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장이 불우이웃돕기 할당량이 있다고 걷으러 다니네요

..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7-12-10 18:15:59
여긴 노인들이 많이사는 평수작은 서민 아파트인데
통장이 불우이웃돕기 왔다고 할당량량이 있으니 도와달라고 하길래
조금라도 보태려고 얼마쯤 내야하냐고 했더니
만원이라고 하길래 제가 네? 했더니 오천원에서 만원이라고 하네요

한 동이 15층 아파트에 10집씩 있으면 150집인데
대체 할당액이 얼마길래 저렇게 부를까요?

IP : 220.116.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17.12.10 6:46 PM (183.96.xxx.122)

    정해준 할당량인지 물어보세요.
    그렇게 돈 걷는 거 불법 아닌가요?

  • 2. 나도궁금
    '17.12.10 6:59 PM (110.12.xxx.137)

    작년에 할ㄷ리통장도 돈걷으러다녔어요
    올해는아직 안왔는데
    작년에5천원 냈어요
    구청에서 할당량을 준걸까요?

  • 3. ....
    '17.12.10 7:02 PM (220.85.xxx.115)

    처음 들어봐요 ㅠㅠ불우이웃돕기 할당량이라니요..
    아이 봉사 하는곳에 자발적으로 이웃돕기성금도 내고 아이랑 같이 봉사도 하지만 할당량이라고 내라 하면 저라면 일단 알아보고 낼듯요 ㅠㅠ

  • 4. ..
    '17.12.10 7:19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적십자비?도
    통장이걷으러다녀요
    제가 이거 안내면 안되는 세금이냐고
    되물었다니까요
    항상 내다가 3년전부터 안냈거든요

  • 5. 그 돈
    '17.12.10 7:45 PM (178.191.xxx.50)

    통장이 먹는다에 내 돈 오백원.

  • 6. ..
    '17.12.10 7:49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동사무소에 물어보세요.
    저 통장인데 적십자비는 지로 납부 고지서만 우체통에 배부하지 한번도 직접 수금한 적 없어요.
    저희 동사무소도 불우이웃 돕기 성금 필요해서 일일찻집해요. 그럴 때 통장들이. 일일 찻집 티켓 한두장씩 사주지
    한번도 주민들에게 수금 한 적 없어요.
    희한하네요.

  • 7. 도대체
    '17.12.10 8:11 PM (124.50.xxx.250)

    어디서 그런 할당을 준거냐고, 대신 신고해드린다고 해보세요.

  • 8. 적십자회비도
    '17.12.10 9:34 PM (61.252.xxx.198) - 삭제된댓글

    전에 살던 곳에서 통장이
    할당량이 있다고 해서 그때부터
    저 안냈어요. 정해진 금액 내고 남는건
    자기들끼리 쓴다고 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044 문재인 대통령님 덕분에 북한 마식령 스키장 구경도 하네요 34 그래도 2018/01/17 3,995
770043 일본 .안전한곳이 없나봐요 27 방사능 2018/01/17 8,119
770042 리턴 한은정 살인범 추리해 보아요. 11 ... 2018/01/17 4,583
770041 보험료 낸거 나중에 돌려받나요? 4 저.. 2018/01/17 1,285
770040 마식령까지... 3 .. 2018/01/17 858
770039 라스에 박원순 시장 출연! 6 어머 2018/01/17 1,754
770038 봉하마을 노통 찍던 카메라맨에게 들은 썰 9 불펜펌 2018/01/17 6,209
770037 서울시내 갈만한 뷔페가 그리 없나요? 23 급질 2018/01/17 6,026
770036 감빵생활 내일이면 끝나요 ㅠ 4 ㅇㅇㅇ 2018/01/17 3,003
770035 Jmv 와 다이슨 드라이기 두개 다 써보신분 계실까요? 9 ㅇㅇㅇ 2018/01/17 3,258
770034 슬기로운 감빵생활 작가 한방에 빅엿 먹이네요 34 ㅜㅜ 2018/01/17 18,980
770033 배우 길용우씨 나오던 드라마 2 기억이.. 2018/01/17 1,051
770032 도대체 우린 어떤 개돼지이기에 이 사태를 아무렇지 않게 봐야 하.. 26 우리가 2018/01/17 4,134
770031 제가 바람끼가 있는 걸까요? 19 ... 2018/01/17 7,338
770030 강유미씨 독서도많이하고 나름 재밌게사네요 6 블랙하우스 2018/01/17 4,218
770029 김관진풀어준게 이명박의 결정적 실수아닐까요? 7 혹시 2018/01/17 3,982
770028 노인시설에놓을 정수기와 비데 추천바랍니다. 3 세트상품 2018/01/17 591
770027 주민등록등본 발급하려는데 (아버지)-급한 질문입니다. 3 ... 2018/01/17 3,191
770026 해외있는 친구찾기... 어떻게 찾나요? 2 보고싶다 2018/01/17 1,068
770025 정두언 "mb,게임은 끝났다.키맨은 김희중.이미 입 다.. 6 쥐잡자~ 2018/01/17 3,560
770024 미국에서는 병원비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6 덜덜 2018/01/17 1,819
770023 La vida nueva 이게 무슨 뜻인가요. 6 . 2018/01/17 2,046
770022 이런 성향의 사람은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나을까요? 7 답답 2018/01/17 2,935
770021 드라마 리턴 넘 자극적이네요 15 2018/01/17 8,076
770020 조건 쩌는데 결혼 안하는 금수저 사촌오빠 이유??? 57 금수저미혼이.. 2018/01/17 26,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