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프리존스 자녀8명에 손주 16명이래요 ㅎㄷㄷㄷ

김앤장 변호사 조회수 : 5,496
작성일 : 2017-12-10 01:05:51

몰몬교로 한국에 선교사로 봉사활동왔다가

80년부터 김앤장 근무했다는데

이분이 몰몬교로 한국에 와서 선교활동하러 집집마다 돌아다니는데

문에 개조심이라고 써있는거보고

개조심씨 계시냐고 하셨던 그분이던데............


십여년전에 신문에 젊은한국여자와 아들 낳고 사는게 나왔거든요

학원강사라는데 어떻게 만났는지 몰라도

여자가 상당히 미인이고 젊던데.....

아마 그아이가 지금 초등 고학년이거나 중학생쯤 되었을거에요.


그전에 몇번 결혼했는지 몰라도 자녀가 8명에 손주가 16명이래요.

자세한건 기사링크 가서 보세요.


http://www.sedaily.com/NewsView/1OJMDGYZUU



IP : 122.36.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9년에 재혼했군요.
    '17.12.10 1:08 AM (122.36.xxx.122)

    김성용 기자 = 주한 미상공회의소(AMCHAM) 제프리 존스 회장이 전부인과의 오랜 별거생활을 청산하고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국민일보 사옥에서 한국인 신부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신부는 서울의 한 컴퓨터 학원 강사를 지낸 이인숙씨로 두사람은 4년전 제프리 존스 회장이 소속된 김&장 법무법인의 한 동료 변호사가 함께 한 저녁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브링검영 대학 출신인 존스 회장은 지난 71년 선교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뒤 80년대초 김&장 법무법인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주로 한국에 머물러 왔으며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준한국인으로 통한다.

    존스회장의 아들중 1명도 선교사로서 한국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한국과의 인연이 남다르다는 평을 듣고 있다.

  • 2. 플럼스카페
    '17.12.10 1:09 AM (182.221.xxx.232)

    첫부인 자녀6명. 두번째 부인 자녀2.인 거 같네요. 기사 읽어보니.

  • 3. ...........
    '17.12.10 1:19 AM (222.101.xxx.27)

    한국인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낳고 바로 아들 미국국적 포기했죠.

  • 4. 하얏에서
    '17.12.10 1:35 AM (211.46.xxx.202)

    이 커플 본적 있어요.

  • 5. 본문 읽다가...
    '17.12.10 1:57 A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

    앗 내가 태어난 70년은 6. 25가 까마득한 과거라 생각했는데... 53년 휴전 후 겨우 17년 지난 후가 70년이라니 ㅎㄷㄷ

    제프리존스가 한국에 온 71년도를 한국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된 때라 해서 뭥미? 학ㅎ 계산해보니... 그러네요...

    17년이면 금방이던데... 살아보니... imf 때 결혼하고
    19년 살았는데 결혼식하던날부터 지금까지 다 생생한데
    딱 제가 태어닐 무렵도 우리부모님에겐 전쟁의 기억이
    생생 할 때였군요...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이었네요

  • 6. 한국와서
    '17.12.10 8:06 A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부도 이뤘고 한국인과 결혼했어도 50년을 살면서도 국적은 미국인이죠.
    한미 fta에 미국물품 들여오는데 앞장섰네요.ㅠ
    한국 관광공사 이사장 직함도 주고 포스코니 철강 사외이사니 돈 엄청 긁었겠어요.
    우란 외국인에게 너무 관대하게 저런 꿀 직업을 내주네요ㅜㅜ
    관광공사 이사장에 외국인이라... 인종문제를 떠나 국가 기관과 대기업 관리직엔 한국인이지... 외국인을 쓰는거 좋지않죠.

  • 7. 한국와서
    '17.12.10 8:08 AM (223.39.xxx.231) - 삭제된댓글

    부도 이뤘고 한국인과 결혼했어도 50년을 살면서도 국적은 미국인이죠.
    한미 fta에 미국물품 들여오는데 앞장섰네요.ㅠ
    한국 관광공사 이사장 직함도 주고 포스코니 철강 사외이사니 돈 엄청 긁었겠어요.
    우란 외국인에게 너무 관대하게 저런 꿀 직업을 내주네요ㅜㅜ
    관광공사 이사장에 외국인이라... 인종문제를 떠나
    국가 기관과 공공기관 대기업 관리직엔 한국인이지... 외국인을 쓰는거 좋지않죠.

  • 8. 한국에서
    '17.12.10 10:09 AM (59.0.xxx.23)

    열심히 벌어갔네..ㅈ

  • 9. ...
    '17.12.10 11:05 AM (14.1.xxx.48) - 삭제된댓글

    아내가 미인에 딸뻘이예요. 결혼기사 났던거 기억나요. 신혼집이라고 나오게 한남동 대저택;;;
    많이 벌었을꺼예요. 주요 요직 두루 거쳤으니...

  • 10. ㅇㅇ
    '17.12.10 1:20 PM (122.36.xxx.122)

    존스 영감님이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가

    한국에 있어서 얻는 혜택이 커서.. 미국에 가봤자 자기 별볼일 없다고

    한국에 눌러사는거라네요

    전부인과 낳은 아들도 미국대사관 근무한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805 나이들수록 커지는 게 뭐가 있나요? 14 .... 2018/02/01 4,163
774804 몸이 이상해요. 3 2018/02/01 1,463
774803 침샘 종양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6 부탁해요 2018/02/01 2,379
774802 서지현 검사가 말한 '검찰 내 성폭행' 사실로 확인 1 샬랄라 2018/02/01 1,181
774801 '전세금반환보증' 집주인 눈치 볼필요 없어졌다 1 ♡♡ 2018/02/01 1,182
774800 장제원 “정치공세 하지 말라” 9 aa 2018/02/01 1,475
774799 집에서 장어 먹기 알려주셔요 10 고딩맘 2018/02/01 2,094
774798 몽글몽글 맑은 순두부탕 넘 좋네요^^ 11 .. 2018/02/01 2,220
774797 잡곡밥 어떤게 더 나아요?좀 골라주세요 5 ggg 2018/02/01 950
774796 부모님 인적공제 등 근로자큰딸vs사업자둘째딸 5 연말정산 2018/02/01 1,330
774795 집에서 운동기구 꺼꾸리 사용하시는 분 11 겨울 2018/02/01 9,109
774794 호치민 콘도 사러 가신분 후기좀 올려주세요 9 000 2018/02/01 2,070
774793 캡쳐해서 신고하고 싶어요. 3 쥐구속 2018/02/01 817
774792 (정정) 어제 댓글부대 고발건 정정합니다. 2 잘한다 2018/02/01 506
774791 문정인 “북한이 평창올림픽을 北체제 선전에 이용해도 놔두자” 17 ..... 2018/02/01 1,512
774790 아~ 웃퍼라!!! ㅋㅋㅋ ㅠㅠㅠ 아마 2018/02/01 715
774789 이 음악 좀 찾아주세요. 5 언니야들 2018/02/01 639
774788 미술관 박물관 요즘 가 볼만한 전시회 있나요? 20 ... 2018/02/01 2,147
774787 압력솥 질문요!!! 2 랄라 2018/02/01 602
774786 성당문의드려요 19 2018/02/01 1,437
774785 “어차피 깨질평화이고 약속들이라면 빨리깨지는것이 낫다.” 9 ㅇㅇㅇ 2018/02/01 833
774784 조용히쉴만한숙소 2 양평 2018/02/01 762
774783 나이 60에 드는 생각이요(당연한 얘기지만)-그런데 내 맘대로 .. 27 ... 2018/02/01 6,654
774782 올레드 티비 광고 나오면 꼭 봐요 18 레오 2018/02/01 2,747
774781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4 ... 2018/02/01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