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다 일어나서 TV 틀었는데 명견만리에서 경제 관련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중산층이 사라지고, 양극화가 극심한데 우리한테는 6년의 기회가 있고
이 때 잘 못 하면 영국 처럼 된다고.
비 정규직 일자리 문제에 촞점을 맞춘 거라 정말 맞는 말이라고는 생각이 되요
(영국 선진국인지 알았는데 정말 유럽에서 양극화가 제일 심하고 사회 문제가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사회적 합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되어야 한다면서 일본 예도 보여주는데
문제는 이런 걸 보면 너무 과도하게 긴장이 되고 초조해 지더라고요.
저만 이런 건지
돈 벌어야겠다는 생각, 가족을 지켜야겠다는 생각, 저축을 해야겠다는 생각 뭐 그런 걸로 맘이 편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