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집 건강보험료 묻는 의도가 뭔가요?
동네 학부형인데 ᆢ별별 사람 다있네요
1. ㅋㅋㅋㅋㅋ
'17.12.11 8:47 AM (110.47.xxx.25)나름 머리를 굴려서 물어보는 거네요.
그만큼 님의 경제력이 궁금해서 미치겠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어떻게든 대답을 받아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질문입니다.2. ....
'17.12.11 8:47 AM (112.220.xxx.102)82에 가끔 글 올라오잖아요
건강보험료 이정도면 월급 얼마에요?? 이런식으로-_-
절대 대답해주지마세요3. 헐
'17.12.11 8:47 AM (49.167.xxx.131)왜요 월급이 궁금해요? 하고 면박좀 주시지 진짜 별별사람 다있어요
4. 허얼~~~~~
'17.12.11 8:51 AM (182.222.xxx.70)와이??
누구엄마 그거 왜 물어보는데?
나 너무 궁금해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우리집 등기부띄어봤지?
그러고도 남을 년같은 질문이었어 방금!!!!!
와 소름
이럼 안되는거죵?5. ??
'17.12.11 8:53 AM (175.117.xxx.158)곰탱이라ᆢ뭐가 궁금하냐? 이리 반박 대답을 못했어요 불쾌는 한데T.T 우앙 짜증나네요
6. 혹시
'17.12.11 9:01 AM (135.23.xxx.107)그사람은 너무 많이 내는거 아닐까
비교하고 싶어서 물어보는건 아닐까요.7. qwerasdf
'17.12.11 9:09 AM (49.196.xxx.73)그사람은 너무 많이 내는거 아닐까
비교하고 싶어서 물어보는건 아닐까요.2222
저는 이경우로 물어봤었어요
생각보다 내는 돈이 많은것 같아서요.8. ...
'17.12.11 9:10 AM (125.191.xxx.179)모른다고하세요 수십년을 월급받아도 잘기억이 하하하ㅜ
맞게계산하겠죠...9. ...
'17.12.11 9:11 AM (220.116.xxx.6)1. 월급에서 제하고 나와서 기억이 안나는데? 혹은 자동이체로 나가니까 기억이 안나...
2. 그게 왜 궁금한데? 하고 반문을 하고 뭐라하는지 들어보세요. 타당한 이유없이 그냥 궁금하다 하면 그냥 면박주세요. 나 안가르쳐주고 싶은데, 하고 그냥 정색하고 말하세요.
별거 아닌데 뭘 감추냐 그러면 별거 아닌데 뭐가 그리 알고 싶으냐 딱 쏘아 주세요.
2번은 자주 연습하세요.
이것뿐만 아니고 쓸데 많을 거예요.10. 근데
'17.12.11 9:13 AM (175.223.xxx.102)대체 댓글에도 그렇고 :를 쓰는것은 왜 그러시는 거에요??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얼마전에 비슷한 글도 있었어요
11. 저도
'17.12.11 9:19 AM (180.230.xxx.96)비교할려고 물어봤는데
이런 오해가..12. ..
'17.12.11 9:36 AM (1.253.xxx.9)건강보험료가 연봉의 3.02%?인가...
건강보험료만 알면 가장 정확하게 연봉을 알 수 있을 걸요13. ....
'17.12.11 9:39 AM (112.220.xxx.102)뭔오해타령?
비교 할려고 물어보다니 -_-
그게 월급 알아내는거지 뭐에요?
정줄좀 잡고 사세요 아주머니들..
주책이십니다 정말14. 해맑다
'17.12.11 10:14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비교하려고 물어본다는 분들,
급여나 소득 기준인데,
단지 그게 궁금해서 물어봤다 칩시다.
해맑은 아줌마: 의료보험료 얼마 나와?
정상인: 그러는 땡땡 엄마네는 얼마 나오는데?
비교해보려고 물었으니 대답해야죠?
해맑은이: 응 우리는 250원 나와. 그 집은?
정상인: 아 그러세요. 우리는 그거보다 더 많이 나오네요.
자! 궁금증이 해결됩니까?
소득 대비 부과하니까, 그 집 소득까지 물어봐야
비교해보려고 물은 궁금증이 해결될 거 아닙니까.15. 월급 아니라
'17.12.11 10:22 AM (125.184.xxx.67)나이, 재산, 등 보험료 산정 기준에는 여러 요소가 있다던데요.
남의 집은 우리집 보다 많이 내나 작게 나나. 우리집이
어느 정도인가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일 수도 있어요.
저 예전에 의료보험료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을 때 남들은 얼마 내는지 궁금했었거든요.16. 글 사이에
'17.12.11 10:23 AM (125.184.xxx.67): 쓰는 님의 의도는 뭔가요?
대뜸 의도가 어쩌고 하는 사람이 곰탱이 코스프레 하는 것
웃겨요.17. ....
'17.12.11 10:33 AM (112.220.xxx.102)어찌됐던
남의재산
남의월급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잖아요
그런짓좀 하지말라구요!!18. ??
'17.12.11 10:4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곰탱이 코스프레라니요 생각못한 질문에 순발력있게 대답못해서 곰탱이라 쓴건데 그게 비웃을 일인가요
전 : 이렇게 생긴 점찍은적 없어요19. 경험자
'17.12.11 12:10 PM (119.196.xxx.42)아는 할머니가 그집 아들은 현대자동차에 다녀요 어느날 운동하고 오면서 나에게 우리아들 월급이 얼마냐고
그래서 할머니아들 월급은 얼마냐고 우리남편 월급이 궁금한게 아니고 우리아들 월급이 뭐가 궁금 하냐고
면박을 주엇어요 할머니네 월급 받는식구들 월급이 얼마인지 말하라고 하니까 입딱 다물더만
푼수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왜밥은 먹고 사는지 궁금해요 우리친정 엄마도 안물어보는데20. ..
'17.12.11 1:05 PM (113.173.xxx.39) - 삭제된댓글저는 재산자랑하려고 묻지도 않은 건강보험료 약수 말하는 사람도 봤어요 ㅋㅋ
21. ...
'17.12.11 1:11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예전에 누가 저한테 아이 낳았으니 푸드뱅크같은거 신청하라더군요. 나라에서 달달이 박스로 음식준다고...
그래? 그런게 있어? 했더니 의보 한자리수면 가능하다고...
미친...나도 일하고 남편도 일하는데 맞벌이가 한자리수 받기가 더 힘들겠다.22. 어떤여자
'17.12.11 1:28 PM (125.152.xxx.127) - 삭제된댓글집고치는 프로 나가서 지지리 궁상 떨고 울고불고 다하고 집 싹 고치더니
저더러도 신청하래서
뭐 이런게 다있나 했던 기억이
세상에 말 행동 상대의 기분을 생각 안하는게 그게 바로 무식한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