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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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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지 2주째 남편생일

복잡 조회수 : 5,343
작성일 : 2017-12-09 16:00:10
생일인데 미역국 못먹고 출근하면 서글플까봐 산후조리 도우미 이모님 오시기전에 남편 미역국 따로 끓이고 잡채랑 갈비찜은 전날 준비해두고 잤어요 잘먹고 굳이 안해도되는데 힘들게 왜 준비했냐며 고맙다고 하고 출근했구요
그런데 퇴근하고와서 하는 말이 엄마(시어머니)가 전화와서 아침은 먹었냐 미역국은 얻어먹었냐 했다는데 솔직히 짜증나는 상황 아닌가요? 어련히 알아서 준비해줄까봐 그리고 안해줬으면 또 어때서요 아들이 그리 안타까우면 출산한지 2주밖에 안된 며느리대신 당신이 끓여서 갖다주시던가 .. 아주 생각할수록 징글징글해요 미역국이 뭐라고 !
IP : 223.33.xxx.4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신
    '17.12.9 4:01 PM (121.176.xxx.118)

    눈치 없는 남편
    시어머니야 그런 말 할 수 있죠
    이럴 땐 시어머님 잘못이 아니고
    눈치없는 남편 욕을 해야 하는 거예요
    싸움을 붙이고 있잖아요

  • 2. ...
    '17.12.9 4:03 PM (118.33.xxx.166)

    미역국 잡채 갈비찜까지 손수 준비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남편이 감동받았을듯요.
    근데 시어머니 참 너무하셨네요 ㅠㅠ

  • 3. 성인답지 않게
    '17.12.9 4:03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말을 전하냐

  • 4. 샬랄라
    '17.12.9 4:03 PM (211.36.xxx.121)

    눈치 없는 남편22

  • 5. 남편도 참
    '17.12.9 4:04 PM (114.204.xxx.212)

    눈치없이 그런말은 왜 전한대요
    남자들 눈치없는건 다 똑같아요

  • 6. ***
    '17.12.9 4:04 PM (49.164.xxx.133)

    남편이 모지리네요

  • 7. ...
    '17.12.9 4:0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자기 엄마와의 통화내용을 중계하는 남편이 문제

  • 8. 그냥 무시
    '17.12.9 4:06 PM (183.100.xxx.68)

    가 정답이에요.
    남자라는 존재는 단순 그 자체거든요.
    저도 마흔이 넘어보니 어른들 틀린말 하나 없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산후중에 미역국 챙기느라 고생하셨네요.
    저도 둘째낳고 남편 생일이여서 생일케잌이라도 먹이고 싶어 운전하고 사러갔다가
    케잌도 찌그러트리고 개미가 나오고 난리부르스가 아니였던 십년전이 생각나네요...^^

  • 9.
    '17.12.9 4:06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모지리에 한표,
    굳이 안해도 될 말을 전해서...

  • 10. 아들생일이니
    '17.12.9 4:08 PM (61.98.xxx.144)

    전화하셨을테고
    아들에게 인삿말로 물었을테고...

    근데 역으로 님에게 전화걸었어도 기분이 안좋을거고
    또 남편에게 전화 안하면 그건 또 그것대로 기준 나쁠거고

    시어머니는 그냥 가만 있어도 욕먹는자리네요

  • 11. ....
    '17.12.9 4:11 PM (125.177.xxx.227)

    남편이 바보등신인거죠.. 뭘 그리 통화내용까지 일일히 이야기합니까??
    님한테 직접전화해서 이래라 저래라 안하는 것 보니 중간자리는 되는 시모인거고.

  • 12. ...
    '17.12.9 4:1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바보.
    그런 남편을 선택하고 여기 이런글 올려 남편 욕먹이는 원글님은 정~~~~말 바보 등신

  • 13. 아니
    '17.12.9 4:18 PM (114.204.xxx.4)

    아들이 생일 맞았으니
    해마다 의례적으로 하던 질문 했을 뿐인데
    그게 그렇게 고까울 일인가요??

  • 14. ㅡㅡ
    '17.12.9 4:19 PM (118.127.xxx.136)

    산후조리중에 뭔 생일상을 그렇게.ㅡㅡ 시모도 말뽄새 그렇지만 전한 남편이 제일 등신같아요

    몸 그렇게 쓰면 남자들 애낳고 힘들다는거 몰라요.
    할만하구나 생각하죠.

  • 15. 원글
    '17.12.9 4:20 PM (223.33.xxx.49)

    ㅋㅋㅋ 바보등신........(?)
    네 맞아요 남편도 가끔보면 순진한건지 어리숙한건지 아무렇지않게 말전해주는데 기분 나쁜적이 몇번 있었어요
    근데 저도 그에 못지않은 바보네요 ㅜㅜ
    신랑 욕 먹이는..... 그냥 저는 미역국이 뭐 대수라고 본인이 끓여서먹어도 무방할 미역국을 얻어는먹었냐" 이말에 기분이 별로였던거예요 ㅜㅜ

  • 16. 에그...
    '17.12.9 4:21 PM (180.69.xxx.80)

    시엄니잘못없는데...
    원글님도 자식 낳았으니 해마다
    애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생일이면
    미역국은 먹었을지 안 궁금하겠나요 ㅎㅎ

  • 17. 참나
    '17.12.9 4:22 PM (211.204.xxx.128)

    아니 남편은 아침 잘 먹고가서 그런 얘길 왜 전해요?

  • 18. ㅡㅡ
    '17.12.9 4:23 PM (118.127.xxx.136)

    시엄니가 잘못이 없는건 아니죠. 82야 시모 또래들이 많으니 감싸고 도는거지. 애 낳고 2주된 상황이 어떤건지 모르는것도 아니면서 저런 소릴 왜 하나요.

    근데 남편이 안 옮겼음 몰랐을 소릴 굳이 전하니 남편이 답답이인거죠

  • 19. 등신
    '17.12.9 4:24 PM (121.176.xxx.118)

    여튼 님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조리 잘 하세요...
    섭섭한 건 그때그때 풀어 내시고요
    아들 미역국 못 얻어 먹을 까
    올라 와서는 끓여대는 시엄니 보단 나은 거니
    좋게 생각 하시고 ...
    여튼 산후조리 잘 하시고
    이쁜 아기랑 행복 하세요

  • 20. ㅡㅡ
    '17.12.9 4:24 PM (118.127.xxx.136)

    남편에게 언젠가 말하세요. 들어서 기분 좋을거 없는 쓸데없는 소리는 옮기지 말라구요.

  • 21. ..
    '17.12.9 4:25 PM (125.183.xxx.91)

    출산 2주째면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때네요.
    다른 사연도 있기에 이번 일로도 맘이 상했겠지요.
    남편 오면 차분히 말하세요.
    시어머니랑 개인적으로 나눈 얘기 중에서
    언짢을만한 내용은 옮기지 말아달라고요.

  • 22. 제가
    '17.12.9 4:29 PM (73.193.xxx.3)

    젊은 나이도 아닌데 시어머니 이해된다는 글이 좀 놀랍네요.
    출산 2주후면 찬물에 손대지 말라고 들었던 옛날식 산후조리는 이제 다 잊혀진건가요?
    생일이 평생 한번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미역국 한번 못 먹을 수도 있지 전화해서 미역국 먹었냐고 물어보는 시어머님 이해안되네요.
    남편은 어머니 그 질문에 아내 자랑했다고 덥썩 얘기하신건지...
    잘 얻어먹긴했는데 이런 상황에 그래서 너무 미안했다고 남편이 어머님께 말했어야지싶고... 들은 말은 전하지 말았어야지 싶네요.
    그 시어머니 당신 딸이 출산 2주되서도 남편 생일상 차리라 한다면 정도 없는 친정엄마라 욕먹지싶은데...시어머니라 괜찮은건가요?
    좀 상식적으로 행동했으면 싶네요. 전 이해안되요.

  • 23. 시모님이
    '17.12.9 4:36 PM (114.204.xxx.4)

    산후조리중인 며느리에게 직접 전화해 생일상 운운했다면
    산모가 불쾌해 해도 이해돼요
    그런데 나이드신 분들은 그냥 습관처럼 생일인데 미역국은 먹었냐 그러시던걸요? 네 아내가 차려주었냐 아니냐를 물었다면 화가 나겠지만 그냥 인사말로 한 것일수도 있는데 (말해놓고 아차 싶었을 수도 있고요)
    그걸 굳이 와서 그런 식으로 시모가 며느리 감시한다는 식으로 아내에게 말 전하는 남편 좀 모자라 보여요

  • 24. 건강
    '17.12.9 4:37 PM (211.226.xxx.108)

    에구..남편아
    그 미역국, 갈비가 목구멍으로
    잘넘어가더냐ㅠ.ㅠ

    시어머니야 자기아들 생일이니
    신경쓰고싶으면 부르던지

  • 25. 그리고
    '17.12.9 4:41 PM (114.204.xxx.4)

    산후 2주인데 그깟 생일이 뭐 대수라고
    남편 생일 상 차려 갈비에 잡채까지 대령하는
    원글님이 제일 이해 안 됩니다
    올해는 그냥 넘어갔어도 될 텐데
    .. 그 상 받아 먹고 저런 쉰소리 하는 남편은 또 뭐예요?

  • 26. ..
    '17.12.9 4:47 PM (117.111.xxx.59)

    시어머니는 그냥 빈말아닐까요
    저도 젊은나이인데
    별의미 아닌듯요
    하연 시댁이라면 꼬아생각하는

  • 27. 와...
    '17.12.9 4:52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말 어떻게 출산 2주차에 그걸 다 차리나요.
    진짜 대단하네요.
    원글님 남편이 어떤투로 이야기했는지 직접 안봐서 모르겠지만
    나 오늘 생일상 이렇게 잘 받았다고 엄마한테 자랑했다~
    이런 의미 아닐까싶은데요.
    나 잘했지?
    출산 2주차에 이렇게 차려주다니 대단하지않냐고.
    공 물고 와서 꼬리 흔드는 강아지처럼.
    남자들이 이런면이 많더라고요.
    직접 들은 원글님이 그걸 못 느꼈다면
    그런 의미가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저는 그정도 말 옮기는걸로
    원글님 남편 모지리로 보이진않아요.
    아직 결혼한지 몇년 안됐고
    그동안 원글님과 시댁이 큰 트러블 없었으면
    남편분도 말한마디에 별로 조심하진않을거같아요.

    그리고 정말 진상 시어머니면 원글님에게 직접 전화 해서 고나리짓 했을걸요.
    아들과 단둘이 하는 통화로 생일날 아침에 미역국 먹었냐고 물어보는건
    얼마든지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릴 이야기같아요.

  • 28. ㅇㅇ
    '17.12.9 5:04 PM (180.230.xxx.96)

    그런 질문은 친구사이라도 하는데요
    생일인데 미역국은 먹었나 어쨌냐 등등

  • 29. 남편이
    '17.12.9 5:08 PM (222.236.xxx.145)

    남편이 얼마나 이쁘면
    출산2주에 그걸 다 해주나요?
    어떻든 생일상이 어렵지
    시어머니야 인사처럼 물었을테고
    남편은 잘 먹었으니 자랑삼아 대답했을테고
    시어머님은 출산한며느리가
    저리 잘챙겨먹였다니
    며느리 대단하고 안쓰럽고 고맙고 이뻐서
    창찬했을테고
    단순한 남편 우쭐해서 집에와 말전했을테고
    원글님이 화나는데 어떤 포인트일까요?
    원글님도 엄마 되셨잖아요?
    엄마맘은 거의 비슷해요
    가끔 어른못된 시어른이 일부 있을뿐이죠

  • 30. ...
    '17.12.9 5:10 PM (210.117.xxx.125)

    저런 모지리 남편이면

    시모랑 통화 내용도 자기 맘대로 전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 31. 에휴
    '17.12.9 5:1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참 예민하네요
    당신 아들 귀빠진 날이라 통화하면서 의례적으로 물어본거
    이렇게 씹으니 속 시원하신가요
    못된 시어머니였으면 며느리한테 직접 전화해서 물어요
    아범 미역국 먹였냐고
    오바가 심하네요

  • 32. ....
    '17.12.9 5:14 PM (220.85.xxx.115)

    그런데 출산한지 2주째면 집에 미역국이 넘쳐나거나 질리도록 먹을때 아닌가요?ㅋ
    이제 아기 나았다면 젊으신 부부일텐데 아직도 생일엔 미역국에 잡채를 먹나요? ㅎㅎㅎ
    할튼 그시어머니에 그 아들 ,아들이 제일 푼수떼기에 모질이인거 같아요
    출산 2주째에 그런 정성을..남편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그런데 다음부터는 좋아하는 마음을 미련스럽게 이렇게 하지 마시고 근사한 선물이나 말로 전하세요... ㅠㅠㅠㅠ

  • 33. 원글
    '17.12.9 5:25 PM (223.33.xxx.49)

    집에 미역국 넘쳐나두 산모용 미역이라서 그런가 남편이 한번 먹어보고는 다신 입에도 안대더라구요 간도 밍밍하게 한거고하니까....
    그리고 저도 미역국은 먹었니? 라고 하셨다면 모르겠는데 xx한테 미역국은 얻어먹었니? 라고 하셨다길래 저도 귀를 의심했어요 재차 물어봤구요
    이렇게 철없는 사람처럼 욕먹을줄은 몰랐어요 저도 출산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잠도 못자서 예민했겠죠 ㅜㅜ
    네.... 아기엄마가 되고 했으니 이제 마음을 좀 넓게 가져야겠어요 ......ㅜㅜ

  • 34. 쿨하게 살지..
    '17.12.9 5:28 PM (223.38.xxx.49)

    겨우 출산 2주째 몸 아껴야할 산모가 남편 생일이 뭐라고 손많이 가는 갈비찜에 잡채까지 준비했나요? 남편 생일 올해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님도 뭔가 희생하고 억울한 느낌이 드니 별뜻없는 시어머니 말한마디에 징글징글하다는 감정이 들죠.

  • 35. 쿨하게 살지..
    '17.12.9 5:30 PM (223.38.xxx.49)

    내 몸 내가 아끼세요. 아기 갓나은 새댁이 신랑 생일상차리다가 손목 늘어져서 아프면 열녀상 안 줍니다. 아프면 나만 손해에요. 가족도 싫어합니다

  • 36. 이주라...
    '17.12.9 5:35 PM (119.69.xxx.28)

    친정에서 이주 산후조리하고 집으로 오는날..걷다보니 발뒤꿈치 시큰거려서 눈물나던데..미역국 잡채 갈비라니.. 시어머니는 하도 오래되서 본인 출산한 경험은 싹 잊었나보네요. 출산 2주면.. 그깟 남편생일이 대수인가요.. 시댁 제사도 못가고 명절도 제껴야죠.그것도 한겨울에..

  • 37. ...
    '17.12.9 5:40 P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뭔 다큰 사람 생일을 그리 정성으로 챙긴대요?
    저는 제 생일이나 남편생일이라고 뭘 특별하게 한적이 없는데.
    마침 생일도 며칠 차이 안나는데 그때쯤 되면 서로 '우리 생일은 그냥 편하게 가자" 해요.
    옛날이야 못먹었던때는 생일이라고 영양보충 하고 했겠지만
    요즘은 매일매일 잘먹는데

    저같음 아무것도 안했을거예요
    말로는 했겠죠. 생일 축하해. 내 몸이 이러니 내년 생일에는 우리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 38. 그러게요
    '17.12.9 5:43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본인 몸 본인이 아껴야지 누가 안아껴줘요
    해마다 오는 생일이 뭐라고 출산한지 이주에
    것도 손 많이가는 잡채 갈비찜..미련스럽네요
    이 상황엔 받아먹으면서도 감동보다는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칭 무수리 되지 마세요 암만 남편이 이뻐 눈에 하트가 뿅뿅해도 원글님 몸이 우선이네요
    삼칠일 지나기전 손끝에 물도 못대게 어른들 말하던데
    요즘같이 먹을게 넘치는 시대에....

  • 39. 원글님
    '17.12.9 5:50 PM (73.193.xxx.3)

    자신의 몸은 자신이 먼저 챙기셔야해요.
    지금 표나지않아도 나이들면 표난다고 옛어른들 말씀하시는 것이 틀린 말 아닐 수 있어요.
    여튼 고생하셨는데 다음엔 꾀도 좀 부리시고 엄살도 좀 부리세요.
    애 낳고 몸이 날아갈 듯 하고 금방 생생해진 듯 해도 산후조리 어떻게했냐가 다 표난대요.
    아직 몸조리하실때에요. 몸조리 잘하세요.

  • 40. ....
    '17.12.9 6:25 PM (121.124.xxx.53)

    이런 모지리 챙기느라 내몸 안아끼고 해줘야 알아주지도 않아요.
    나중에 조리못해서 몸안좋다하면 그러게 왜했냐고 할 위인.
    생일이거나 말거나 케잌하나 사오라고 해서 그냥 촛불이나 끄고 그래요.
    이럴땐 몸아끼구요..
    애낳은지 2주인데 미역국 물어보는 시모도 아들하고 똑같은 사람. 그시모에 그아들.

  • 41. 남편이
    '17.12.9 6:44 PM (188.23.xxx.229)

    등신 중에 상등신.

  • 42. 그냥
    '17.12.9 7:11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인사말아닌가요
    저도 어머님생신에 어머님 미역국 드셨어요? 하거든요 못먹었다면 아이고 제가 끓여드렸어야하는데.. 드셨다면 다행이다 잘하셨어요 하고요

    다 입으로만 하는소리입니다

    입으로 하는얘기에는 크게 열받지마시고 실제로 시켰을때 노 하면됩니다

  • 43. 6769
    '17.12.9 8:25 PM (211.179.xxx.129)

    남편도 문제지만 산모에게 멱국 얻어먹었냐는
    시모도 충격이고 그거 이해하는 댓글들도 충격.
    멱국이 그리 중요한가.?
    나도 대딩 아들 있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 44. ..
    '17.12.9 8:47 PM (49.170.xxx.24)

    님에게 한 말 아니잖아요. 본인 아들에게 일상 물어보는건데 너무 예민하신 것 같아요. 출산 2주째니 그러실 수도 있기는해요. 몸조리 잘하시고 남편에게 그런 말은 안전하는게 좋다고 말해주세요.

  • 45. 티니
    '17.12.10 12:04 AM (116.39.xxx.156)

    몸을 좀.. 사리세요... 출산 2주된 사람이 미역국에 잡채에 갈비찜에... 남편을 사랑하고 대접해주는 문제가 아니라 아직 성하지 않은 몸으로 그렇게까지;;; 이건 아닙니다... 내가 내몸을 아껴야 남편도 내몸을 아껴주는 거예요. 너무 엄살 안부리고 나대면 그냥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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