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미자5키로 사서 담아보려고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유기농친환경오미자인데 그래도 한 번 살살 씻어 물기 쫙 말려서 해야겠지요?
매실담을때 처럼 켜켜이 설탕넣어 하려는데, 아님 큰 다라이(?)에 설탕과 오미자1;1로 버무려
담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설탕은 백설탕쓰는게 색깔이 더 곱게 나오겠죠?
답변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오미자5키로 사서 담아보려고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유기농친환경오미자인데 그래도 한 번 살살 씻어 물기 쫙 말려서 해야겠지요?
매실담을때 처럼 켜켜이 설탕넣어 하려는데, 아님 큰 다라이(?)에 설탕과 오미자1;1로 버무려
담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설탕은 백설탕쓰는게 색깔이 더 곱게 나오겠죠?
답변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켜켜이 넣는게 편하지요
오미자는 즙이 많기 때문에 금방 물이 많이 생겨요
절반만 중간중간 넣고 나머지 절반은 위에 뚜껑으로 하세요
오미자 물들면서 분홍색으로 바뀌는 설탕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전 유기농 설탕 25킬로짜리 공동구매 해서 씁니다
다음의 효~~에서 지금 공동구매중이에요
쿠바산 유기농 설탕이요
유기농 설탕 약간 갈색이지만
제가 담은게 어디서 먹어본 오미자보다도 고운 붉은색이라..
씻을 때는 체 같은데 오미자를 담고 큰 다라이에 물을 틀어놓고 거기다가 한번 휙 담았다가 꺼내세요
넓은 채반에 늘어놓고 선풍기 바람 틀어주면 빨리 말라요
색깔 예쁘게 나라고 백설탕 썼어요.
버무려 넣으시는 것보다 켜켜이 넣는 게 편하시구요.
씻는다기 보다는 그냥 헹구는? 개념으로 건지는 게 편하실 듯.
유기농 설탕 한번 써보시면 깊은 맛을 아실꺼에요.
친정도 시댁도 제가 한번 보내드렸더니, 그 다음부턴 계속 사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저는;;; 양쪽에서 담근거 얻어먹고 살지요
어제 우연히 120일 담아놨다가 걸렀다는 오미자를 마셨는데
40일만에 걸른 제 오미자랑 맛이 좀 다르더군요
신맛이 적어진대요
올 오미자는 무조건 안걸르고 항아리에 그냥 둘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