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김치냉장고에
김치통에 골마지가 조금 끼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김장에는
김치통속에
비닐을 넣어볼까하는데요
김장김치용 두꺼운거 있잖아요
환경호르몬 나올까요?
여러분은 넣으세요
안넣으세요?
작년에 김치냉장고에
김치통에 골마지가 조금 끼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김장에는
김치통속에
비닐을 넣어볼까하는데요
김장김치용 두꺼운거 있잖아요
환경호르몬 나올까요?
여러분은 넣으세요
안넣으세요?
안넣어요..
안넣어요
배추 겉잎으로 덮으세요
비닐백으로 덮고 꼬꼭 눌러주면 됩니다.
김치 명인이 저장법 알려주는데 김장
비닐에 담아 넣어 공기가 통하지 않게
잘 여며 놓으면 다 먹을때까지 싱싱하게
먹을수 있다고 하던데요
김치는 공기차단 잘해야한다고해서 비닐에 넣어 밀봉해요..다먹을때까지 맛있어요..
저도 어느 해는 비닐봉투 쓰고 어느 해는 안 쓰고 하는데
쓰는게 더 맛이 낫더라고요.
이 얼마나 해로운지 정말 모를까요?
유명 블로거도 아무리
김치 잘 담으면 뭐합니까?
김치 비닐로 묶는것도 모자라 수비드요리를 자랑삼던데..ㅉㅉ
그냥 위생팩한장으로 꾹꾹 덮어놔요
김치 장인 저희 어머니의 경우 나중에 먹어야 하는 김치통에는 꼭 비닐봉투에 꽁꽁 여며서 보관하시더라구요
김치맨위가 공기가 안통해야 골마지가 안끼인데요.
예전에 김치덮개가 있었는데.
김치통이 다 플라스틱이니 그게 그거 같아요;;
그게 위생장갑도 그렇고 비닐같은거 공장에서 깨끗하게 나오는게 아니래요. 위생장갑도 쓰기전에 끼고 물로 씻고 사용하라던데.. 통은 씻잖아요
그래서 저는 랩을 크게 잘라 김치위에 씌우고 꼭꼭 누르니
다 먹을때까지 괜찮았어요.
워낙 까다롭던 성격이엿는데
이젠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무뎌지기로 햇어요.
플라스틱 통이나 비닐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해요
뜨거운 환경에 노출되는것도 아니고요
미세먼지??같은게 공장에서 붙었을까봐 물에 한번 씻어서 위에 덮어요
맛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공기차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뜨거운 온도에 노출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괜찮다고 생각해요
처음으로 김장비닐에 넣었어요.
티비에서 보셨다고 올해 김치는 다 비닐봉지에 넣으셨어요~
전 스텐김치통사서 거기다 넣었는데
아직 맛은 똑같네요^^
김장김치 다 먹을때 알수있겠죠?
저는 요사이 김냉 김치통사이즈에 맞게 나오는 곱돌 누름돌 사다가 위에 얹어서 넣어두어요
그러면 간이 맞아지면서 물이 생겨서 김치들이 김치국물속에 있어서 골마지 안끼고 끝까지 잘 먹을수 있답니다. 누름돌은 오이지나 뭐 다른거 눌러둘때도 참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제 김치는 비닐봉투에 넣어 꼭 묶었는데
시집 간 딸아이 김장은 사위랑 사돈 눈도 있어
차마 그리 못하겠어서
스텐 김치통에 스텐누름개 있는 통을 샀는데
이거 무지 비싸네요.
째깐한것도 5만원이 넘어요.ㅠㅠ
비닐에 있는게 낫던데요 .
김치 빼고 비날 잘 봉해 놓으면 골마지도 안생기고 김치 냄새도 덜나요.
저는 김장비닐에 꽁꽁 묶어뒀던것도
이상하게 색이 바뀌고 이상해져서
올핸 그냥 김치통에 넣었어요.
꼭 공기 안통한다고 맛이 끝내주는것도 아닌듯요!ㅎㅎ
예전엔 항아리 담아 묻고
그렇게 꽁꽁 싸매 밀봉 안했는데도 맛 좃았잖아요.그런거 보면 정답도 없어요
비닐에도 넣어봤는데 맛이 있는줄 모르겠고 나중에는 비닐 특유의 냄새 때문에 그냥 김치통에 꼭꼭 눌러담고
배추 겉잎을 좀 많이 짜게 절여서 빈틈없이 위를 덮은 후 굵은소금 살짝 뿌리구요. 그 위에다 위생백 큰 사이즈 한두개 넓게 펼쳐 이중으로 덮어요.
오래 두고 먹을 통은 비닐 위에 빈병이나 누름돌을 또 얹어둡니다. 2년이 지나도 생생하고 맛있어요.
김장김치 비닐 통
비닐에서 환경호르몬 나와요.pet병에서 엄청 많이 나오고
꼭 열이 아니어도 기름이나 염분에 의해서도 녹아 나온대요.
그래서 간장이나 오일도 유리병에 들은걸 사야 하구요.
수액병과 링거 줄에서도 환경호르몬 엄청 나온대요.
저는 올해 스텐김치통 샀어요.
거기에 채소를 보관해서 냉장고에 보관해도 김치냉장고보다 오래가요. 김치는 올해 처음사서 모르겠어요.