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에서 샤넬 가방샀는데요

어머 조회수 : 11,581
작성일 : 2011-09-16 20:43:30
장터에서 샤넬가방샀는데요 구제품 같아요 그런 냄새도나구요 파신분이 전화통화가 안되서 답답해 요 환불되겠죠?
IP : 110.10.xxx.4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6 8:49 PM (112.148.xxx.198)

    구제품은 쓰던 제품이란 뜻인가요 아님 가짜 이미테이션 제품이라는건가요???

  • ...
    '11.9.17 8:39 AM (119.70.xxx.69)

    구제품은 중고말하는거예요 판매자가 중고라고 말은 안하셨지만 사진이나 판매글의 정황상 중고하는게 확연히 드러나네요 중고인거 아시고 사셨으면서 이제와서 구제품이라고 반품하신다는건 이해가안가네요 원글님은 구제품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듯....구제품=중고 입니다.

  • 2. ..
    '11.9.16 8:56 PM (1.225.xxx.148)

    김정아 씨가 파시던 제품인가요?
    사진만 봐도 구제같던데 가격도 너무 비싸고 ...

  • 음..
    '11.9.16 10:48 PM (118.36.xxx.178)

    장터의 김정아씨는 새물건만 파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숲이좋아
    '11.9.17 11:08 AM (203.254.xxx.150)

    지나가다가..제가 그분께 샀던 경험이 아주 좋아서.
    한마디 보탭니다.
    김정아님은 새!제품만 파십니다..

  • 지금보니
    '11.9.17 11:14 AM (118.36.xxx.178)

    이름이 비슷하시네요.
    점 하나 차이라서 그런가봐요.

    저도 김정아씨에게는 좋은 경험이 있어서...
    코치백 거래를 기분 좋게 했거든요.

  • ..
    '11.9.17 4:51 PM (1.225.xxx.148)

    김정아씨가 아니네요.
    아이패드라 구분이 잘안되네요.
    죄송^^

  • 3. ...
    '11.9.16 9:01 PM (110.14.xxx.164)

    중고라고 했으면 그쪽 잘못만은 아니고..
    새거라고 했음 반품해줘야죠
    사실 장터에서 아주 고가의 물건 사긴 불안해요

  • 4. 어머
    '11.9.16 9:13 PM (110.10.xxx.40)

    방금통화했는데 자긴 속인거 없고 자기도 힘들었으니 블라블라해서 오만원 빼고 돌려달라고했어요
    원래 다는 못돌려받는건가요.?

  • 5. hh
    '11.9.16 9:23 PM (112.184.xxx.111)

    왜 오만원을 빼나요?
    왕복택배비면 몰라도.

  • ..
    '11.9.17 8:39 AM (119.70.xxx.69)

    오만원뺀다는건 구매자가 먼저 한말이자나요 판매자가 한 말아니구요.

  • 6. ..
    '11.9.16 9:34 PM (121.186.xxx.175)

    왕복 택배비만 내면 되는건데요ㅔ
    왠 오만원
    앉은 자리에서 오만원 버네요 헐

  • 7. ??
    '11.9.16 10:29 PM (112.186.xxx.60)

    그런 비싼 가방 사실때는 직거래 하셨어야죠
    그리고 5만원을 왜 줘요? 택배비만 빼달라고 다시 말씀 하세요
    그분 도둑놈 심보네

  • 8. 어머
    '11.9.16 10:31 PM (110.10.xxx.40)

    장터에 이 이야기를 쓰란 건가요? 오만원 깍아샀는데 오만원 손해네요. 택배비도 6300착불로 왔어요 제가 모두 돌려달라고 방금 문자도 보냈어요 그리고 중고인줄 저도알아요 그런데 구제냄새가나구요 정말 스멜 구제가게 냄새아시죠? 금장식 얼마나 벗겨졌나 물어봤을때 안벗겨졌다고했는데 손잡이 가 은장이예요 제가 이렇게 말하니 속인것 없다고 화내시더라구요 본인은 사기꾼 아니라구요 돈 모두 돌려주시면 사기꾼 아니겠죠 주제파악못하고 샤넬 들으려했던 오늘 반성 또 반성입니다

  • 제 생각엔
    '11.9.16 10:49 PM (118.36.xxx.178)

    원글님.
    장터에 올리세요.
    게시판보다 장터에 올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9. ...
    '11.9.17 12:37 AM (119.70.xxx.69)

    님 글보구 장터에서 김청아란 분이 샤넬가방 판 글 찾아봤어요 제가 보기에 사진에 낡은 느낌이며 금장 벗겨진게 보이던데 사진 자세히 안보셨나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상태 별로 안좋아 보이네요

  • 10. 팜므 파탄
    '11.9.17 11:33 AM (112.161.xxx.12)

    판매자가 본인이 중고 샀다고 썼던데.....
    그냥 새 상품 사시지 이렇게 까지해서 백만원이 넘는 중고백사는 이유가 뭔지...
    전 그냥 이해가 안가는 사람으로 하는 생각입니다.
    사시는 분들이야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에고 참....

  • 11. ..
    '11.9.17 11:41 AM (113.10.xxx.209)

    저도 샤넬 가방은 잘 모르지만 잘 모르고 사셨는 듯해요. 판매자도 구형을 샀다면 매장영수증이 없다면 진품여부도 확실치 않은 거구요. 저같음 그런걸 100만원씩 주고 안사겠습니다.

  • 저도 완전
    '11.9.17 12:26 PM (119.70.xxx.69)

    동감이예요 사진보이 상태 완전 안좋아보이더만요,,,구매자님은 사진도 안보고사셨나봐요..그런 상태의 가방을 아무리 샤넬이라도 100만원 넘게구입을 하신게 이해가 안가네요

  • 12. 샤넬...
    '11.9.17 12:30 PM (211.215.xxx.39)

    저도 봤지만,
    판매자분 설명 잘 쓰셨고,
    사진으로도 상태 별로든데요.
    중고싸이트에 보심 등급 표시 나오거든요...
    제가 보기엔 특B나 B 등급 정도로 보이든데...
    가죽 제품은 특A정도에서 사야 잘 쓸수 있어요.

  • 13. ......
    '11.9.17 12:35 PM (119.194.xxx.149)

    구매자 잘못이 더 커보입니다.
    5만원 뺀다는 말은 본인이 먼저 하신 거고;;;;;;;;
    큰돈이 걸려 있어 불안하셨나봐요.
    100만원이나 주고 중고에 중고 가방은 왜사나요????

  • 14. 111
    '11.9.17 1:16 PM (118.223.xxx.51)

    판매자분 글 안 올렸으면 저도 판매자분이 5만원 챙기는 줄 알았어요.
    판매자분 판매 글도 봤고, 판매자분 나줄 올린 글도 봤지만 문제될 건 없는데요.
    원글님이 단순변심하신 걸로 밖에는 생각이 안 듭니다.
    원글님이 먼저 제시하신대로 5만원 뺀 금액으로 먼저 가방 보내시고 환불 받으시던지, 아니면 가지고 계시다가 재판매하세요.

  • 15. 000
    '11.9.17 2:03 PM (115.95.xxx.194)

    판매자님글 봣는데,여기다 이렇게 올리신거는 자삭 하시는게 맞다고 보는대요,,,
    윗글처럼 단순 변심 이잔아요,단순변심은,환불 안해줘도 되는걸로 알고잇ㄴ느대요

  • 16. ,,
    '11.9.17 3:04 PM (121.100.xxx.61)

    그 제품 저도 봣는데 샤넬버블도 다 꺼져있고..10년넘게 사용했던 제품같은데 130만원 넘어서 깜 놀랫어요.
    넘 비싸던대...

  • 17. 깜놀
    '11.9.17 3:13 PM (114.201.xxx.195)

    가방 정말 그지같던데 그게 백만원넘게 주고 거래가된다는게 참놀랍네요 그냥 그정도금액의 새가방사서쓰는게 더 나을거같던데 정말 제가알수없는 명품의세계네요

  • 18.
    '11.9.17 3:25 PM (218.155.xxx.223)

    아무리 명품이라도 남이 쓰던건 싫던데 ....명품이 뭐길래

  • ...
    '11.9.17 8:33 PM (119.70.xxx.69)

    전 판매글봤는데요 그런걸 파나 싶을 정도로 상태가 안좋더군요...그사진보고 구입하신 구매자도 이해가안가고 상태가 그런 가방을 파는 판매자도 전 두분다 이해가안가네요 120이면 정말 큰돈인데...참..이런경우도있군요..씁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40 주기자 광고주와 한컷 4 시사인 2011/10/17 2,272
24539 친환경재료로 반찬 만들어 파는 반찬가게 좀 알려주세요 2 반찬 2011/10/17 1,918
24538 오빠가 심하게때리는데 어떻게해야하죠? 46 .. 2011/10/17 16,603
24537 대종상 보시는분~ 2 ㅇ,ㅇ 2011/10/17 2,009
24536 김밥질문 요 6 김밥도전 2011/10/17 2,284
24535 고등학생이 읽을만한 책 6 . 2011/10/17 2,698
24534 모 강남까페에서 내가 박원순 지지하는듯한 이야기 했더니 8 개포동 2011/10/17 3,069
24533 나보다 못살던 동생이 잘 되었을 때 11 이럴 땐 어.. 2011/10/17 4,001
24532 가르치는 직업이신 분들... 자식 교육에도 도움이 되던가요???.. 6 궁금 2011/10/17 2,865
24531 평택 1박2일 2011/10/17 1,268
24530 시판돈까스 소스중 맛있는것좀 알려주세요 5 이찌돈 2011/10/17 5,601
24529 순천-담양-남원코스로 여행할려고 하는데요. 조언 좀 구해요. 5 은사시나무 2011/10/17 3,286
24528 컴활 자격증 2급 배우는데요.. 3 하늘 2011/10/17 2,465
24527 혹시 냉장고에서 버섯 안 자라세요? 14 헉... 2011/10/17 3,781
24526 ‘오세훈 서울시’, 세금으로 어버이연합 집회 지원 2 광팔아 2011/10/17 1,596
24525 오늘 경향신문 보셨어요? 10 ~~ 2011/10/17 2,809
24524 인화학교, 학생 굷어 죽여 암매장했다 2 밝은태양 2011/10/17 1,907
24523 천만번의 입맞춤..서영희인가...으~ 연기정말 못하네요 12 드라마홀릭 2011/10/17 4,510
24522 '오바마 환대'에 눈 멀은 방송3사 2 심봉사 2011/10/17 1,351
24521 나 그런 사람 아닌데.... 1 아.. 2011/10/17 1,315
24520 팽이버섯이 부풀어 올랐어요...먹어도 될까요? 4 곰팡이? 2011/10/17 5,013
24519 특목고가 이젠 많아져서 50 오늘 방송에.. 2011/10/17 11,175
24518 중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어디까지 영향미치나요? 16 m 2011/10/17 6,253
24517 박원순 측 “나경원 캠프 네거티브 문자 공개” 2 세우실 2011/10/17 2,081
24516 요즘 전기매트 없이 캠핑 많이 추울까요? 13 캠핑 2011/10/17 3,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