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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어록 by 윤태영의 기록
노무현이 준 경험과 역사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7-12-11 06:29:3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600930...
이미지 자료가 많습니다.
상단 링크 참조 하세요.
노무현 대통령은 역사를 중시했던 대통령이셨지요.
역사는 기록으로 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과 역사를 기록해준 윤태영 대변인(전 노무현 대통령의 대변인)께 감사드립니다.
글이 술술 읽히는 글쓰기의 고수, 윤 대변인의 신작 에세이 '아는게 재주라서 미안합니다'는 경인선 블로그 글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지요.
※ 이하 원문 참조
IP : 110.70.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무현이 준 경험과 역사
'17.12.11 6:30 AM (110.70.xxx.229)노무현, 그를 기억합니다.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들의 방심과 태만으로 잃었던 귀한 분을 말이지요.
노무현이 준 경험과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노무현을 지킨 분들과 노무현이 지킨 정신을 든든하게 지켜냅시다.2. 말씀하시는 말마다
'17.12.11 8:10 AM (1.225.xxx.199)다 명언이네요.
"보수는 '가지말자'고 하고
온건 진보는 '걸어가자'고 하고
급진 진보는 '뛰어가자'고 한다.
'가자'는 사람들끼리 연대해야 하는데,
선거 때는 표를 갉아 먹는 경쟁을 할 수 없더라도,
일상 의정 활동에서도
뛰자는 사람은 걷자는 사람을 적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진보가 이상하다.
진보끼리 정책 연대가 안된다."
이 글을 읽어보니 내가 헷갈리던 부분이 정리가 됩니다.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통님, 늘~한결같이~그립습니다 ㅠㅠ3. 쓸개코
'17.12.11 8:35 AM (211.184.xxx.89)윗님이 적어주신 말씀 정말 명언이네요.
시민이 감정적 싸움을 하면 정치의 하위 세력이 될 수밖에 없다.
시민은 정치의 축이다.
더 좋은 놈 선택하는 것이고
덜 나쁜 놈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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