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아파트에 사는데 요즘 퇴근을 일찍(?)해서 9시 30분정도가 되면 어김없이
성인남자의 '울부짖음' 비스무끄리한 소리가 들리네요.
느낌은 약간 지능이 떨어지는 남자가 찌그렁 거리면서 애걸복걸하는 소리 같은데..
어릴적 토요명화에서 본 지하실에 갇힌 사내의 울부짖음이 연상되고..어셔가의 몰락 등
좀 멀리서 들리는듯 한데 가까이 사는 사람들도 참고 살텐데 어디에 호소할 곳도 없고 참..
내일 회사갈일도 갑갑한데 저 소리까지..끙..
대단지 아파트에 사는데 요즘 퇴근을 일찍(?)해서 9시 30분정도가 되면 어김없이
성인남자의 '울부짖음' 비스무끄리한 소리가 들리네요.
느낌은 약간 지능이 떨어지는 남자가 찌그렁 거리면서 애걸복걸하는 소리 같은데..
어릴적 토요명화에서 본 지하실에 갇힌 사내의 울부짖음이 연상되고..어셔가의 몰락 등
좀 멀리서 들리는듯 한데 가까이 사는 사람들도 참고 살텐데 어디에 호소할 곳도 없고 참..
내일 회사갈일도 갑갑한데 저 소리까지..끙..
그런건 신고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하두 이상한 사건 사고가 많아서
정말 고문이라도 당하는 거라면 ...
중증 자폐아일수 있어요
저 아는 집아이가 그렇게 소리를 지른다네요
고라니 소리도 남자가 괴성 지르는것 처럼 들려요
일단 녹음하셔서 신고하셔야겠네요.
ㅋㅋ 방금 고라니 소리 들어봤는데 그것도 사람 소리 같은데
찌그렁 대는 흐느낌은 없네요. 아파트에 고라니 키울 일도 만무하고.
다들 사람 소리라서 참고 있는듯해요.
아이로 치면 자기 원하는대로 안들어줘서 누워서 발로 차고 항의하는 모습이 연상되는데
성인목소리가 저러고 나니 너무 괴로움요
지역이 분당아니세요? 제가사는아파트에도 비슷한 소리가들려서요;;
112신고하고알아봐달라고하세요
장애인 집인데 베란다 문 열어놓아서 들리는 걸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