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1. . .
'17.12.10 3:18 PM (122.34.xxx.5) - 삭제된댓글친정어머니 생신이라 점심 먹고와서 냥이 안고 소파에서 자요.
2. ㅎㅎ
'17.12.10 3:18 PM (118.40.xxx.79)같은 그림,
단 쇼파는 아니고 바닥에 자리 하나 깔고...3. ....
'17.12.10 3:19 PM (175.223.xxx.199)백화점 쇼핑중이요
4. ..
'17.12.10 3:19 PM (180.224.xxx.155)Tv보면서 사또밥 먹고있네요
세상 행복한 표정이예요5. ..
'17.12.10 3:20 PM (50.67.xxx.52) - 삭제된댓글잡지 보면서 제가 머리 만져달라니까 기계적으로 만져주고 있어요
6. 노란참외
'17.12.10 3:20 PM (182.209.xxx.132)티비켜놓고 보다 자다 보다 자고 먹고..
무한반복..
거실 지킴이네요7. 주방
'17.12.10 3:21 PM (223.39.xxx.113)저 찌짐 먹고 싶다 했더니
찌짐 부치고 있네요
주중에 워낙 바쁜 사람이라 주말엔 온전히 저 한테
최선을 다해요8. 00
'17.12.10 3:2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그게 남편들의 휴식이죠
30분이라도 무방비상태에서 편히 쉬라고
이불 덮어주고 볼륨줄여줘요9. ...
'17.12.10 3:23 PM (211.58.xxx.167)지방에 틀어박혀서 공부해요.
중딩 아들은 자기 방에서 인강듣고
딸은 자기 방에서 시험공부해요.
밥수저 놓자마자 각자 제 방으로 뛰어들어가요.
저도 할수없이 책보네요...
행복한거죠? 그런데 심심해요.10. 음
'17.12.10 3:23 PM (1.233.xxx.29)오전내내 티비켜놓고 쇼파에서 잤어요
안쓰러워서 조용히 있었어요
그렇게 잠에 취해있더니
남편 좋아하는 잔치국수 해주니 한그릇 뚝딱
먹고 헬스장 갔어요
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힘들어해요
그나마 충전의 시간이 쇼파에서 자는 시간11. ㅋ
'17.12.10 3:38 PM (49.167.xxx.131)집에있음 먹고 자고 핸드폰하는거 세가지뿐 오늘은 스크린골프갔어요. 안보니 조으네요 ㅋ
12. 12233
'17.12.10 3:43 PM (125.130.xxx.249)방에서 자고 있어요.
전 늦게 일어나구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들 밥 먹이고 설겆이까지 해놓고 자는거라
용서합니다 ㅎㅎ13. ...
'17.12.10 3:43 PM (58.230.xxx.110)삐져서 앉아있네요...
14. 서비스직이라
'17.12.10 3:44 PM (211.203.xxx.105)오늘도 일합니다. 힘내용♡
15. 제가 몸이 안좋아서
'17.12.10 3:46 PM (211.177.xxx.4)팔순 부모님 두분 계신 20분 거리 시댁에 혼자 좀 다녀오라니 자기도 피곤하다며 툴툴대다가 좀전에 나갔어요.
16. Zrr
'17.12.10 3:50 PM (175.223.xxx.174)문재인케어 반대한다고 대한문 앞에 시위하러 갔네요.. 어휴 교육정책도 그렇고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네요.
17. ㅡㅡ
'17.12.10 3:57 PM (122.43.xxx.22)나갔어요
어제 집에 있더니 답답한지..
대신 그자리를 아들넘이 쇼파차지하고 책덮고
자고 있어요
없으니 숨통 트입니다 ㅋㅋ18. 둥지틀고
'17.12.10 4:03 P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못본영화 몰아보시는 중입니다
저는 다방 마담이고요~~ㅜㅜ
방금전 커피 배달했씀다~~~19. ㅋㅋ
'17.12.10 4:05 PM (49.170.xxx.214)2주 멕시코 출장 갔다가 오전에 왔어요
아들학원에 차로 태워다주고 점심먹고
드라마시청 하면서 한잔하고있네요^^ 낮술 ㅋ20. ㅡㅡ
'17.12.10 4:18 PM (222.99.xxx.43)낮잠 or TV시청
21. 미촤여
'17.12.10 4:38 PM (61.102.xxx.198) - 삭제된댓글오전에 외출하고 와서 목욕간다기에 그러라고 하고 애기 재우는데 불쑥 들어와서는 다 잠든애를 깨워서 놀고 있네요 ㅠㅠ 그냥 나가서 목욕이나 하는게 도와주는건데...
22. c c
'17.12.10 4:41 PM (1.240.xxx.67)공부한다고 까페 갔어요
23. ..
'17.12.10 4:45 PM (49.170.xxx.24)플레이스테이션
24. 움
'17.12.10 4:55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돌쟁이랑 5살 애들과 키즈카페 갔어요.
가끔은 싱글대디 취급 받는다더군요;;;25. ㅇ
'17.12.10 6:41 PM (118.34.xxx.205)보쌈 만들어먹구
뜨거운게임 한판하구
뒹굴며 티비보는중요..ㅎ26. 저랑 삼겹살
'17.12.10 6:59 PM (175.193.xxx.236)집에서 삼겹먹고 후식 먹고 있어요~~~
27. ..............................
'17.12.10 7:07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독일어 공부를 해보겠다고 용을 쓰고 있군요, 저더러 커피 타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