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3개로 깍두기 해 보려고 해요~
지난번에 했는데 실패했고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무 3개로 깍두기 해 보려고 해요~
지난번에 했는데 실패했고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설탕대신 뉴슈가 넣으니까 맛집 깍두기 되더라고요
김치 진짜 못 만드는데.. 뉴슈가 넣으며누다 성공해요
설탕과 구운소금 동량으로 절여요
절인물은 버리지 않고 무와 함께 양념 버무려요
고춧가루 찹쌀풀 새우젓 액젓 다진마늘 파 약간 양념 만들어 버무려요
고춧가루 빼고
생수넣고 양념을 더 강하게 하면 시원한 동치미처럼 되요
어떻게 담으시나요? 전 늘 성공입니다.
무 소금에 절여놓고 밀가루풀 쑤고 멸치다시마 국물만들고 멸치액젓 새우젓 마늘 생강 양파간것 고춧가루 넣고 양념 만들어서 절여놓은 무에 버무립니다. 물론 무에서 나온 물은 다 버리구요. 절인 무가 너무짜면 잠시 찬물에 담궈놓았다가 물버리고 양념과 버무립니다 제일 중요한건 염도조절인데요. 무를 먹어봤을 때 약간 짜야되요
무김치 저장요
친정엄마께서 김치 담궈주셨는데~이제 연로하셔서
김치를 사먹어요
깍두기라도 담아보려고요~
댓글들 고심하면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무 썰어서 꽃소금으로 절여요.
무 1개에 꽃소금 반수저 정도요.
1~2시간 절여지면 체에받쳐요.
헹구지 않아요.
새우젓 3술.마늘. 쪽파(대파는 끈적거러요. 쪽파없다면 대파 흰대만 조금 넣어요.)
사과 1알 갈고. 양파는 즙내도 되고 그냥 썰어 넣어도 되요.
생강 조금.
고추가루 1컵 넣고 버무려요.
간이 부족하면 액젓을 넣어요.
죽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요
미나리를 넣어야 시원합니더.
홍시넣었더니 맛이 끝내줘요!
무우 썰어서 소금에 절인 다음에 뉴슈가 조금 넣어서 비비고요 고추가루도 조금 비벼 주세요 그리고 오징어 젓갈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많은 조언들을 듣기 보단, 책 하나 사서 그대로 담궈 보시고 어떤 게 부족했는지 고민후 여기있는 조언을 하나씩 해 버세요
저도 처음 담글땐 설탕 이나 뉴슈가 넣었지만 지금은 안 넣고도 맛있는 걸 담글 수 있고요
무가 쓸 때는 밀가루풀 아닐 땐 찹쌀 풀 등등 인데
사람 마다 너무 다 다르죠? 유명한 김치책 한권 사서 정독하고 스텝 하나하나 다 따라 만들어 보고 교정 하며 내 레시피...
원글님 더 헛갈리실라....
이런저런 비법들이 많을때는 재료도 제일 간단한거, 방법도 제일 간단한거로 손에 익을때까지 담다가 조금씩 비법들을 가감해서 도전하세요.
뭐든 기본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나이만 먹고 챙피하게..
댓글님들 레시피 참고해서 도전 해봐야 겠어요.
김치 중 알타리, 깍두기 담기가 제일 쉬워요
몇년전에 여기서 곰탕집깍두기 대히트 쳤었는데 검색해서 담가보세요
대충만 해도 익히기만 잘 하면 가을 무는 달고 단단해서 맛있어요
꽃소금 이런거 넘 비싸요. 한주소금 (정제염) 25킬로 한 자루 사놓으시면 아마 평생 먹을 수 있을 겁니다.(만원정도 합니다) 쓴맛 안나고 좋아요.
그리고 찹쌀풀도 해보고 밀가루 풀도 해보고 보리가 맛있다 해서 보리풀도 해봤는데 깍두기나 열무김치에는
고민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밀가루풀 하세요. 밀가루풀이 깍두기에는 더 맛나게 잘되요.
깍두기를 맛있게 담는 비결은 많이 담아 보는 것입니다. 실패하면 까짓거 버리면 됩니다.
꽃소금 이런거 넘 비싸요. 한주소금 (정제염) 25킬로 한 자루 사놓으시면 아마 평생 먹을 수 있을 겁니다.(만원정도 합니다) 쓴맛 안나고 좋아요.
그리고 찹쌀풀도 해보고 밀가루 풀도 해보고 보리가 맛있다 해서 보리풀도 해봤는데 깍두기나 열무김치에는
고민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밀가루풀 하세요. 밀가루풀이 깍두기에는 더 맛나게 잘되요.
그리고 고춧가루 넘 많이 넣으면 텁텁합니다. 결국은 염도와 고춧가루의 양, 맛난 무와 젓갈의 맛이 깍두기 맛을 좌우하지요. 멸치액젓 마트에 파는거 사지 마시고 인터넷으로 김명수 액젓 사보세요. 감동의 액젓
깍두기를 맛있게 담는 비결은 많이 담아 보는 것입니다. 실패하면 까짓거 버리면 됩니다.
꽃소금 이런거 넘 비싸요. 한주소금 (정제염) 25킬로 한 자루 사놓으시면 아마 평생 먹을 수 있을 겁니다.(만원정도 합니다) 쓴맛 안나고 좋아요.
그리고 찹쌀풀도 해보고 밀가루 풀도 해보고 보리가 맛있다 해서 보리풀도 해봤는데 깍두기나 열무김치에는
고민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밀가루풀 하세요. 밀가루풀이 깍두기에는 더 맛나게 잘되요.
그리고 고춧가루 넘 많이 넣으면 텁텁합니다. 결국은 염도와 고춧가루의 양, 맛난 무와 젓갈의 맛이 깍두기 맛을 좌우하지요. 멸치액젓 마트에 파는거 사지 마시고 인터넷으로 김명수 액젓 사보세요. 감동의 액젓( 경주 감포 특산물이예요)
깍두기를 맛있게 담는 비결은 많이 담아 보는 것입니다. 실패하면 까짓거 버리면 됩니다
깍두기~ 감사합니다
맛있는 깍두기
깍두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2150 | 내일 출산휴가 끝나고 복직해요 맘이 심란해요 7 | .. | 2017/12/25 | 1,903 |
762149 | 앞머리에 롤 마는거 유행이잖아요? 10 | ㅇ | 2017/12/25 | 3,713 |
762148 | 안전을 위해서 외제차 사는 거 일리있을까요? 7 | 구름둥둥 | 2017/12/25 | 1,750 |
762147 | 어제 외출했다 사온 나폴 치아바타 뜯어먹어요. 7 | ........ | 2017/12/25 | 1,328 |
762146 | 애들이 엄마한테 해달라는거 어디까지 허용할까요 19 | ..... | 2017/12/25 | 3,048 |
762145 | 술술 잘 읽히는 소설 60 | ... | 2017/12/25 | 6,156 |
762144 | 홍정욱도 유전자가 좋네요 38 | ㅇㄱㅇ | 2017/12/25 | 10,438 |
762143 | 진보냐 보수냐는 선천적인건가요 9 | ㅇㅇ | 2017/12/25 | 653 |
762142 | 면을 후르륵쩝쩝 큰소리내며 먹는 거 전 싫던데.. 13 | ㅇㅇ | 2017/12/25 | 2,016 |
762141 | 제천화재관련 뉴스 열받아서 클릭했다가 12 | 돌돌돌 | 2017/12/25 | 1,465 |
762140 | [단독] 과거사위 검토 사건에 고 장자연 사건 등 추가 12 | ㅇㅇㅇ | 2017/12/25 | 2,412 |
762139 | 크리스마스에 처음으로 방콕중인데 1 | ㅇㅇ | 2017/12/25 | 659 |
762138 | 중딩 아이들 부모랑 외출 잘하나요? 10 | 중딩 | 2017/12/25 | 1,722 |
762137 | 오늘자 중앙1면. 9 | 기렉지옥 | 2017/12/25 | 1,073 |
762136 | 삼성 노블카운티 같은 곳은 얼마 하나요? 3 | 궁금해요 | 2017/12/25 | 2,283 |
762135 | 지인이 학원을 개업했다는데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10 | 어부바 | 2017/12/25 | 1,490 |
762134 | 교사들은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대치동 일타강사들은 왜 대부분.. 11 | 교육 | 2017/12/25 | 4,753 |
762133 | 오뚜기 컵누들 쌀국수 맛보셨나요?? 13 | .... | 2017/12/25 | 4,441 |
762132 | 세무잠바 수선하는 곳 아시는 분~ | mm | 2017/12/25 | 424 |
762131 | 일본에서 사용하던 냉장고 7 | 냉장고 | 2017/12/25 | 1,148 |
762130 | 유아교육과 4 | 예비 고등맘.. | 2017/12/25 | 1,374 |
762129 | 화차, 미씽류의 스릴러 영화 추천해주세요 15 | 영화 | 2017/12/25 | 2,356 |
762128 | 아이는 몇살까지 재워줘야 하나요? 4 | 음 | 2017/12/25 | 1,782 |
762127 | 크리스마스 밥상 1 | 밥 | 2017/12/25 | 919 |
762126 | 연휴때 해먹은 음식들입니다 9 | 해피 할리데.. | 2017/12/25 | 3,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