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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교 점심 급식에 고급 랍스터 등장해 학생들 "와∼"

ㅎㅎㅎ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7-12-11 17:08:33

http://v.media.daum.net/v/20171211161714403

울산 세인고 특식 제공.."학생에게 관심 있다는 것 보여줄 것"



 교장 선생님이 생각이 트인 분이네요.


IP : 110.47.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1 5:12 PM (119.71.xxx.61)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이쁜것들 맛있게 먹어라

  • 2.
    '17.12.11 5:15 PM (14.39.xxx.191)

    랍스터에 우동까지~ 학교 다닐 맛 나겠어요~~~~

  • 3.
    '17.12.11 5:16 PM (218.236.xxx.162)

    학교다니는 재미가 있겠네요
    교장선생님 멋지네요

  • 4. ..
    '17.12.11 5:45 PM (114.204.xxx.181)

    관련기사와 사진보고선 눈물나는건 뭘까요?
    감동? 찡함?
    힝..ㅠㅠ

  • 5. 우수학교
    '17.12.11 6:48 PM (175.214.xxx.113)

    급식우수학교로 선정될 정도면 평소에도 급식이 잘나올꺼예요
    급식 맛있는곳은 정말 맛있거든요
    제가 학교 급식 배식 알바를 몇군데 해보니 맛없는곳 맛있는곳 차이 나더라구요
    영양사에 따라서요

  • 6. ..
    '17.12.11 7:28 PM (220.83.xxx.39)

    학교 홈페이지에 지난급식사진 전부 볼수 있어요. 우리애 학교하고 넘 차이가 나니 속상하네요

  • 7. 찜찜
    '17.12.11 8:04 PM (1.226.xxx.235)

    교사들 중에서 영양교사는 완전 꿀보직인데...
    음식 좀 맛있게 푸짐하게 내 주면
    전교학생들 모두 얼마나 행복할까요?
    항상 비슷비슷한 반찬들로 돌려막기.
    1년 지나면 질림. 근데 영양교사 전근 안가면 3년 먹어야 함.
    A중학교에서 B고등학교로 진학하며 좋아했던 내 친구.(이제 맛있는 거 먹을 수 있다고)
    영양교사가 그대로 따라와서(공립은 순환근무하니까요)
    6년동안 강제 날씬이였다고 함.

  • 8. 22흠
    '18.4.25 5:37 PM (106.248.xxx.203)

    와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언니가 고교 교사인데... 서울에서도 너무 못 먹고 다녀서 안쓰러운 애들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지역 학교에서 이런 급식 나오면 학생들에게 음식을 통해서 의미 있는 문화 교육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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