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잘하시는 분 부탁드려요~

겨울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7-12-09 14:58:20
꿈에 집을 수리하시는 분들이 저희집에 찾아와서 거실 강화마루를
깨고는 타일로 깔아준다고 하더라구요.
층간소음이 너무 심하다고요.
지금 아랫집에 사람이 안살고 있는데,꿈에서도 제가 사람도 안사는데 무슨 층간소음이냐며 항의를 하고요.

담주에 큰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초조해서 꾼 꿈일까요?
제가 평소에 예지몽을 잘꾸는 편이라 더신경이 쓰여요.
IP : 203.228.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9 4:50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요즘 자주 심장이 두근거리고 그러지 않으세요? 많이 예민해지고.

    꿈에서 집은 영혼의 상태이자 동시에 육체의 상징이예요.
    주로 윗층은 정신, 하층은 육체와 관련되어 있는데요,
    원글님은 현재 너무 많은 생각들이 원글님 머릿 속을 '뛰어다녀서'
    원글님의 육체와 정신이 많이 피로해지고, 날카로워져 있다고 '항의'하는 의미인 것 같아요.
    원글님은 현재 너무 일에 매여서 본인의 체력과 건강을 망각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그래서 일반적인 강화마루가 아닌 타일처럼 더 단단하게 정신력을 강화하고,무장을 하던지,
    생각을 좀 줄이고 자신을 릴렉스하게 컨디션을 좀 편안하게 하던지 하라고
    꿈이 보내는 신호가 아닌가 싶습니다.

  • 2.
    '17.12.9 4:50 PM (220.80.xxx.68)

    요즘 자주 심장이 두근거리고 그러지 않으세요? 많이 예민해지고.

    꿈에서 집은 영혼의 상태이자 동시에 육체의 상징이에요.
    주로 윗층은 정신, 하층은 육체와 관련되어 있는데요,
    원글님은 현재 너무 많은 생각들이 원글님 머릿 속을 '뛰어다녀서'
    원글님의 육체와 정신이 많이 피로해지고, 날카로워져 있다고 '항의'하는 의미인 것 같아요.
    원글님은 현재 너무 일에 매여서 본인의 체력과 건강을 망각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그래서 일반적인 강화마루가 아닌 타일처럼 더 단단하게 정신력을 강화하고,무장을 하던지,
    생각을 좀 줄이고 자신을 릴렉스하게 컨디션을 좀 편안하게 하던지 하라고
    꿈이 보내는 신호가 아닌가 싶습니다.

  • 3. 원글
    '17.12.9 6:09 PM (175.223.xxx.66)

    윗님~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잠들기전에 늘 가슴이 두근거리고 깊은잠을 못잤거든요.
    상담사에게 상담받은 기분이고 정답을 찾은거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기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6608 파스타 냄비 뭐 쓰세요? 13 3호 2017/12/09 3,947
756607 베스트에 지적하는 남편 액상분유요 20 지적 2017/12/09 4,492
756606 옷만드는거(재봉틀) 배울수 있는곳있나요 4 ppp 2017/12/09 1,306
756605 한국 기레기에게 당한 윌리엄 페리 3 richwo.. 2017/12/09 1,723
756604 나@키에서 패딩을 샀는데요.. 3 .. 2017/12/09 1,241
756603 지금..'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네요............ 33 ㄷㄷㄷ 2017/12/09 7,251
756602 소고기 다짐육과 구이용 영양분은 같은가요? 3 궁금 2017/12/09 747
756601 팔레스타인들 너무 안됬네요.. 4 ,,, 2017/12/09 3,105
756600 비 이시언 진짜 뜻밖의 조합이네요. 31 신기한 조합.. 2017/12/09 17,305
756599 비트코인 곡소리나네요 25 에휴 2017/12/09 19,711
756598 킹크랩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 아시는지요? 6 윤니맘 2017/12/09 2,039
756597 심심하신 분들만 보세요.... ... 2017/12/09 677
756596 연주회에 초대 받았는데요.. 5 선물 2017/12/09 1,318
756595 제가 힘드니 남 좋은 일 보기가 싫네요 19 뭐니 2017/12/09 6,463
756594 남진 닮은 맞선남 우울하네요 21 ... 2017/12/09 8,286
756593 전세만기 2개월전, 세입자가 연락하나요? 8 전세만기 2017/12/09 3,124
756592 경제 다큐 같은 거 보면 너무 긴장되요 4 .. 2017/12/09 1,747
756591 이런 경우 유치원 옮기시겠어요?? 8 홍이 2017/12/09 1,610
756590 펄 아이새도우는 나이들어 보이게 하는가요~? 11 아이섀도우 2017/12/09 3,043
756589 실업급여 신청시 회사가 같이 부담하나요? 13 누가 2017/12/09 6,162
756588 위에 어금니가 걸을때나 머리가 흔들릴때 아파요 3 욱씬욱씬 2017/12/09 3,825
756587 MBC뉴스 구경갔더니 10 6769 2017/12/09 2,890
756586 근데 슬기로운 감빵생활.. 전하려는 메세지가? 20 뭐뭐 2017/12/09 6,298
756585 산낙지 먹을때 조심하세요ㅠ 큰일날뻔했어요 11 타이홀릭 2017/12/09 8,140
756584 컬러 TV로 처음 시청한 프로 기억나시나요? 8 .. 2017/12/09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