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에서 점심먹으려고 지하에 갔어요.
푸드 코너가 몇 안되는데 아예 중국사람이 하는 코너가 셋..
완전 중국음식으로..중국사람이 중국관광객을 위해
여기저기 중국어..한참 큰소리로 전화하는 중국인...
두타는 90%가 중국인....
한동안 관광객이 많지 않았는데...
어제 저녁에 홈플러스 장보러 갔더니 카트 있는곳에 사람들이 너무 많고 시끄러워서
봤더니.. 중국관광객들 다시 많이 오기 시작하네요
명동은 중국인이 올려 주는 매출이 70퍼 넘어요.두타에서 동생이 가게 하는데 한동안 엄청 힘들다고 했어요.지금은 좀 낫겠네요.
제주도에 중국 사람들 안와서 한국 분들 너무 좋다며 많이 갔는데
이제 또 중국 사람들....돈이냐 평화로운 관광이냐...선택해야 하나요.
저는 도깨비를 제값에 못판게 젤 아까와요.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