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나온 사람인지 내딸의 남자들에서 첨 알게 됐는데요
얼굴은 제스탈 아니지만 일단 늘씬하니 외모는 된다고 보여져요
연예인 딸들 연애하는 프로그램인데 걍 편하게 살고 있구나 싶네요
활동하는 걸 못봐서 그런지 몰라도 대학 졸업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 이것저것 해보고 나이 먹어가는데
스트레스도 없어보이구요
엄마 아빠 둘다 인물이 없으신 편인데 미자는 일단 키가 크니 얼굴 대충 커버해주는 것 같고 얼핏 아들도 있는 거 같은데 그 아들은 늘씬한 미남자구요.
아빠가 도가니에서 악독한 원장으로 나왔던 분인데 풍류도 아시는 것 같고 젊었을 때 가족에 소홀 햇다지만 현재 편안하고 애정 많은 가족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