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를 통해
5년이나 지난 지금에야 이 드라마를 알게 되어
3일간 밤새며 달렸어요.
너무 울어 머리가 아프고. 해피엔딩 같은데 마음은 찢어지고...
그런데
마지막화에서 꼭 찍었어야 하는데 일정과 제작비에 쫓겨 못찍은 장면이 있다고 하던데
그것이 어떤 장면인가요?
알고 계신 선배님들 부디 알려주세요~
뒤늦은 폐인 허우적 허우적
p.s
10화까지 보고 김희선 연기 너무 동동뜬다고 입방정 떤것 후회합니다
뒤로 갈수록 김희선 점점 더 예뻐지고 연기도 괜찮았어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같은 미모. 김희선 아니면 누가 하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