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집 건강보험료 묻는 의도가 뭔가요?

??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17-12-11 08:45:50
의도가ᆢ 남의 남편 월급이 궁금한건가요ᆢ
동네 학부형인데 ᆢ별별 사람 다있네요
IP : 175.117.xxx.15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7.12.11 8:47 AM (110.47.xxx.25)

    나름 머리를 굴려서 물어보는 거네요.
    그만큼 님의 경제력이 궁금해서 미치겠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어떻게든 대답을 받아내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질문입니다.

  • 2. ....
    '17.12.11 8:47 AM (112.220.xxx.102)

    82에 가끔 글 올라오잖아요
    건강보험료 이정도면 월급 얼마에요?? 이런식으로-_-
    절대 대답해주지마세요

  • 3.
    '17.12.11 8:47 AM (49.167.xxx.131)

    왜요 월급이 궁금해요? 하고 면박좀 주시지 진짜 별별사람 다있어요

  • 4. 허얼~~~~~
    '17.12.11 8:51 AM (182.222.xxx.70)

    와이??
    누구엄마 그거 왜 물어보는데?
    나 너무 궁금해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우리집 등기부띄어봤지?
    그러고도 남을 년같은 질문이었어 방금!!!!!
    와 소름
    이럼 안되는거죵?

  • 5. ??
    '17.12.11 8:53 AM (175.117.xxx.158)

    곰탱이라ᆢ뭐가 궁금하냐? 이리 반박 대답을 못했어요 불쾌는 한데T.T 우앙 짜증나네요

  • 6. 혹시
    '17.12.11 9:01 AM (135.23.xxx.107)

    그사람은 너무 많이 내는거 아닐까
    비교하고 싶어서 물어보는건 아닐까요.

  • 7. qwerasdf
    '17.12.11 9:09 AM (49.196.xxx.73)

    그사람은 너무 많이 내는거 아닐까
    비교하고 싶어서 물어보는건 아닐까요.2222

    저는 이경우로 물어봤었어요
    생각보다 내는 돈이 많은것 같아서요.

  • 8. ...
    '17.12.11 9:10 AM (125.191.xxx.179)

    모른다고하세요 수십년을 월급받아도 잘기억이 하하하ㅜ
    맞게계산하겠죠...

  • 9. ...
    '17.12.11 9:11 AM (220.116.xxx.6)

    1. 월급에서 제하고 나와서 기억이 안나는데? 혹은 자동이체로 나가니까 기억이 안나...
    2. 그게 왜 궁금한데? 하고 반문을 하고 뭐라하는지 들어보세요. 타당한 이유없이 그냥 궁금하다 하면 그냥 면박주세요. 나 안가르쳐주고 싶은데, 하고 그냥 정색하고 말하세요.
    별거 아닌데 뭘 감추냐 그러면 별거 아닌데 뭐가 그리 알고 싶으냐 딱 쏘아 주세요.

    2번은 자주 연습하세요.
    이것뿐만 아니고 쓸데 많을 거예요.

  • 10. 근데
    '17.12.11 9:13 AM (175.223.xxx.102)

    대체 댓글에도 그렇고 :를 쓰는것은 왜 그러시는 거에요??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얼마전에 비슷한 글도 있었어요

  • 11. 저도
    '17.12.11 9:19 AM (180.230.xxx.96)

    비교할려고 물어봤는데
    이런 오해가..

  • 12. ..
    '17.12.11 9:36 AM (1.253.xxx.9)

    건강보험료가 연봉의 3.02%?인가...
    건강보험료만 알면 가장 정확하게 연봉을 알 수 있을 걸요

  • 13. ....
    '17.12.11 9:39 AM (112.220.xxx.102)

    뭔오해타령?
    비교 할려고 물어보다니 -_-
    그게 월급 알아내는거지 뭐에요?
    정줄좀 잡고 사세요 아주머니들..
    주책이십니다 정말

  • 14. 해맑다
    '17.12.11 10:14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비교하려고 물어본다는 분들,
    급여나 소득 기준인데,
    단지 그게 궁금해서 물어봤다 칩시다.

    해맑은 아줌마: 의료보험료 얼마 나와?

    정상인: 그러는 땡땡 엄마네는 얼마 나오는데?

    비교해보려고 물었으니 대답해야죠?

    해맑은이: 응 우리는 250원 나와. 그 집은?

    정상인: 아 그러세요. 우리는 그거보다 더 많이 나오네요.

    자! 궁금증이 해결됩니까?
    소득 대비 부과하니까, 그 집 소득까지 물어봐야 
    비교해보려고 물은 궁금증이 해결될 거 아닙니까.

  • 15. 월급 아니라
    '17.12.11 10:22 AM (125.184.xxx.67)

    나이, 재산, 등 보험료 산정 기준에는 여러 요소가 있다던데요.
    남의 집은 우리집 보다 많이 내나 작게 나나. 우리집이
    어느 정도인가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일 수도 있어요.
    저 예전에 의료보험료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을 때 남들은 얼마 내는지 궁금했었거든요.

  • 16. 글 사이에
    '17.12.11 10:23 AM (125.184.xxx.67)

    : 쓰는 님의 의도는 뭔가요?

    대뜸 의도가 어쩌고 하는 사람이 곰탱이 코스프레 하는 것
    웃겨요.

  • 17. ....
    '17.12.11 10:33 AM (112.220.xxx.102)

    어찌됐던
    남의재산
    남의월급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잖아요
    그런짓좀 하지말라구요!!

  • 18. ??
    '17.12.11 10:4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곰탱이 코스프레라니요 생각못한 질문에 순발력있게 대답못해서 곰탱이라 쓴건데 그게 비웃을 일인가요
    전 : 이렇게 생긴 점찍은적 없어요

  • 19. 경험자
    '17.12.11 12:10 PM (119.196.xxx.42)

    아는 할머니가 그집 아들은 현대자동차에 다녀요 어느날 운동하고 오면서 나에게 우리아들 월급이 얼마냐고
    그래서 할머니아들 월급은 얼마냐고 우리남편 월급이 궁금한게 아니고 우리아들 월급이 뭐가 궁금 하냐고
    면박을 주엇어요 할머니네 월급 받는식구들 월급이 얼마인지 말하라고 하니까 입딱 다물더만
    푼수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왜밥은 먹고 사는지 궁금해요 우리친정 엄마도 안물어보는데

  • 20. ..
    '17.12.11 1:05 PM (113.173.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재산자랑하려고 묻지도 않은 건강보험료 약수 말하는 사람도 봤어요 ㅋㅋ

  • 21. ...
    '17.12.11 1:11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예전에 누가 저한테 아이 낳았으니 푸드뱅크같은거 신청하라더군요. 나라에서 달달이 박스로 음식준다고...
    그래? 그런게 있어? 했더니 의보 한자리수면 가능하다고...
    미친...나도 일하고 남편도 일하는데 맞벌이가 한자리수 받기가 더 힘들겠다.

  • 22. 어떤여자
    '17.12.11 1:28 PM (125.152.xxx.127) - 삭제된댓글

    집고치는 프로 나가서 지지리 궁상 떨고 울고불고 다하고 집 싹 고치더니
    저더러도 신청하래서
    뭐 이런게 다있나 했던 기억이
    세상에 말 행동 상대의 기분을 생각 안하는게 그게 바로 무식한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592 힘이되고, 힐링 되는 사이트나 유투브..어떤것이든 추천해주세요 17 힐링 2017/12/25 1,550
762591 애인 있는 애엄마를 보니 6 ... 2017/12/25 7,660
762590 스크린영화채널..'미드나잇 인 파리'...하네요. 3 ㄷㄷㄷ 2017/12/25 1,006
762589 아래 집나가라는 남편 글 썼습니다 4 변호사 2017/12/25 3,506
762588 지금 죽어도 행복하신분 계신가요? 9 ㅇㅇ 2017/12/25 2,478
762587 졸린데..운동 할까말까 고민 ㅜㅜ 1 ㅇㅇ 2017/12/25 985
762586 엄정화 얘기 보니 디바가 보고 싶네요 2 딱이야 2017/12/25 1,254
762585 얼굴이 확~사는코트vs편하고가벼운코트 4 갈등중? 2017/12/25 2,747
762584 수시 추합 질문좀요~ 7 어렵다 2017/12/25 2,250
762583 스쿨뱅킹은 농협만 되나요? 14 .. 2017/12/25 2,583
762582 아가신생아때 울어보신적있으세요? 33 2017/12/25 5,278
762581 (급질)아이랑 갑자기 제주도로 왔어요 9 제주도여행 2017/12/25 3,393
762580 Kbs1에 마리안느와 마가렛해요 3 천주교신자분.. 2017/12/25 1,814
762579 대학생들 올리브영 자주 이용들 하나요? 7 선물하려는데.. 2017/12/25 3,051
762578 페이스북 친구추천 왜 뜨는거예요? 1 오잉 2017/12/25 1,327
762577 드라마 화유기 방송사고 원인 밝혀졌네요 11 화유기 2017/12/25 13,561
762576 다림질 자국이 났는데요...ㅜㅜ 1 급질 2017/12/25 780
762575 아랫집 공사로 인한 피해 소송. 제가 예민한가요? 38 사과 2017/12/25 10,565
762574 요즘 냉장고는 소음 안 나나요? 3 789 2017/12/25 1,619
762573 못이긴척 하고 데이트 할까요? 아님 먼저 밥 먹자 할까요 7 ... 2017/12/25 3,564
762572 옷은 정말 입어보고 사야하는듯 5 ㅇㅇ 2017/12/25 4,593
762571 도서관과 쇼핑할곳이 도보5분거리.. 있을까요? 6 서울경기 2017/12/25 1,339
762570 홍준표 1억원 진실 2 어이없어요 2017/12/25 1,312
762569 주병진쇼에 나왔던 이해찬의원님. 젊은 이해찬.. 2017/12/25 616
762568 마드리드 환승 9시간 동안 뭐 할 수 있을까요 2 오늘은선물 2017/12/25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