 , 근데 다리는 무지 춥다는 , 내의도 안입었더니 ㅋㅋ
안타티카 가볍고 따뜻한건 맞아요 ,

[—;;]

그리고 캐나다구스 노비스 다 무거운데 이건 가벼워요

[음.]

저는 어제 앏은 면티두개에 노스페이스 맥머도 입고나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추웠어요
유모차끌고있어서 바람부는곳만 얼굴이랑 손 시려웠어요

[헐..]

모직니트-경량패딩-안타티카 .....
진정 안타티카라서 따뜻하다 생각하시는거에요??;;;;;
모직니트에 경량패팅 이면 안타티카가 아니라 다른브랜드 어떤 다운을 입어도 다 따뜻해요;;;;;

[ㅇ]

안사요~~

[....]

긴팔 속옷에 모 스웨터 입고 보세에서 산 패딩 입었는데
얼굴 귀 손 머리만 춥던데요

[ㅎㅎ]

역시 안타티카.. 진짜 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