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 안오시는 분들 뭐하세요?
너무 피곤해서 귀가하자마자 쇼파서 졸았더니
잠이 안와 몸부림 중.. ㅜㅜ
뭐하시나요~~?
1. 빨리
'18.2.2 2:41 AM (183.96.xxx.129)빨리자고싶다 생각하고 있어요
2. 지나다
'18.2.2 2:41 AM (123.248.xxx.78)고시톱
토 오린3. 뱃살겅쥬
'18.2.2 2:42 AM (1.238.xxx.253)고시톱? 고스톱요?
아.. 오락할까 ㅡㅡ 꿈틀꿈틀4. 어
'18.2.2 2:43 A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82중이에요
2분뒤 강제취침 할거에 요5. 지나다
'18.2.2 2:43 AM (123.248.xxx.78)우리 통화?
6. 뱃살겅쥬
'18.2.2 2:45 AM (1.238.xxx.253)ㅜㅜ 저도 강제 취침하려 시도했는데
오늘은 약발이 여엉~7. ...
'18.2.2 2:46 AM (219.249.xxx.47)안쓰는 오래 된 4s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82하는데 음질도 좋다고 칭찬하는중입니다. 내 귀가 막귀인가봐요. 폰으로 오뚜기 몰에서 쇼핑하다가 배고파서 대딩 딸이랑 낮에 남은 떡볶기를 계란 넣어 먹었어요
8. ㅇㅇ
'18.2.2 2:48 AM (220.118.xxx.234)요즘 저는 잠깐 졸면 영락없이 이 시간까지 잠이 달아나 미치겠어요
9. 뱃살겅쥬
'18.2.2 2:48 AM (1.238.xxx.253)떡볶이!!! 계란까지.. ㅜㅜ
다행히 배가 불러서, 피해갑니다.
음악 켜고 싶어도 문 밖에 잠든 식구가 있어서 참고 있어요.
아 누가 레드 썬~하고 재워줬으면10. 우왕
'18.2.2 2:49 AM (119.69.xxx.46) - 삭제된댓글갱년기 이시간엔 82랑 유툽 보고 잠오면 자고
안오면 날 밝을 때까지 쭈욱11. 뱃살겅쥬
'18.2.2 2:49 AM (1.238.xxx.253)ㅇㅇ 님 제가 지금 그래요 ㅜㅡㅜ
12. 뱃살겅쥬
'18.2.2 2:51 AM (1.238.xxx.253)밤샘 유툽 좋은데~
흑흑 날 밝으면 돈벌러 나가야하는 ㅜㅜ..
약효도 없어요, 오늘은.13. ㅇㅇ
'18.2.2 2:53 AM (220.118.xxx.234)요즘 걱정이 생겼어요
오늘도 또 날 밤을 새면 어쩌나하는14. 저도
'18.2.2 2:56 AM (58.232.xxx.229)걱정거리가 많아서 잠이 안오네요.울고 싶네요ㅜㅜ
15. 내일
'18.2.2 3:05 AM (124.49.xxx.9) - 삭제된댓글남쪽으로 놀러가는데..1박2일.
집에서 6시반에 서울역까지 가야 하는데..
지금껏 못자고 있어요.
아이구..
내일 기차 안에서 자야 하나!
친구들 수다떨고 싶을텐데 퍼져 잠 자야 하나...
좀전에 간신히 잠들락말락했는데
왜 또 쉬야가 마려운지..
쉬야 누고 오니 도로아미타불.
이대로 밤 새지 싶어요.16. ..
'18.2.2 3:05 AM (211.225.xxx.219)아기가 오늘 뭐가 불만인지 1시까지 안 자서 같이 못 자다가 겨우 재우고 왠지 자기가 싫어 티비 보고 있어요
자야 또 낮에 애 보는데 휴17. ㆍ
'18.2.2 3:11 A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잠든지 세시간만에 깨어서 이러고 잇네요.
출근하려면 더 자야하는뎨..18. ..
'18.2.2 3:13 AM (1.238.xxx.165)달순이랑 해피시스터즈 어제꺼 볼려고 컴 켰어요
19. 저는
'18.2.2 3:25 AM (110.70.xxx.85)잠이안오길래 아예 부엌가서 커피 한잔 뽑았어요 ㅠ 이제 못잠
20. 카페모카
'18.2.2 3:35 AM (124.63.xxx.183)동화책 25권 빌려와서 읽고있어요.
지금은 막난할미와 로봇곰덜덜 읽지요.
잠깐 뭐 검색하다가 82로 자동으로 오고마네요.21. ...
'18.2.2 4:00 AM (222.100.xxx.68)원글님..이제 주무시나요?
전 하루이틀도 아니고 미치겠네요
불면증 어케 고치죠? ㅠㅠ22. 00
'18.2.2 4:12 AM (175.123.xxx.201)저는 어제 조직검사를 했는데 아프기도 하고 해서 일어났네요
간단한 검사 같은건 없어ㅠㅠ23. 제가
'18.2.2 4:14 AM (175.223.xxx.134)젤 꼴등인줄 알았는데 동지분 계시네요.
힘드시죠ㅜㅜ 전 자발적 불면증? 이네요ㅎㅎ
그때 방송 불면증 보니
하루 꼬박세면 피곤해 종일 누워 못잔 잠 보충하려하잖아요 보통은..
근데 절대 누워 있지말고 일부러 바깥에 나가
햇볕 쬐고 걸으래요. 집안일도 하고 몸을 고단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이렇게 반복해서 몇년동안 고생한 지독한 불명증 고치더군요. 명의였던가? ebs 불면증으로 찾아보세요. 도움되셨음 좋겠네요^^24. 전
'18.2.2 5:18 AM (211.178.xxx.192)막걸리 마시면서 애니메이션 코코 봤어요.
다 보고 이제 82 켜고 열혈 댓글 하나 달고 이 글로 넘어옴.
다들 좀이라도 주무시길~25. ㅇㅇ
'18.2.2 6:01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우리딸 목화솜요 커버에 면테이프로 손바느질해서 사방치기판 만들었어요. 손꾸락아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